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E

Travel + Vie
Editor’s Letter
Cover 잎보다 빠른 꽃
Travelship <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Editor’s Choice 야경 러버들을 위한 봄밤 산책길 4
Editor’s Choice 음악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5
Special Feature
꽃이 피면 천을 찾는다
봄이다. 벚꽃, 개나리, 매화 가득 피어나는 봄. 멀리 나가기엔 부담스러워 가까운 서울의 봄을 모아 봤다. 청계천과 양재천, 안양천에서 찾은 소소한 재미와 스폿까지. 벚꽃 향기 따라, 서울의 천을 거닐었다. 세상이 차츰 피어나고
Nepal 내 생애 가장 높은 일주일
안나푸르나에서의 일주일. 오르기 전까지는 상상했고, 내려와서는 수십 번 마음에 다시 새겼다. 하늘과 가장 가까워졌던 시간을 담았다.
강화도 몸과 마음에 +, 강화도 웰니스 여행
+일 것인가, -일 것인가. 아무래도 뭐든 +를 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더욱이 우리 삶이라면. 강화도에서 몸과 마음에 득이될 여행을 찾았다.
제주 할머니 수필가의 따뜻한 제주 기록
여섯 명의 손자들을 둔 여든둘 할머니 수필가의 이야기. 그해 여름의 제주도는 그녀의 펜 끝에서 따사롭게 적혀 내려갔다.
강남 강남 산책
강남은 잠들지 않는다. 북적이는 강남역을 지나 논현을 들러 삼성에 도착했다. 서울이 이토록 화려했던가.
부여 백제를 부여잡고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도읍이다. 소박하고 천진한 동네에서 찾은 재미들. 나는 여전히 마음속 부여를 부여잡고 있다.
부산 부산, 봄이라서 더 좋다
특히 따듯한 봄이라서 더 좋을 부산의 명소들을 꼽아 봤다. 천천히 사랑하는 이 손 꼭 잡고 산책하기 좋은 부산 명소들.
Gallery 리스본의 챕터를 읽다
리스본의 어떤 날은 한 편의 동화 같았다. 현실보다는 차라리 환상에 가까워서, 이대로 영영 이야기가 계속되길 바랐던 날들.
Asean 푸껫 에코투어, 반 방롱 마을
푸껫의 동쪽 해안에서 만난 반 방롱 마을 이야기다. 나무에 올라 코코넛을 따고, 무슬림 전통 천으로 가방을 만들었다.
Taste 서울에서 찾은 울산의 맛, 주052
울산에서 상경한 2명의 셰프가 선보이는 코리안 비스트로. 왕십리에 위치한 주052에서 전통주 한 잔을 곁들이며 울산을 음미했다.
Essay 여행지의 빌런들, 잘 살고 있니?
세상에 좋은 사람만 사는 것은 아니다. 인종차별주의자도 있고 전쟁광도 있다. 이집트에서는 뮤지엄 빌런을 만났고, 독일에서는 발성 빌런을 만났다.
Interview 백 개의 마음, 위스테이 별내
위스테이 별내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서로 친한 아파트란 소리다.
Island 곁에 있어 좋은 섬, 장봉도
여행이 주는 감동은 거리에 비례한다고 했던가. 수도권에서 가까운 장봉도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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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트래비> 2022년 3월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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