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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6년 7월호 |248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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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CONTRIBUTOR

READERS REACT

5 W

FASHION FLASH
남미로 향한 시선_리우데자네이루에서 8월 초에 열릴 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브라질로 향하고 있다. 뜨겁고 강렬한 남미의 여름에서 힌트를 얻은 두 가지 핫 서머 룩.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여름_노출을 보다 은밀하고 관능적으로 즐기기 위한 시스루 스타일링 7.
저 바다에 누워_조민호, 김도진, 이의수, 안승준, 백준영. 에스팀의 남자 모델 다섯이 발리로 향했다. 수영복만 걸치고.
여름 향기_올여름 패션계의 시선이 머문 곳은 남아메리카의 숨은 보석, 콜럼비아! 전통 부족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공예품은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보헤미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여름의 조각_여름의 싱싱한 빛을 만끽하기 위한 궁극의 서머 액세서리, 선글라스! 패션 피플 21명이 공개하는 비장의 무기.
비밀 병기_천편일률적인 수영복이 지겹다면, 당신의 감도를 만족시켜줄 수영복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여기 광활한 디지털 바다에서 유영하며 채집한 수영복의 뉴 제너레이션을 주목하라.
여름 안에서_카리브해를 품은 나라 쿠바로 시작해 아루바 공화국, LA, 하와이, 홍콩, 발리로 이어지는 <더블유> 패션팀 에디터의 여름. 마감 끝나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그들이 목적지를 떠올리며 만든 스타일 무드보드.
GIO’S JOURNAL_의 매력 넘치는 세계 여행자 지오바나 바탈리아에게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풍덩풍덩_때는 물과 하나 되어 수영과 워터 스포츠를 만끽할 계절.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번 시즌 수영복과 래시가드 리스트.
헤쳐 모여_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셋보다는 스쿼드(Squad). 지금 패션계는 혼자 헤쳐 나가기엔 녹록지않다. 뭉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곳! 바로 패션계다.
반짝임에 대하여_처음 본 순간부터 깊고 짙은 잔향을 남기는 무언가가 있다. 지금 이 순간, 찬란하게 빛나는 6명의 신예 디자이너들과 나눈 이야기.
민주의 정원_레드벨벳의 ‘7월 7일’ 뮤직비디오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유 중 하나는 기존의 K팝 걸그룹 이미지에서 볼 수없는 독특한 스타일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민주킴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 프로젝트는 레드벨벳을 소
파도가 오기 전에
여름이 가기 전에
PARTY & PEOPLE
THIS MONTH ON FASHION
FASHION NEWS

ACCESSORY FLASH
SUMMER SHINE_여름은 빛의 흔적과 함께 황홀한 추억을 남긴다.
GRAND BLUE_영원을 상징하는 견고한 다이아몬드와 자애롭고 진실한 마음을 뜻하는 사파이어, 그 둘이 만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매혹적인 여름 향기를 자아낸다.
GOLDEN TIME_여름의 찬란함에 어울리는 뜨거운 심장을 지닌 골드. 거리낌 없는 자신감이 깃든 황금빛은 누군가를 더욱 우아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마법의 색이다.

