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FRONT ROW

MEET & GREET_꽃 피고 새 우는 4월을 함께한 <보그>의 친구들.

VOGUING_“4월이 오면 그녀도 오겠지.” - 사이먼 앤 가펑클

VOGUE VOICE 털털한 시즌 2_저항의 수단에서 자기 긍정의 상징이 된 털. Z세대의 쿨한 애티튜드로 도약하지 못한 털은 애매한 처지에 처했다. 자유롭게 자라되, 남의 눈에 띄지 말 것.

BEAUTY
PENCIL PUSHER_권력과 자신감의 상징! 바이러스 시대의 훈장으로 떠오른 블랙 아이라인.
ROSE CONFIDENTIAL_“여명: 장밋빛 가녀린 빛줄기가 새벽 하늘을 물들이다.”-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中
YOU & YUNA_‘퀸연아’가 여러분에게 건네는 향긋한 격려와 찬사.
INFINITELY SENSUAL_“바람에 가볍게 흩날리는 꽃잎은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아킬레스 타티우스, <뢰키페와 클리토폰의 모험> 中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_전 세계 여성을 빛내고자 하는 교집합 아래 생동하는 샤를리즈 테론, 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김연아. 도전과 극복의 아이콘이자 운명 개척자 8인이 자신의 비전을 공유한다.
ACE OF BASE_프라이머로 이룩한 무결점 피부.

PRECIOUS
THE UNEXPECTED_예상할 수 없는 시간, 예측 불허의 새로운 아름다움. 문가영을 위한 순간.
VOGUE NOTICE_샤넬, 티파니, 쇼메, 쟈딕앤볼테르, RMK… 4월을 위하여.

JOURNAL
PERSONAL EFFECTS_또렷한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지닌 ‘인사이더’ 9인이 자신만의 아지트로 <보그>를 초대했다.
FACTORY MAN_우리가 기다리던 알버 엘바즈의 A부터 Z까지.
CLUB CC_몽환적인 꿈과 밤, 별과 조명. 반짝이는 세상 모든 것을 위한 찬가.
THE RAF_패션의 영원한 인습 타파주의자 라프 시몬스가 2003년 출간된 를 공동 편집한 큐레이터 프란체스코 보나미와 대화를 나눴다.
그 남자의 문장, 그 남자의 사진_산문집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는 세상과 소통을 멈춘 적 없는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이 건네는 두툼한 대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간헐적 음주 생활_밥 먹는 것처럼 술 마시는 것이 일상이었던 생활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신춘 언니 문예_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언니로부터 배웠다. 이곳은 언니의 나라다.
K-POP 플랫폼_IT 기업이 K-팝, 한류 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또 한 번 변혁이 온다.
NEW ENERGY_우리가 기다려온 힘차고 번뜩이는 에너지, 박주현.

VOGUE SPECIAL
RAQUEL_4월의 푸르름과 녹음 사이에서 마주친 슈퍼모델 라켈 짐머만.
MAGNUM_오뜨 꾸뛰르라는 휘황찬란한 우주. 우리 여자들의 유토피아.
MR. KIM_펜디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로마 패션 명문가에 지극히 개인적인 영국 감성을 주입한다. 첫 꾸뛰르에 이어 여성복 데뷔 컬렉션을 마친 킴 존스를 만났다.
MINIMUM_극도로 절제된 공간, 무신경하게 놓인 예술품 그리고 옷과 여자.
PORTRAIT REPORT_돌체앤가바나를 위한 한국 슈퍼모델 4인의 초상.
OPENING!_안전핀이 뽑힌 김수현을 모노크롬과 컬러 속으로 살짝 밀어 넣으면 이런 화학반응이 나타난다. 은밀하고 섹시하게, 거침없이 남성적인. 이토록 다채로운 김수현.
CAFE DE FLORE_“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꽃> 中
YOUNG Z_Z세대를 압축한 스무 살 영지.
THE BREATHING_대자연과 조니워커 블루 그리고 엄정화. 4월과 5월에 공개하는, 그 첫 번째 에피소드.
BAMBAM 뱀뱀 ??????_‘뱀뱀’이 빛날 시간.
ON THE ROAD_“우리는 허섭스레기 한 보따리를 든 채 좁다랗고 낭만적인 길거리를 떠돌았다.”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中
AS TIME GOES BY_“딸각딸각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엉금엉금 냉수 찾는 그 아들의 게으름이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의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 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MOONWALK_재미있는 건 여전히 영화뿐인 문소리의 다른 질감의 인생.
PRECIEUX BIRKIN_“세상에 창의적인 인물로 알려지는 건 멋진 일이죠!” - 제인 버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