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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5년 6월호 |294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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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CONTRIBUTOR

READERS REACT

WHO
프리다가 사랑했던 것들

WHAT
태양은 가득히, 버블티 5대 천왕
독서의 맛, 마이 리틀 쿠션

WHERE
이토록 우아한 新세계, 나도 남자예요
밥 먹으러 갈래요?, 줄 서서 먹는 맛

WHY
눈부신 초대, 속편 안내문
너와 함께

WHEN
현실도피, 모여라 놀자

FASHION FLASH
HEAL YOURSELF
자연을 품은 천혜의 휴양지, 혹은 마천루가 유혹하는 도심. 목적지가 어디든 분위기를 돋워줄 패션으로 꾸려진 트렁크와 함께라면 당신의 여름 힐링은 더욱 성공적이 될 것이다.
똑똑
저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은 운명 같은 서머 드레스.
아트와 패션의 '썸'
경계 없는 우리 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 아트와 패션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BEST IN SHOW
큼직한 모자부터 마이크로 미니 백에 이르기까지. S/S 시즌 런웨이에서 포착된 흥미로운 이슈들이 여기 다 모였다.
여름 저격수
오매불망 기다린 여름. 이 계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여덟 가지 총알은 다음과 같다.
가까이 더 가까이
깊고 끈적하게 파고드는 은밀한 히피 아이템.
타투 해주는 여자
그저 편견에 사로잡힌 눈으로 타투를 바라보던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였을까. 타투라고 하면 무조건 목욕탕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덩치 큰 남성을 떠올리거나 미성숙한 일탈의 징표쯤으로 생각하는 건 고리타
사진을 찍다가
스트리트 패션을 찍는 사진가 구영준과 떠오르는 힙합 프로듀서 천재노창은 조용히 일을 꾸미고 있었다. 친분을 쌓은 지 5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둘은 의류 브랜드‘Won I Closed’를 론칭하기로 의기투합했다. 공통점이라고는
록 & 룩
음악으로 시대를 노래하고, 라디오가 왕이었던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은 록 페스티벌로 간다. 그곳에서 당신을 빛내줄 룩이 여기, 이렇게나 많다.
백 투 더 퓨쳐
2015 S/S 런웨이에 재현된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
이게 나예요
더블유가 불러모은 각광받는 신진 디자이너들. 그들 중 누구도 동일한 목소리를 내는 디자이너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더구나 그들은 무리하게 자신을 치장하는 법에도 관심이 없다. 그리고 위대한 디자이너가 되려는 게 아니라 그저 자신
애 보는 남자
남자들이 아이를 본다. 서투르게, 능숙하게, 사랑스럽게.
환상을 팝니다
가게는 무언가를 사고파는 곳이다. 패션 브랜드의 스토어라면 당연히 패션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패션 여제, 미우치아 프라다는 그 대상을 유형의 재화만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환상과 꿈과 아이디어를 살 수 있는 곳,
런던을 품은 LA
라벤더와 장미로 꾸민 정원, 물감을 풀어놓은 듯 아름다운 석양을 담은 그리피스 천문대, 영국 근위병의 완벽한 퍼포먼스. 가장 영국적인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LA를 상징하는 장소로 걸어 들어갔다. 두 나라의 국기가 펄럭인 이곳에서
야자수 그늘 아래서
저 바다에 누워
여름의 묘약
수영장으로, 바다로, 휴양지로. 따사로운 태양이 내리쬐고 물이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계절. 가벼워진 옷차림에 액세서리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 스타일링 위급 상황에 요긴하게 쓰일 신통방통한 패션 아이템.
PARTY & PEOPLE
GIO’S JOURNAL
미국판 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자 문화를 사랑하는 지오바나 바탈리아의 유쾌한 일상.
THIS MONTH ON FASHION
FASHION NEWS

ACCESORRY FLASH
THE GREAT WOMAN
고통에서 비롯된 초현실적 아름다움을 지닌 프리다 칼로. 그녀의 자화상에선 한 위대한 여인의 열정적이고 치열했던 삶의 여정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더불어 주얼리를 사랑했던 그녀의 매혹적인 스타일도 함께.
여자의 시간은 아름답다
남자에게 시계는 ‘품격’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여자에게 시계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런 의문에 명확한 답을 안겨준 건 하이 주얼리처럼 아찔하고 황홀하게 빛나는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Mademoiselle Prive)컬렉션