BEAUTY FLASH
ONE SUMMER DAY_뜨겁고도 차갑고,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여름의 얼굴속으로 들어간 뷰티가 있는 풍경.
풋!_형형색색의 샌들에 맞춰 매끈하게 다듬고, 컬러를 곁들여 단장한 발을 드러내야 할 때가 되었다.
셀피 메이트를 찾습니다_인생 사진이 탄생할지도 모르는 셀피 타임을 위해 한 몸처럼 챙기는 패션&뷰티 고수들의 뷰티 아이템을 선글라스에 비춰봤다.
SUMMER COOL_열 때문에 치솟은 짜증까지 다스려주는 젤 아이템이야말로 한여름에 주목해야 할 ‘뷰티템’이다.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제이로의 변증법_로 돌아온 제니퍼 로페즈가 뉴욕에서 보낸 3일을 더블유가 따라갔다. 대중은 그녀에게 킴 카다시안 이전에 가장 유명하던 엉덩이나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에 대해서 묻지만, 쇼비즈니스의 세
서울 스테이_서울에 머무르는 휴가를 위해선 하룻밤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곳부터 찾아야 한다. 카페 만큼 많은 숙박 공간중 개성 있는 부티크 호텔, 렌털 하우스 등을 추렸다.
이웃집에 나르시시스트가 산다_주위를 둘러보라. 모든 사람이 “난 엄청 멋져, 나 좀 바라봐”라고 말하고 있다. 모두가 특별하다고 외치는 바람에 그 누구도 정작 특별하지 않은 나르시시스트의 시대가 도래했다.
음악이 빛나는 밤에_어반자카파와 특별한 친구들이 함께한 밤.
앙코르 요청 권장_10년 전 영화가 재개봉하고, 20년 전 아이돌 팀이 재결성한다. 현재의 삶이 팍팍해서 과거의 좋은 시절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향수, 혹은 추억팔이 레트로 마케팅, 과연 그게 전부일까?
뉴욕의 한식 뉴 웨이브_뉴욕에서 한식이 뜨고 있다. 안소니 부르댕, 도미니크 앙셀 등의 인물들이 연루된 여러 정황을 포착한 바에 따르면 이건 팔이 안으로 굽는 민족주의에 취한 환상이 아니다.
다 된 발리에 비트 얹기_W 발리 세미냑에서 최초로 공개한 ‘사운드 스위트’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색적인 공간.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악기를 딩동거릴 수 있는 그곳의 실체를 두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직접 느끼고 돌아

WELL
EXOCLUSIVE_콘셉추얼 트렌드 매거진 더블유와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전무후무한 EXO 커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가 9명이 멤버 9명을 모델로 하여 촬영한, EXO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들은 그들의 빛나는 현재
THE PICTURE OF IMMORTAL YOUTH_불안한 아름다움과 차가운 열정이 공존하는, 푸른 피의 청춘은 언제나 불멸이다.
THE CRYSTALLINE_때론 싱그러운 초원처럼, 반짝이는 유리처럼, 신비로운 별처럼. 마치 여름을 삼킨 소년 같은 첸의 찬란하게 빛나는 잔상.
A RAY OF LIGHT_완전한 판타지의 발현. 가장 강한 판타지는 아주 현실적인, 바로 내 옆에 있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STAYING GOLDEN_시들어 그 생명력을 다해가는 불안한 꽃 무덤 위에 영원 불멸의 젊음을 가진 존재가 서 있다. 죽어가는 꽃과 대비되는 찬열의 눈부신 젊음은 더욱 증폭된 이미지로 표현된다.
TO MORROW, TO MORROW, AND TO MORROW_희곡의 명작, <맥베스> 1막 1장 대사에 투영된 시우민의 다채로운 이미지 스펙트럼.
DESAMORCER_강함을 얻기 위해서 무언가를 완화시키는 행동은 의문과 불만족을 남기지만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니고 있다.
YOU DO ME_스스로 결정한 고독함과 대상이 모호한 반항심,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움과 고전적으로 강렬한 눈빛이 공존하는 디오의 얼굴에서 아이돌의 것도, 배우의 것도 아닌 미묘하고 이율배반적인 매력을 발견했다. 어려
DAYDREAMER_누구에게나 꿈을 꾸게 만드는 대상이 있다. 자체로 완벽한 피조물인 세훈은 아직 더 할 이야기가 남았다는 듯 눈으로 말을 걸어온다. 그 눈빛은 뜨거운 여름날 오후, 나른한 몽상가의 모습 그 자체다.
THE REVENANT_사지(死地)에서 귀환한 남자가 있다. 사바나보다 더 거친 도심 한복판, 인간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그의 포효는 처절하고 아름답다.
MISE-EN-SCENE_신민아가 더블유의 화면 속으로 들어오자 아름다운 미장센이 완성되었다.
DARK HEROS_절대 권력이 사라진 어둠의 도시에 나타난 <무한도전>의 네 남자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범죄로 얼룩진 도시 ‘씬시티’의 왕좌는 누구의 것이 될까?
STRANGER IN SUMMER_작열하는 태양 아래 타오르던 어떤 본능.
GIRL FROM IPANEMA_자연과 어우러진 소박한 일상과 열정적인 삼바가 공존하는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이 매혹적인 도시의 낮과 밤은 소녀의 심장 만큼이나 자유롭고 또 뜨겁다.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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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6년 7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