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라이프
GQ
2016년 11월호
|326page|ISSN 1599-1784
관심잡지
페이스북 공유
CONTRIBUTOR
EDITOR’S LETTER
COMMENTS
ZOOM_기어이 한 종류만 모은다. 넉넉하게 아홉 켤레 쯤. 열 개는너무 욕심쟁이 같으니까.
STARTER
GROOMING_당신의 신발에도 그루밍이 필요합니다.
WATCH_단짝처럼 어울리는 시계와 신발의 좀 멋진 조합 5.
FOOD_그저 그런 요리사와 일류 셰프의 차이는 소금을 제대로 쓰느냐로 나눌 수 있다.
DRINK_설마, 하는 외진 곳에 이런 바가 있다. 문을 나설 땐 그 골목까지 사랑하게 된다.
GEAR_원기회복을 돕는 약재, 어쩌면 테크 제품.
CAR OF THE MONTH_이달엔 볼보 S90이다.
ARCHITECTURE_네덜란드의 슈퍼스타 건축가 렘 쿨하스는 새로운 매혹에 빠졌다. 디지털 경제의 원동력인 거대 공장, 도시와 시골 사이의 그 광활한 공간이 대상이다.
LIVING_커다란 접시는 든든하다. 넉넉한 대접은 이래저래 요긴하다. 잘만든 컵에는 뭐든 따라 마신다.
HOBBY_모래알만큼 작은 새싹이 고개를 내밀 때, 새로운 줄기가 자랄 때 너무나 행복하다. 잡념이 파고들 여지가 없을 만큼.
PEOPLE_싸우면 누가 이길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다. 끝내 결과는 알 수 없겠지만. 그 구도가 지금에 관해 말하는 게 있다.
춤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_2016년의 음악 신을 대변하는 포스터와 그 창작자들.
벽 쪽의 여자_여자와 방 안에 오래 누워 있는다. 가을의 침대에선 더욱 그렇다.
러브 레토_<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레이언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는 그 얼굴만큼 선명하게 남았지만, 자레드 레토는 거기에 없다. 진한 분장 때문은 아니다.
BEFORE WINTER COMES_겨울이 오기 전에 탁한 마음을 흘려보낸다.
TAKE ON ME, TAKE ME ON_다듬어지지 않은 공간, 말쑥한 차림의 남자 그리고 80년대.
NO.21_지금 가장 입고 싶은 21벌의 남성복.
미남이 눈뜰 때_미남은 외곽을 확장하는 개척자가 될 수 있을까. 미남은 영원히 거기에 머물 수 있을까.
내 이름은 앤더슨_앤더슨 팩은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고 드럼을 치고 곡을 지휘한다. 처음 찾은 서울의 무대에서도 그렇게 했다.
지금_김상중은 누구보다 긴 시간 배우로 일했지만, 그 어떤 순간보다 지금이 좋다. 또래도, 동료도, 다른 사람의 말도, 그를 조급하게 만들 수 없다.
SKY HIGH_가을 신발을 신고 뛰어오른다. 키는 커지고, 하늘은 낮아진다.
UNDER THE DESK_책상 밑, 아무도 모르는 나의 사생활.
전라道와 경상道_전라도 진안 고원에서 본 바위와 경상도 봉화를 지나는 국도에서 본 능선과 부산 해운대를 솟구쳐 오르는 빌딩과 진도 남도석성 옆 논둑과….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모든 길은 이어져 있을까? 어디까지나 달라도 너무 다
SHOPPING BAG
SOMETHING SPECIAL
NETWORK
BODY TALK_자신의 단점을 “말이 많은 것”이라 소개하는 이 여자는 단지 ‘패셔니스타’의 지위에 머무를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녀의 이름은 캐롤라인 브릴랜드.
더보기
접기
잡지정보
잡지명 |
|
GQ 2016년 11월호 |
잡지사 |
|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
잡지소개 |
|
<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지큐 코리아>는 2001년에 창간되었으며, “It’s good to be a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컨텐츠와 비주얼, 세련된 논조와 관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