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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7년 1월호 |274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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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CONTRIBUTOR

5 W

FASHION FLASH
화룡점정_추위가 절정에 이르는 혹한의 달. 총천연색의 무늬와 거대한 볼륨감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모피와 무톤은 한파에 맞서는 가장 세련된 해법이다.
퍼 VS 패딩_올겨울, 뭘 입으시겠습니까?
STREET LIFE_몇백 미터 밖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사선 스트라이프 로고만큼이나, 오프화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여러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인물이다.
보일락 말락_단추를 열면 보이는 코트 속 반전 얼굴.
고샤 키즈 온더 블록_나이키에는 승리를 상징하는 스우시가, 아디다스에는 삼선 트레포일이 있듯 고샤 루브친스키의 로고는 ‘Γoшa Рубчинский’이다.
아트 트리트먼트_예술적인 영감을 바탕으로 진화하는 패션.
우리, 지금 만나_현대미술 작품과 패션은 시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어주며, 우리는 예술과 패션을 통해 사유하고 꿈을 꾼다.
두 개의 별_제12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거리에서_거리엔 한파가 몰아치지만 패션계는 벌써 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 겨울에_이별의 추억.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90년대 가요. 디바의 ‘이 겨울에’.
현상수배_부츠의 계절 겨울,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전원으로
도심으로
GIO’S JOURNAL
FASHION NEWS
I AM A TUBULARIAN_튜블라를 신거나 그렇지 않거나. 이제 패션의 경계는 그렇게 둘로 나뉠 것이다.

ACCESSORY FLASH
OFF-DUTY EASE_연말연시의 홀리데이 시즌, 자유롭고도 쿨한 도시 여행자의 낭만을 찾아가는 길.
MODERN GRAPHIC_아이러니하게도 때론 도시를 떠난 여행자에게도 모던한 도심의 감각이 필요하다.
SENSITIVE TOUCH_다분히 레이디적인 성향을 지닌이라면 여행지에서의 근사한 밤이 더욱 기대될 것이다.
CRUSH ON YOU_모던하게 재해석한 퀼팅 패턴에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한코코 크러쉬(Coco Crush) 다이아몬드 컬렉션이 그 베일을 벗었다.

BEAUTY FLASH
THE NEW FACES_블랙과 플럼 립으로 점철된 지난해는 잊어야 할 듯.
WHITE HEART_깨끗한 피부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얀 도화지 같은 아이템을 모았다.
NEW YEAR, NEW SKIN_새해를 맞아 전환해야 할 건 마음가짐이나 환경만이 아니다.
진품명품_셀 수 없는 뷰티 브랜드 중에서도 독특하고 고집스러운 철학을 가진 브랜드는 나만 알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
아는 게 약_꽁꽁 언 날씨로 수분 부족과 그로 인해 생기는 노화 현상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 계절, 요즘 피부가 간절히 원하고 있을 성분을 소개할 테니 가벼운 마음으로 머릿속에 넣어두시길.
보디 리셋_나이는 또 한 살 먹었고 몸은 점점 무거워지는 것 같아 새해부터 우울하다면 다른 고민 말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해줄 운동을 시작하자.
윈터 서바이벌_칼바람에 베이고, 혹한에 얼어붙은 피부를 구원해줄 바로 그 아이템!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CLOTHS ENCOUNTERS_조각, 그림, 사진, 대형 설치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전복적인 예술 언어를 실험해온 베를린 태생의 예술가, 이자 겐츠켄(Isa Genzken). 그녀가 패션을 통해 변화하는 본질을 탐
지금, 미디어 아트_“비디오가 언젠가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다”라는 백남준의 선언은 이제 인공지능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상하이 트위스트_상하이 아트신이 심상치 않다. 중국에서 ‘미술’의 다른 이름이기도 했던 베이징,
마이애미 바이브_12월의 마이애미 비치에는 여름날의 그루브, 파티, 그리고 미술 애호가들이 넘쳐난다.
러시아적인 파리_19세기 말 제정러시아의 대부호로 미술계의 셀렙이자 유명 컬렉터였던 세르게이 시츄킨.
힘 빼기의 기술_“정말 열심히 했으니 많이 봐주세요”라고 제작 발표회에서 인사하는 영화가 왜 종종 망할까?

WELL_LOVE YOUR W
A WONDER WOMAN_배우 김성령의 고혹적인 매력이 홍상식 작가의 우아한 실루엣에 담겼다.
SPEAK LOUDER_강준영 작가와 배우 송지효는 유방암에 대해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IMAGINARY MAN_홍승혜 작가의 미래적인 시선으로 구현한 자이언티의 또 다른 자아.
WONDER, THE RAINBOW_일곱 가지 빛깔이 서로 번지듯 아름답게 반짝이는 제시카.
A WOMAN, SAINT_작가 김기라는 화려함을 걷어낸, 깨끗한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 하지원의 매력에 주목했다.
KRYSTALIZED_크리스탈은 싱싱한 빛처럼 찬란하고, 수정처럼 맑게 반짝인다.
POTTERY POETRY_강준영 작가가 빚어낸 박재범의 몸은 차가운 적막 속에서 가장 숭고한 도자기로 완성되었다.
BLUE IS_배우 손태영은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어머니다.
YOU OR ME MY WONDERLAND_배우 손태영은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어머니다.
ME, MYSELF & I_권오상 작가의 사진 조각, 데오도란트 타입은 배우 유아인을 만나 새로운 진화를 거듭했다. 사실적인 모습으로 구현한 상반신 조각부터 픽셀처럼 추상적으로 배열된 조각까지,
STILL LOVE YOUR W_8명의 아티스트가 10명의 셀레브리티를 조각으로 표현했다.
LADY IN WAITING_이번 시즌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입고 선 벨라 하디드의 환상 특급.
THE IMMORTAL CROWN_엄정화가 여러 번 반복한 단어는 ‘반짝반짝’과 ‘빛나는’이었다.
THE MASTERPIECE_이병헌을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인정하지 않기란 어렵다. 그가 악당일수록 더 그렇다.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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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7년 1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