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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4년 12월호 |50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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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우리가 꿈꾸는 크리스마스? 지중해 휴가, 연인과의 밀회, 그리고 연말 세일 쇼핑 등등. <보그> 패밀리 모두 훈훈하고 패셔너블한 12월이 되길!
VOGUE STYLE
2014년 겨울, 우리 여자들을 감싸줄 단 하나의 외투를 고르라면? 바로 야상!
<보그> 패션 디렉터가 강의하는 올겨울 베스트 3 아이템들을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
거울 앞에 서서 ‘코트 속에 뭘입지?’라고 고민하고 있나? 터틀넥 스웨터가 혁신적인 선택이다.
올겨울 패션 키워드 ‘코지’. 아늑하고 포근한 스타일은 한철 유행을 넘어 하나의 스타일이 됐다.
여자를 욕망의 대상이자 이카루스처럼 태양에 근접하게 만드는 존재. 방랑벽을 지닌 데다 낭만적이며 조금 구식이지만 소년 같은 하이더 아커만을 <보그>가 서울에서 만났다.
영원한 ‘패션 보이즈’ 프로엔자 스쿨러가 서울에 왔다. 데뷔 12년 만에 정상에 오른 쿨가이들과의 랑데부.
이성과 감성, 전통과 파격 사이에서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구축한 남자 톰 브라운이 압구정동 한복판에 섰다!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발렌티노를 성실히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듀오다. 그들은 ‘사랑’과 ‘아름다움’이야말로 원동력이라 고백한다.
100년 역사의 빈티지 샴페인과 3D 프린트라는 최첨단 기법으로 이름난 디자이너가 만나면? 돔 페리뇽과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흥미로운 협업.
체제 전복적인 ‘언더커버’의 컬트 지휘관 준 다카하시가 25주년을 맞는다. 그를 도쿄 작업실에서 만났다.
디자이너의 환상은 캣워크에서 현실이 된다. 그 꿈의 무대를 우리에게 제공한 네 명의 슈퍼 쇼 마스터!
엘런 드제너러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 마무리에 돌입했다. <보그>가 함께 떠난 영감 넘치는 여행.
패션이 거리로 쏜살같이 뛰쳐나갔다. 스트리트 문화와 감성에 푹 젖은 길거리 패션 스타들.
어릴 땐 옷 한 벌을 두고 싸우기도 하지만, 부모의 DNA를 물려받은 자매가 의기투합 한다면? 그녀들만의 패션 리그!
요즘 여자들의 정곡을 찌르는 레베카밍코프. 서울을 방문한 그녀와 톱모델 효니의 유쾌한 만남!
공통점이라고는 없을 듯한 패션과 철학 사이에서 균형을 찾은 디자이너가 있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와의 대화.
인류의 습관을 바꿀 또 하나의 역사적 물건이 될까? 애플워치가 패션을 대하는 태도, 패션이 애플워치에 대처하는 자세.
인스타그램에서 목요일마다 유행하는 TBT. 추억이나 복고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그 때 그 시절!
스트리트 패션으로 이름을 날린 인터넷 패션 스타들이 서울을 찾고 있다. 그들이 남긴 흥미로운 뒷이야기.
파리에 리브 고쉬와 리브 드로아가 있다면, 서울에는 리브 쉬드와 리브 노르가 있다. 한강을 중심으로 구획되는 우리들의 쇼핑 취향.
온·오프라인 <보그>가 함께해 보다 더 생동감 넘친 VFNO SEOUL 2014. 뜨거웠던 ‘보그 패션 나잇 아웃’ 풍경속으로!
MOST WANTED
송년 파티에 딱 어울릴 드레스를 골라 입었다면? 이제 달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들을 고를 차례.
POINT OF VIEW
산타클로스 수트와 루돌프 코가 빨갛게 반짝이는 12월. 빨간색가 함께 즐기는 우리 여자들의 위트 넘치는 레드 크리스마스 파티!
고층 건물과 사람들로 꽉 찬 서울 거리. 무심코스쳐 지나가는 얼굴 속에 천사가 있을지 모른다. 하얀 날개를 맥시코트 속에 감추고 바람처럼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그녀.
