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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전원속의내집

2015년 4월호 |137page|ISSN 1228-5137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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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HOUSE
새 주인을 만나 요즘 식으로 고친 집
햇살을 한껏 받은 마당에서 한참을 서 바라보고 있자니, 집을 고치며 느꼈을 가족의 즐거움과 감탄이 오롯이 전해지는 듯하다.
풍요로운 빛이 머무는 곳, 판교동 주택
건축가의 고민과 건축주의 열의로 완성된 판교동 주택은, 지하 깊은 곳까지 빛을 머금은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만의 공간이다.
그림이 있는 집, Gallery House
화가인 아들을 둔 부모님이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집. 5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공사 기간만 1년이 넘게 걸린, 붉은색의 고풍스러운 벽돌집이다.
자연에 기댄 시골집 MMMMMS HOUSE
옛 시골집을 닮은 건물 앞으로 주변과 열린 공간을 두었다. 담담히 자연에 어울리고픈 가족의 마음이 반영된 결과다.
고층빌딩 숲 속, 용산 작은 집 리모델링
높은 빌딩들이 세련된 자태를 뽐내는 서울 한복판, 1960년 지어진 낡고 작은 집이 이제 막 새 주인을 만나 단장을 마쳤다.
아이를 위한 집, 제제하우스
마당 앞 너른 데크에 준비된 모래놀이터만 보아도 어린 자녀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집. 네 식구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주택이다.
CON HOUSE, 연남동 고깔집
서울 연남동 작은 골목가에 위치한 ‘고깔집’은 이웃과 세대 간 시야를 적절히 열고 닫으며 하나의 형태미를 이루고 있다.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싱글하우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오직 나만을 위한 집. 하나부터 열까지 건축주의 바람대로 꼼꼼히 완성한, 재택근무를 위한 맞춤 주택을 만났다.

SPECIAL THEME
세종시 ‘람다패시브하우스’
독일의 홍도영 건축가와 한국의 손태청 건축주가 작년 10월 세종시 도담동에 완성한 ‘람다패시브하우스’다. 집에서 곰국을 끓여 먹고 빨래를 너는 우리네 생활 방식에서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지 않는 한계 안으로 들어오는 집, 조금 더

LIVING & DECO
블로거 - 김경숙 씨의 ‘제비꽃네 텃밭과 꽃 이야기’
어느덧 7년 차에 접어든 텃밭지기 김경숙 씨. 그녀는 몸으로 부딪히며 실전을 통해 쌓은 각종 노하우들을 블로그에 차곡차곡 담는다.
초보자를 위한, 봄맞이 정원 단장 가이드
봄이 왔지만, 겨우내 방치했던 정원을 도대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모종과 호미를 들고 마당으로 걸음을 옮겨보자.
요리칼럼 - 야생초 꽃다지 튀김과 바지락살볶음
봄날, 자연이 주는 선물 ‘꽃다지’. 쓴맛이 없어 우려내지 않아도 되며, 단순한 양념만으로 맛내기 쉽고 다른 채소에 곁들이기에도 좋다.
유로피안 바비큐 그릴 & 화덕, 팔라제티
아늑한 가족만의 정원 속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정통 이탈리안 바비큐 그릴과 화덕을 소개한다. 집에서 즐기는 캠핑의 낭만을 느껴보자.

CULTURE
에세이 - 태풍 오는 날, 지붕 위에서 하는 샤워
일본 건축가 테즈카 타카하루가 설계한 ‘지붕의 집’ 에피소드를 접하면서 얻은 두 가지 깨달음. 그중 하나의 이야기를 먼저 전한다.
인터뷰 - 한국목조건축협회 장길완 신임 회장
격려와 축하 속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 신임 회장을 맡은 장길완 케이에스하우징 대표를 만나 국내 목조 건축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포부를 들었다.
인터뷰 - 디아건축 정현아 소장
건축가 정현아의 작업은 정갈한 품새로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그녀가 말하는 ‘겉과 속이 같은 건축’에 대해 들어본다.

REPORT
Lifestyle App
명함 저장 앱 ‘리멤버(Remember)’
단열재 연재
종이를 재활용해 만든 셀룰로오스
엘더 도어는 어떻게 국민 현관문이 되었나?
제주 갤러리 타운하우스 ‘하도힐조(Hadohilljo)’
인터뷰
테라코그룹 고란 위드스트롬 회장
설계 제안
은퇴한 60대 부부를 위한 교외주택
용인흥덕지구 트리플힐스 2블록 분양

INFORMATION
뉴스 & 업계 동정
기자가 추천하는 핫플레이스
Editors’ PICKS
이달의 책
에필로그 & 이달의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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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전원속의내집 2015년 4월호
잡지사 (주)주택문화사 홈페이지
잡지소개

월간 '전원속의 내집'은 1999년 2월에 창간하여 마당 있는 집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실용 건축&라이프스타일 매거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 2회 선정, 현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과 기사제휴를 맺어 온라인 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달 발행되는 '전원속의 내집'과 함께 100여 종 이상의 주택 관련 단행본 발간으로 국내 주택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Since its launch in February 1999, Country Housing & Culture Monthly Magazine has played a role of an ideas bank for people planning to build their house in the country. The magazine focuses on the fundamental idea of house in the context current trend of building environmentally friendly home. Country Housing & Culture Monthly Magazine delivers practical and fun-to-read contents: the stories of ordinary country house dwellers; information on design, construction, interior, construction materials, landscape design of country houses; and latest news and trend of the country housing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