BEAUTY FLASH
SUMMER IS HERE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두 가지 단어, 건강한 땀의 열기와 근사한 브론징. 이번 시즌 백스테이지는 이 두 가지 룩에 매료되었다.
SUMMER BODY ESSENTIALS
여름 특유의 찬란한 햇살 덕분에 무얼 하든 즐겁기만한 때가 왔다. 그리고 이 여름을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시작되는 의식이 있기 마련이다. 운동부터 교정, 시술, 식이요법 그리고 보디 메이크업까지 여름을 위한 보디 프로젝트에 대
SWEET AND SOUR
여름이 오는 게 즐거운 이유는 먹고, 바르고, 예뻐질 수 있는 과일이 있기 때문. 과일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뷰티 아이템들.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뭘 가져가지?’ 하고 매번 고민하게 되는 여행 짐 꾸리기의 은근한 스트레스를 덜어보자. 깜박하고 집에 고이 모셔두고 왔거나 여행지 가서 사야지 하고 방심했다가는 호텔 룸에서 하이킥하며 후회할 여행지 필수 뷰티 아이템이 여기 모
너의 여름 향기가 보여
뒤태는 보디라인으로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향기에 이끌려 뒷모습까지 뒤돌아보게 해줄 여름 향수.
자외선 처방전
이제는 자외선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좋은 안티에이징의 관건 중 하나인 시대가 되었다.
낭만에 대하여
누군가일지 모를 운명의 상대를 꿈꾸는 소녀의 순수함 만큼이나 보는 이를 설레게 하는 것이 있을까? 그 설렘속에 담긴 달콤하고 감미로운 낭만의 순간을 향기로 담아냈다.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미래의 목소리를 들어라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현대미술은 과연 그것을 미리 보여줄 수 있을까? 반년간 이어질 56회 행사를 막 시작한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는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 아니라 조심스러운 질문을 여러 방식으로 던지고 있다. ‘모든
이상한 나라의 빕스코브
몽롱한 전자음이 떠도는 가운데 하늘에서는 거대한 스파게티 가닥이 쏟아져 내리고 땅에서는 검은 당근과 반짝이는 젖가슴들이 자라나는 곳, 바로 헨릭 빕스코브의 세계다. 패션과 미술, 음악 등 온갖 장르를 전방위적으로 아우르는 이 멀
NEW WAVES
세상이 쉽게 지루해지지 않는 건, 예상 밖의 에너지를 지닌 새로운 재능들이 지치지 않고 출현해 기존의 풍경을 흔들어놓기 때문이다. 더블유가 만나고 온 이 사람들이 그랬듯이.
그곳이 알고 싶다
커다란 엉덩이를 찬양하는 노래가 인기 차트를 점령하기 전부터 페티시는 작사가들에게 요긴한 자극을 주는 소재였다. 몸에 대한 욕망과 집착은 그간 어떻게 흘러왔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부위별로 살펴봤다.
EYE NEWS

WELL
SUPER GISELE
지젤 번천. 현재 지구상에서 ‘슈퍼모델’이라는 단어를 가장 명확하게 정의하는 인물. 사진가 테리 리처드슨의 아이코닉한 앵글 속에서 독보적인 오라를 발산하는 지젤과 더블유 코리아의 첫 랑데부!
NEXT ATTITUDE: OUT OF UNIFORM
로킹한 무드가 짙게 밴 연인의 어느 하루.
I’M COMING
지난 5월 4일 서울 DDP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 쇼가 시작되기 2시간 전, 지드래곤이 참석을 준비 중인 호텔의 문을 두드렸다. 더블유의 카메라가 포착한, 그날의 지드래곤.
CONTROVERSY
욕망은 넘치고, 표현은 강하며, 시선은 언제나 도취될 대상을 찾는다. 늘 논쟁적인 인물이지만 스스로는 그저 즐겁게 노래를 만들어왔을 뿐이라고 말하는, 박진영이다.
RAW LAND
깊고 짙은 녹음을 물들인 원초적 관능.
MORE THAN PARADISE
짙은 녹음 사이로 쏟아지는 빛과 반짝이는 바다, 붉은석양이 하늘을 적시는 곳. 방랑자로 떠돌아 다닌 발리의기록
LA PAUSE
순수와 관능의 경계를 오가는 미란다 커.
PLAGE PRIVEE
태양 아래 펼쳐지는 여유롭고 은밀하며 지극히 사적인세계.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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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5년 6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