레드, 블랙, 골드만큼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컬러 하모니가 또 있을까? 북유럽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얼음 요정들의 한겨울 밤 다크 로맨스 파티!
호사스러운 옷감과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꾸뛰르 드레스의 대반전. 슈퍼모델 사샤가 진과 가죽을 믹스한 반항적인 꾸뛰르 룩을 뉴욕 뒷골목에서 선보였다.
부드러운 미소와 강렬한 눈빛을 동시에 지닌, 앞날이 더 기대되는 배우 강소라. 이브닝 룩, 포니테일 대신 웨이브 헤어를 한 그녀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카키색 아노락과 파카, 럭셔리한 모피와 블링블링한 주얼리의 매치야 말로 이번 시즌 가장 동시대적인 룩이다. 올겨울 우리 곁을 찾아온 스포티한 카키 트렌드!
색색의 패딩과 곱슬곱슬한 모피, 여기에 하이톱 스니커즈와 킥보드!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젊고 활기찬 룩이 지금 유행의 거리를 점령했다
12월 파티를 위한 패션 키워드는 ‘모던 앤쿨’. 레드 카펫 드레스와 스틸레토 힐 대신 경쾌한 미니 드레스와 플랫 슈즈가 대안이다. 슈퍼모델 사샤가 제안하는 세련된 이브닝 룩!
젊은 디자이너들과 노련한 디자이너들이 ‘젊음의 묘약’에서 교집합을 찾았다. 2015 S/S 서울 패션 위크 최신작과 함께 서울 패션 스트리트에 밀려든 젊음의 행진!
환상적인 파티가 예약된 12월. 황홀하게 반짝이는 클러치와 함께라면, 당신은 파티 퀸!

BEAUTY&HEALTH
VOGUE BEAUTY&HEALTH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각광받는 시즌이다. 성공적인 글리터 메이크업을 가능케 할 금쪽같은 7계명이 여기 있다.
버버리 뷰티가 한국에 상륙했다.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의 감성을 이어받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 그대로.
다가오는 파티 룩이 고민이라면 여기에 주목! 백스테이지에서 찾아낸 근사한 파티 룩 아이디어들을 모았다.
모두가 붉고 현란한 입술로 요염함을 뽐낼 때 누드 립은 세련되고 여성스럽게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는 비책이다.
은밀한 거래가 오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속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싶다면 이 기사를 필독하시라!
80년대 하이틴 청춘스타의 전유물이자 한물간 스타일로 여겨왔던 반묶음 머리가 시간을 거슬러 최신 유행 반열에 올랐다.
‘얼굴의 지붕’으로 불리는 눈썹이 다시금 도마 위에올랐다. 뷰티 월드의 ‘신 스틸러’로 떠오른 무지갯빛 눈썹의 아찔한 매력.
오랜 촬영 시간으로 수정 메이크업은 필수인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그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이마, 코, 턱이 3등분을 이루는 황금비율 1:1:0.8. 작은 얼굴과 어려 보이는 인상의 열쇠는 이마에 달렸다!
침구 속 세균성 미세먼지가 천식과 만성 폐 질환, 폐암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보다 위험한 수치다.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온몸 구석구석 지저분한 얼룩을 남기는 피부 불청객 건성 습진의 모든 것.
ZOOM IN
바야흐로 반짝반짝 빛나는 골드의 계절이다. 손에 쥐는 순간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골드 뷰티 셀렉션!
BEAUTY SPECIAL
눈, 손톱, 입술 위에서 번지고 합쳐지는오묘한 색감 변화는 얼굴 위에 반짝이는 한 폭의 추상화를 입힌 듯하다. 네일 아티스트 최진순의 네일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의 향연.

FEATURE
VOGUE CULTURE
석촌호수에 오리가 떴다. 네덜란드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2007년부터 노란 뚱보 오리와 함께 진행 중인 ‘러버덕 프로젝트’가 서울에 왔다.
‘직장의 신’이 되길 바라지만 ‘미생’일 수밖에 없는 신입사원들의 슬픈 초상화.
