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패션/라이프

마리끌레르

2022년 10월호 |373page|ISSN 1227-7347
관심잡지
자유이용권 이용가능 ?자유이용권이란
7일 대여 4,900원 ?7일 대여란

FASHION
COME ALONG WITH ME “자신의 최선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상대의 것을 잘 보고 들어주고 반응해줄 때 비로소 앙상블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배우 김고은이 확신을 가지는 유일한 하나, 함께하는 것.
PINK NEVER DIES 시즌을 거듭하며 깊어지는 핑크의 세계.
OH, MY MUSE!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하며 신선한 자극을 불어넣는 이들은 패션 필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 패션 신에서 활약 중인 브랜드가 사랑한 얼굴들.
발테르 키아포니가 꿈꾸는 토즈라는 신세계 토즈 2022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 브랜드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쿠튀리에 정신으
BEYOND THE TIME 로저드뷔의 수장 니콜라 안드레아타(Nicola Andreatta)가 한국을 찾았다. 그가 전해준 로저드뷔의 세계관은 가히 미래지향적이다.
프리미에르의 귀환 프리미에르 워치가 35년 전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시금 출시된다. 샤넬의 철학과 미감이 집약된 클래식 워치의 정수를 경험할 시간.
DEAR MOON 신비로운 달과 푸른 밤하늘을 담은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두에 루나가 빛을 발하는 시간.
NEW SPIRIT 성수동의 상징적인 문화 공간 대림창고에서 보테가 베네타의 은밀하고도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2022 CHANEL × BIFF 영화업계에 지속적인 헌신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샤넬. 올해는 아시아영화아카데미와 손잡고 떠오르는 영화계 인재들을 후원한다.
FREEZE! 어둠이 드리운 시간, 형형히 빛나는 주얼리를 탐하는 은밀한 실루엣.
MOVING DAY 이사하는 날, 겹겹이 싸인 물건들 속 디올 백.
CASTING CALL 우리 모두는 일상을 연기하는 배우이자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관객이다.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된 영화관인 애관극장, 그리고 영화에 바치는 마리끌레르식 찬미.
BRILLIANT BRIGHT 고아한 여인의 향기를 지닌 배우 문가영. 그리고 인연을 형상화한 쇼메 ‘리앙’ 컬렉션의 특별한 조우.
BE COOL 어느 평범한 듯 멋진 날을 위한 뉴 셀린느 컬렉션.
ANOTHER UNIVERSE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돌체 앤 가바나의 새로운 세계.
JOY RIDE 우아하고 자유로운 애티튜드로 빛나는 스와로브스키의 모더니티.
FROM GABRIEL AND LUCIFER 영화 <콘스탄틴>에 영감 받아 펼쳐지는 패션적 시퀀스. 선(善)과 악(惡), 그 어딘가 모호한 경계에 놓인 천사와 악마의 끝없는 사투.
FROM MEMORY 어두운 밤, 처음 가는 길에서 만난 불빛과 익숙한 조형물. 사진가 목정욱의 영화를 향한 시선이 머무는 곳.
BOYHOOD 지겹고, 귀찮고, 때로 찬란한- 나의 친애하는 천진함에게.
LOVE IS IN THE AIR 1990년대를 풍미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 네 인물이 만들어낸 두 개의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사랑에 대한 탐미적 시선이 더해진 2022 F/W 패션의 영화적 해석.

BEAUTY
BEAUTY INSIDE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아름답게 가꾸고, 가을의 색을 불어넣어줄 신상품.
TASTING BASE 미리 경험해보는 올가을 뉴 파운데이션 가이드.
FALL IN WELL AGING 변덕스러운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하여.
영화와 뷰티의 상생 더없이 긴밀한 인연을 이어온 영화와 뷰티의 매혹적인 관계.
영화적 순간의 히어로 <지금 우리 학교는>부터 <창궐> <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을 놀라게 한 특수 분장 팀 피대성 실장. 견고한 그의 손맛이 만든 스크린 너머의 특수한 세계.
COOL KIDS NEVER DIE 정해진 규칙도, 정도도 없다. 영화 속 반항적인 틴에이저의 얼굴에 무심하게 터치한 레드 립.
NUDIE (LIP) MOVIE 프랑스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느슨하게 스치고, 부드럽게 풀어지며, 예리하게 날 선 누드 립 시퀀스.
THE ROMAN NOIR 금기의 색으로 물든 입술, 그 입술이 피워낸 치명적 아름다움의 미장센.
시간을 달려서 한국의 어제와 오늘이 만나 빚어낸 K-뷰티의 새로운 내일.
DAY TRIPPER 맑은 눈빛과 순수한 미소, 풋풋한 소년미를 간직한 진영.
VEGAN FRIENDLY BEAUTY 피부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은 비건 뷰티 프로덕트. 수많은 제품 중 마리끌레르가 깐깐하게 선정한 베스트 제품을 소개한다.

FEATURE
DRUMMIES 도전과 긍지, 열정 어린 연대! 드럼 메이저레츠 소녀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전하는 삶의 가치.
우리의 리듬으로 감독 정원희와 배우 김용지는 영화 <둠둠>을 통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그러니 무언가를 하고 싶은 욕망에 좀 더 솔직해져도 괜찮다고, 아무것도 문제 될 게 없다고.
여는 시 시인 성다영의 첫 시집 <스킨스카이>는 이 세계가 얇고 연약한 막에 둘러싸여 있다는 감각에서 비롯된다. 불투명함을 걷어내고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문장들은 닿아야 할 곳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
PIECES OF LOVE “세상은 결국 사랑으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작가 니나 콜치츠카이아가 그려내는 사랑에 대한 믿음.
나의 영화榮華로운 순간 부산국제영화제와 마리끌레르가 함께 만드는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에 함께한 11명의 배우가 저마다 영화의 안팎에서 쌓아온 찬란한 기억을 회상했다.
BIFF RECOMMANDED 단 열흘 동안 열리는 축제를 위해 모든 계절을 숨가쁘게 보내는 사람들. 빛나는 한 편의 영화를 발견하기 위해 1천 편에 가까운 영화를 보고, 이를 위해 각종 영화제와 세계 곳곳을 누비는 부산국제영화
LOVE WILL SAVE US 좋은 대화가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있다. 궁극적으로 사랑 같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아닐까. 배우 전여빈과의 대화는, 늘 그랬듯 여지없이 사랑으로 끝이 난다. 신작에 대한 기대를 나누다가도,
ALIVE “연기할 때 제가 살아 있음을 느껴요.” 배우 양세종이 작품 속 세계를 잠시 벗어나 들려준 말들.
WITH LOVE 여전히 배우 박지후의 곁에 머무는, 사랑하는 친구들 이야기.
SINCERE EYES 배우 배현성은 즐겁게 연기한다. 오래 마주한 그의 눈에서 진심을 보았다.


더보기
접기

잡지정보

잡지명 마리끌레르 2022년 10월호
잡지사 (주)엠씨케이퍼블리싱 홈페이지
잡지소개

강인하며 우아한 목소리를 내는 동시대적인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유서 깊은 인터내셔널 마리끌레르 매거진의 한국판으로 1993년 한국에 론칭해 2023년에 30주년을 맞이합니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문화와 예술 전반에 파워풀한 목소리를 내는 품격 있는 매거진으로서, 다양성을 품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