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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ROOKIE)

2016년 7월호 |132page|ISSN 1599-549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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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HISTORY_‘결실’의 시간 6월이 지나면 ‘변화’의 시간인 7월이 찾아온다.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샤킬 오닐과 르브론 제임스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선택을 내렸던 시기였다.

LEGEND OF THE MONTH_샤킬 오닐에게 7월은 ‘변화'의 시기였다. 그의 인생을 바꾼 두 번의 중요한 이동이 7월에 있었다. 1996년 7월 18일, LA 레이커스로 이적한데 이어 8년 뒤인 2004년에는 할리우드를

STAR WATCH_종료 버저가 울리자 그는 바닥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갖은 비난을 받으며 견디고 견딘 노력의 산물, 바로 챔피언십을 얻은 성취감과 기쁨으로부터 나오는 눈물이었다. 짜릿한 반전 드라마였다. 1승 3패 열세 상

CONFERENCE FINALS_플레이오프 1, 2라운드를 8연승으로 통과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우여곡절 끝에 올라온 토론토 랩터스를 만났다. 2016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을 돌아보자.

CONFERENCE FINALS_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015-16시즌 정규리그에서도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연출한 바 있다.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난 두 팀은 근 몇 년간을 통틀어 최고의 플레이오프

2016 NBA FINALS_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970년 창단 이래 최초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또, 1승 3패를 뒤집고 우승한 역사상 첫 번째 팀이 됐다. 길고 길었던 클리블랜드의 저주도 풀렸다. 클리블랜드는 1964년 이

DEATH TO DEAD_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역사상 최강의 스몰볼’을 자랑하는 팀이다. 하지만 이번 파이널 시리즈 후반부에서는 그 위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유는 무엇일까.

STAR WARS_2016 NBA 파이널은 어느 때보다도 특별했다. 재미있는 경기 내용과 각종 논쟁거리 등 즐길 거리가 많았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NBA 중계와 제작을 맡은 SPOTV는 파이널 기간에 특별 해설위원을

INTERVIEW_우리나라 최고의 ‘NBA 여신’은 누구일까. 바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 팬이라고 자청하는 NS윤지가 아닐까. 과연 그녀의 NBA 사랑은 어느 정도인지 장충체육관 ‘더 코트'에서 인터뷰를 나눠봤다.

LOVE STORY_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016 NBA 파이널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한 명만은 활짝 웃지 못했다. 바로 미운 오리로 전락한 케빈 러브였다.

TRUE WARRIORS_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16 NBA 파이널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리그 2연패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정규 시즌 최다승 등 여러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워리어스의 올 시즌 승

HUNGRY WOLVES_앤드류 위긴스와 칼-앤써니 타운스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미래다. 2014, 2015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전체 1순위로 데뷔한 둘은 신인왕을 연달아 차지하는 등 팀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

NBA DRAFT 2016_NBA 파이널이 끝나면, 또 하나의 이벤트가 팬들을 찾아온다. 매년 6월 말에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최고의 농구 유망주들이 드래프트에서 호명된다. 드래프트의 수준은 매년

HOT PLACE_‘취미'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다. 여기 농구라는 취미를 통해 가까워지고, 소통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코트에 나가 공을 던지거나 경기를 시청하는 것을 넘어, 농구라는매개체를

SHALL WE GAME_평소 농구를 즐기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멋지게 덩크슛을 성공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미국을 방문할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공원 농구코트에서 플레이하는 일반인들이 심심찮게 터

SKILL TRAINING_한국농구에 대한 전통적인 이미지를 떠올려보자. 탄탄한 수비와 정확한 외곽슛이 생각난다. 시간이 흐르면서 수비는 더욱 강화되었지만, 외곽슛을 비롯한 개인의 공격능력은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다. 갈수록단단해

BASKETBALL ESSAY_운동선수들이 직접 글을 기고하는 『theplayerstribune.com』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필진으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시각에서 쓰는 에세이와 칼럼이 올라오는 곳이다.

RISING STAR_2016 NBA 플레이오프 최고의 깜짝 스타는 누구일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스티븐 아담스는 골밑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 받았다. 과연 그의 매력이 무엇인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TACTICS_2016 NBA 파이널은 매 경기 물고 물리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상대 약점을 공략하기 위한 각종 전략의 향연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상 깊었던 두 팀의 전술을 살펴보자.

HOMECOURT VISIT_2015-16시즌이 시작된 2015년은 타겟 센터가 탄생한지 25년째 되는 해였다. 오랫동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NBA)와 미네소타 링스(WNBA)의 홈구장으로 사용된 이곳은 미네소타 도시의 랜드마크

GAME-BY-GAME COMMENTS_르브론 제임스는 스테픈 커리와 함께 이번 시리즈 중 가장 질문을 많이 소화했고, 가장 오랫동안 기자회견실에 앉아있어야 했던 선수였다. 이기든 지든 변함이 없는 부분이었다. 1승 3패가 되어

COLUMN_프로농구 시즌 농사 중 가장 중요한 작업은 바로 외국인선수 선발이다. KBL은 지난해부터 외국인선수 출전 제도를 ‘2인 동시 부분(두 쿼터) 출전’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외인들에 대한 의존도는 더 높아졌다. 두

SKILL TRAINER_최근 프로농구에 스킬 트레이닝 열풍이 불고 있다. 여러 구단이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훈련에 공을 들인다. 미국으로 일부 젊은 선수들을 보내는 것을 넘어 이제는 코치를 한국으로 불

SUPER ROOKIE_올해 대학 4학년에 대한 프로팀들의 관심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지대했다. 이종현, 강상재(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 이른바 ‘빅 3’를 선발하기 위해, “챔피언 등극을 하지 못할 바에 4강 플레이오프

MEMORY_지난 1996년 11월 22일, 한국농구연맹(KBL)은 문화체육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2016년은 KBL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다. 2016-17시즌은 1997시즌 이후 21번째 시즌. 그간 코트 안팎에서

KICKS REVIEW_나이키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중저가 제품이 약했다. 하이퍼덩크부터 시그니쳐 농구화까지는 훌륭했지만 우리 돈으로 11, 12만 원대 제품은 경쟁력이 떨어졌다. KD 시리즈가 잠시 중저가 제품이었던 시기를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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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명 루키(ROOKIE)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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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ROOKIE)] NBA 및 프로농구의 각 구단 전략, 선수소개, 경기 소식을 전하는 전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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