솔로가 늘어난다. 수년 전 어장을 관리했고, 근래엔 썸을 타던 그 남자와 그 여자는 결국 혼자가 되었다. 우리는 어쩌다 연애를 포기하고 솔로가 되었나.
쥘 베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SF영화 <달세계 여행>부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까지, SF영화는 늘 관객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것을 스크린에 펼쳐 놓는다.
성큼 겨울이 왔다.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으로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살다 보면 해장국이 먹고 싶어 술 한 잔이 간절해지는 밤도 있을 것이다.
차 조심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젠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자전거, 오토바이, 사람이 뒤엉켜 난폭한 요즘의 인도. 신호도, 깜빡이도 없는 이 거리가 지금 우리를 위협한다.
모든 게 감시 대상이 될 수 있다. 그 공포에 놀란 사람들은 사이버 망명을 떠났다. 사태는 일단락 되었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
3대 디바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여가수들의 지향점도 음악을 소비하는 관객들의 취향도 변했다. 그 시절의 디바는 추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붕어빵 생태계가 변했다. 팥 외에도 갖은 재료가 다 들어간다. 하지만 아쉽다. 계절과 추억이라는 재료를 잊어버린 탓이다.
멋진 크리스마스 휴가를 꿈꾼다면 ‘물리아 발리’가 해답이다. 푸른 인도양에 올해의 마지막 태양이 떨어지고 나면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새해 카운트다운 콘서트도 열린다.
VOGUE FEATURE
별은 많다. 매해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스타와 배우가 뜨고지는 게 TV와 스크린이다. 하지만 그중에도 유독 빛나는, 짙은 잔향을 남기는 배우는 있다. 올해 <보그>가 보고 마음 설레던 순간, 그 애틋한 감정을 선사한 젊은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션이다.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소소한 일상에 충실하며 노래하는 것이야 말로 그녀가 정상에서 빛나는 비결.
오래전 에픽하이는 ‘10년 뒤에’를 부르며 오늘을 상상한 적이 있다. 열한 번째 가을이 찾아왔고, 에픽하이가 돌아왔다. 꽤 험난한 길을 걸어왔지만 한 순간도 멈춘 적은 없다.
대형 가수들의 컴백과 이순신 열풍, 세월호 사건등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총결산을 위해 2014년을 정리하는 여덟 개 분야의 키워드를 뽑았다. 객관적 자료와 주관적 잣대로 선정한 <보그>어워드는 덤이다. 안타깝지만 올해도 트로
이정재는 지난겨울 내내 차가운 아스팔트를 뛰고 굴렀다. 서울 도심을 거대한 게임판으로 설계한 영화 <빅매치>에서 열혈파이터로 변신한 그는 천재 악당에 맞서 특급 액션을 펼친다. 이 거칠고 뜨거운 남자는 백만 불짜리 미소까지 갖췄
이토록 사랑스러운 악녀를 본 적이 있는가? <왔다! 장보리>는 연민정이라는 희대의 악녀를 탄생시켰지만 14년 차 배우 이유리의 매력은 그걸로 끝이 아니다. 달콤 살벌한 그녀가<보그>의 카메라로 걸어 들어왔다.
유쾌한 남자들이 온다. 허벅지를 압박하는 80cm 붉은 스팽글 부츠를 신고. 뮤지컬 <킹키부츠>의 한국 초연을 앞둔 이들은 무대 안팎에서 주체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웃음을 전염시키는 세 남자 오만석과 김무열, 고창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삶 속으로 유유히 걸어 들어간 뮤지컬 <라카지>의 정성화와 고영빈, 김다현, 그리고 이지훈이 만들어내는 기묘한 에너지. 남자도 여자도 아닌 그들은 그저 배우라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홀려 있다.
“난 최고의 여자니까.”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의 무대 위에서 옥주현이 노래했다. 그녀를 바라보는 카이의 눈이 젖어 있다. 루이 16세의 아내 마리 앙투아네트와 그녀를 사랑한 또 다른 남자 한스 악셀 폰 페르센 백작의 불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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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4년 12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