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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7년 10월호 |416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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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OGUE_“10월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게 너무 기뻐요. 10월을 빼버리고 느닷없이 9월에서 11월이 되어버린다면 얼마나 시시할까요?” 빨간 머리 앤이 사랑하는 10월의 찬가.

beauty
THE SEDUCTIVENESS_좋은 향은 권력보다 강력하고 은밀하며 우아한 힘을 지닌다.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 적절한 향수 하나면 충분하다. 가을 향수 전쟁에서 <보그>가 채집한 베스트 13.
OIL BANK_환절기의 말썽 많은 피부가 크림만으론 속수무책이라면? 가벼운 질감과 기분 좋은 향으로 중무장한
LOUD & PROUD_‘쎈캐’ ‘걸크러쉬’ ‘슈퍼걸’의 활약은 계속된다. 좀더 원색적인 무드로!
SKIN SAYS_계절이 한 번 지났을 뿐인데 늘 쓰던 파운데이션 호수가 맞지 않는다? 스킨 톤 1호를 밝히기 위한 에디터의 고군분투기.
누가 웰빙을 모함했나!_최신 헬스 트렌드가 건강한 삶의 지름길일까? 웰빙 유행에 시달리는 당신을 구원할 <보그>의 직설적 조언.
LOOKING GOOD_칙칙한 피부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줄 조력자를 찾고 있나? 파운데이션부터컨실러, 쿠션, 톤 업 크림, 페이스 팔레트까지 베이스 유목민을 위한 지침서.

beauty special
고현정의 面_청순하기보다 청명하고, 박식하면서도 겸손한, 미소를 짓기보다는 자주 박장대소하며 270도의 시야로 360도를 배려하는 인물, 고현정.

fashion
REIGNING SUPREME_뉴욕의 인디펜던트 레이블 ‘슈프림’은 스케이터들과 다운타운 힙스터들에게 사랑받는다. 물론 패션계에서도 그건 똑같다. 이토록 강렬한 슈프림 신드롬!
ART TO WEAR_무명처럼 소박하지만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이너 문광자의 50년.
GOSHA GANG_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고샤 루브친스키는 스트리트 패션을 뒤섞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CAPTURING CALVIN KLEIN_질 샌더와 크리스찬 디올을 비롯해, 자기 이름을 딴 브랜드에서 성공을 거둔 라프 시몬스는 거대 패션 기업의 크리에이티브를 떠맡았다.
NEW SUPERS_차세대 모델들은 비전통적이고, 다양하고, 아주 포괄적인 세대를 대변하는 얼굴과 몸매를 보여줌으로써 고정관념에 저항하고 있다.
WOMEN IN MOTION_최근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하우스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런 현상은 지금껏 남자들이 주도한 패션계에 계속 의문을 제기한다.
STAR MAGIC POWER_연예인은 동시대 가장 강력하고 영험한 힘을 지닌 21세기 마법사다. 패션계는 그들의 신묘한 마법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precious
PLAY WITH A DOLL HOUSE_젊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하이 주얼리와 시계. 색이 고운 우리 전통 바느질과 만났다.

vogue special
TONIGHT, TONIGHT_모피를 가장 모피답게 즐기는 방법?날것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입는 것. 여기에 어울린 매니시한 팬츠수트와 케이프, 화려한 레이스와 주얼리까지.
L’AVVENTURA_이탈리아 여배우 같은 외모의 차세대 슈퍼모델 비토리아 체레티. 그리고 색색의 니트, 앙고라, 스웨이드로 구성한 가을 룩.
WE RULE THE STREET AND THIS IS OUR HOME_트랙 팬츠와 저고리, 봄버 재킷과 무지기 치마, 트렌치와 두루마기의 크로스오버!
MAKE YOU FEEL MY LOVE_깊이 있는 브라운 색조, 낡고 빛바랜 듯한 가죽과 꽃무늬, 70년대풍 체크. 세련된 코트로 완성한 뉴욕의 가을.
PUFF_과감한 커팅과 전위적 실루엣, 독창적 프린트. 실험 정신으로 가득한 패딩 스타일은 가면처럼 기괴하고 다양하며 파격적이다.
IT’S A DATE AT THE POWDER ROOM_자개와 형형색색의 참빗과 도자기. 오래전 우리 여자들의 미를 완성하던 화려한 장신구가 모던한 하이 주얼리를 만났다.
DIRECTOR’S CUT_오늘 밤은 삐딱하게!

viewpoint
돈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_‘통장 요정’이 돈 개념 없는 내게 말하는 것 같다.

culture
INSTINCT OF PAINTING_배우 박신양이 화가로서 첫 전시를 앞두고 있다.
슈퍼카를 이해하는 법_만약 인류 역사에서 슈퍼카가 사라지는 때가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더는 매혹과 역사를 믿지 않는 때일지 모른다.
행복 유랑자라는 거짓말_욜로, 디지털 노마드를 넘어선 새로운 트렌드는 행복 유랑자가 될 듯하다. 직장, 터전, 친구까지 ‘행복 추구’라는 이유로 버리고 옮긴다.
그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_폴 맥카시는 ‘세상에서 가장 논쟁적인 작가’와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최고의 포스트모더니스트’ 사이 어디쯤 존재할까?
어느 스시 키드의 생애_스시만큼 기본이 중요한 음식이 있을까.
HULA HULA_일주일에 한 번 머리에 꽃을 달고 골반을 돌리고 있다.
요약 처방전_오늘도 요약본으로 책을 읽고, 클립 영상으로 TV를 감상했지만, 동시에 요약본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자랑한 자신을 반성했다.
미술관 옆 운동장_모마에서 피필로티 리스트의 작품 아래 요가를 하고, 메트 미술관에서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춤을 춘다.
위험한 과학자들_과학의 권위는 그것이 진실을 담보하기 때문이 아니라 일반인이 잘 모르는 영역이기에 발생한다.
플라스틱 사용법_우리는 플라스틱 인간일지도 모른다. 가장 영생의 소재지만, 가장 낭비되는 플라스틱에 대해 세계적인 작가들이 고민을 보내왔다.
영화제의 목적_영화에 대한 오랜 꿈들이 드디어 현실과 만나는 공간. 영화제는 일상이 됐지만, 여전히 초심의 강렬한 떨림이 흘러넘친다.

culture special
NEW CRUSH_그가 말했다. 일상의 우도환은 예민하게 몰아붙이는 면이 있지만, 연기하는 우도환은 시간을 타고 흐르는 바람과 같고 싶다고.
STILL LIFE_삶에서 정직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배우 문소리. 진심이지만 사실은 아닌 영화를 내놓은 문소리의 오늘에 대하여.
김희선,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빨강_한 편의 드라마는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를 현재로 이끌어냈고, 김희선은 다시 그 길 한가운데에 섰다.
HUMANE MAN_심각한 존재론을 말하지 않고도 삶의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남자. 일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채워주는 배우 김래원을 조각조각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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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7년 10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