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라이프
GQ
2017년 4월호
|322page|ISSN 1599-1784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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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PS
ZOOM
OPENING
HASHTAG_드라이브를 위해 차곡차곡 쌓아뒀던 노래를 꺼냈다.
ESSENTIAL_다섯 남자의 자동차 트렁크를 열었다. 최첨단 기계와 잃어버린 선글라스까지, 거기 다 있었다.
WATCH_스포츠카보다 훨씬 더 멋지다. 속도광을 위한 레이싱 워치 5.
FOOD+1차로 들를 만한 집과 걸어서 10분 이내 2차로 가볼 만한 집을 묶었다. 1차와 2차 모두 훌륭한 집에서 먹고 마셔야 비로소 하루가 완벽해진다.
DRINK_술 마시던 겨울이 끝나고 차 마시는 봄이 왔다. 5-코스 차를 내는 찻집과 티 칵테일을 내는 찻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CAR OF THE MONTH_이달은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
CARS_꿈 같은 자동차 5대의 열쇠를 한 여자가 거머쥐었다. BMW 뉴 7시리즈, 페라리 GTC4 루쏘T, 벤틀리 뮬산,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포르쉐 911 카레라 터보 카브리올레.
GEAR_내게 꼭 맞는 여덟 개의 카메라.
LIVING_소공동 아티스트 푸루프에서 신사동 에르메스까지, 성수동 W×D×H에서 성북동 우일요까지, 서울의 어여쁜 가게를 두루 돌아다니며 이 계절을 위해 기꺼이 장만한 것들.
LEISURE_솔라티 캠프와 보트밴이 또 하나의 집을 제안한다.
LOVE ME OR LEAVE ME_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어쩌면 패션을 사랑하는 동시에 끔찍하게 미워할지도 모른다.
ROMANTIC BLACK_생 로랑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은 블랙에 대한 가장 세련되고 낭만적인 실마리로 시작했다.
COLUMNS_선거철마다 메아리치는 공허한 얘기가 아니다. 고향과 여행지사이, 이제 막 다다른 곳과 언젠가 떠나온 곳, 내내 잘 아는 동네와 두 번 다시 찾아가지 않은 고장. 우리는 거기서 겪었던 일들로부터 생각과 감정과 말들을
PEOPLE_수집은 무조건 모으는 것이 아니라 결국 단 하나를 갖기 위한 시간의 축적이다. 10인이 고르고 골라, 결국 마지막까지 남긴 10가지를 여기에 놓는다.
SEX_남자는 힘 쓰고 여자는 가만히 있는 섹스에 대하여.
래퍼가 전하는 복음 1장 1절_제이지보다 역동적이고 드레이크보다 다정하며 카니예보다 친숙하다. 찬스 더 래퍼는 새 시대를 열고 있다.
ON MY WAY_기다려. 지금 너에게 가는 중이야.
WHO’S GONNA DRIVE YOU HOME TONIGHT?_그 생각만 하면 도로의 불빛이 눈물처럼 번져 보인다.
COLLECTIONS_살랑이는 봄바람을 따라온 아주 멋진 봄옷 열두 벌.
222 내면의 발견_가인은 숨기지를 못한다. 그렇다고 보이는 게 전부라는 뜻은 아니다.
나를 봐_배우 이선빈은 고양이 같은 눈매로 강아지처럼 행동한다. 그리고 자주 껄껄껄 웃는다.
LOST HIGHWAY_길은 잃어도,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물건 여섯 개.
SUNDAY CANDY_일요일의 주유소, 훔치고 싶은 유니폼과 워크웨어.
BACK IN BUSINESS_수트 고급반을 위한 좀 까다로운 열 가지 방법.
SUN PRAYERS_태양이 가득한 도시와 바다. 빛의 벌판을 위한 선글라스 6.
SEA SONG_가벼운 재킷과 블루종을 걸치고 4월의 바다 노래를 아주 오랫동안 들었다.
에메랄드는 영원히_그 가치가 1억 달러, 어쩌면 0의 에메랄드가 있다. 하지만 이걸 뒤쫓은 투자가, 사기꾼, 몽상가는 분명한 대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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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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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2017년 4월호 |
잡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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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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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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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지큐 코리아>는 2001년에 창간되었으며, “It’s good to be a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컨텐츠와 비주얼, 세련된 논조와 관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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