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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7년 2월호 |278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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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CONTRIBUTOR

5 W

FASHION FLASH
봄날의 판타지아_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여성의 잠재된 낭만과 욕망이 폭죽처럼 터진다. 봄햇살 아래 눈부시게 반짝이는 관능성과 로맨티시즘, 이 두 개의 흐름에 관하여.
2017 S/S FASHION WEEK_쇼 이상의 쇼타임
너의 이름은_심해에서 건져 올린 천연 보석, 진주의 아름다움.
너의 뒤에서_늘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스타일리시한 팝스타들. 그들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손, 든든한 협력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있다.
불완전의 미학_패션쇼의 관념적인 안전 지대를 훌쩍 뛰어넘어 예술적인 복합 퍼포먼스 쇼로 승화시킨 아티스트 리우 웨이(Liu Wei)와 막스마라의 컬래버레이션 뒤에 숨은 이야기.
새야 새야_새가 물어다 준 기분 좋은 기운을 2017 S/S 새 시즌, 새가방에 담았다.
기다렸다, 너_이맘때면 런웨이에서 본 무수한 룩을 곱씹어보는 당신 .그중에서도 결국 우리의 일상을 채울 ‘선택받은 자’는 따로있다.
니트 트위스트_아직 맹렬한 겨울을 따스하게 채우는 여덟 가지 니트 스타일링 팁.
라라랜드_2017 S/S 슈즈를 신고 빚어낸 시, 청각적 미학.
개나리 노란
분홍 립스틱
FASHION NEWS

ACCESSORY FLASH
SPECIALLY FOR YOU_일상 속에 자리하는 비일상적인 것들의 특별한 아름다움.
SIMPLE LIFE_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단연 주변 정리다. 따스한 볕이 내리쬐는 주말 오후,
HYPER DETAIL_럭셔리가 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과한 소유욕의 충족이 아니다. 진정한 럭셔리란 ‘디테일의 차이’를 찾는 부단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BEAUTY FLASH
BLOOMING BEAUTY_블랙이 주는 어둠에 점령되었던 뷰티 월드가 순식간에 컬러에 사로잡혔다.
봄 주세요_당신의 입술과 볼, 눈가에 봄의 생기를 불어넣을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았다.
눈으로 말해요_얼굴에서 사람의 분위기와 나이를 결정짓는 곳을 하나 꼽으라면 당신의 선택은? 단연 ‘눈’이라고 말하겠다.
따로 또 같이_누군가는 섞어 쓰라 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한 제품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바르라 한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
ONE-POINT BEAUTY CARE_피부는 타고나는 만큼 안티에이징처럼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방법보다 내 피부에 정말 필요한 한 가지 해법이 절실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발라야 맛이다_뚜껑을 열자마자 달콤한 향이 코끝을 맴돌거나, 한 입 ‘앙’ 베어 물고 싶을 만큼 달콤한 패키지로 무장한 치명적인 뷰티 아이템.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언제나 디바_나오미 캠벨의 전설적인 모델 커리어에 대해 의문을 던질 사람은 없지만, 배우로서의 그녀는 어떨까? 캠벨은 자신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답한다.
정글에서 살아남을 ‘연기돌’_연기 안 해본 아이돌 찾기가 힘든 지금, 뛰어들었으면 생존해야 한다. 연기하는 것을 보니 그 기운이 예사롭지 않은 아이돌 일곱 명을 추렸다.
여자와의 동거_싱글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때, 그건 종종 넓은 집에 살고 싶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여기 결혼 대신 넓은 집을 사고, 여자와 같이 살기 시작한 여자들이 있다.
그 많은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_남자 연예인에겐 이혼과 채무와 육아도 예능 소재이지만, 예능에서 여자 연예인을 볼 일은 많지 않다. 웃기는 여자 예능인도 TV에서 사라지고 있다. 왜일까?
소설 읽는 시간_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소설 같다’고 말한다. 세 명의 젊은 작가가 보내온 이 엽편 소설을 읽으면, 현실이 소설 같기만 하면 얼마나 멋질까 싶다. 픽션을 읽는 쾌감을 일깨워주는, 아주 짧고 강렬한 소설
나는 소망한다, 이런 경매를_디카프리오의 저택에서 일주일 동안 숙박하기. 성공한 사업가와 스카이프 통화하며 노하우 전수받기. 먼나라에서는 곧잘 흥미로운 경매 소식이 들려온다.
결정 장애의 시대_저녁 식사 장소를 정할 때도, 화장솜 한 통을 구입할때도 우리가 먼저 하는 일은 검색이다.
우리는 편의점으로 간다_편의점이 달라졌다. 필요한 품목만 찾아 신속히 빠져나오곤 했던 그곳에 다양한 소비의 가능성이 생겼다.

WELL
TO DENMARK WITH LOVE_포토그래퍼 팀 워커와 그의 파트너이자 스타일리스트, 제이콥 K가 코펜하겐을 담았다.
EXO: ASIA'S MOST WANTED_유럽에서 EXO는 이제 아시아의 현재, 혹은 미래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CONFIDENCE & COMPOSURE_장인 정신이 깃든 모던한 시대정신, 나아가 자연스러운 우아함이라는 수식어로 오롯이 존재하는 토즈.
#FASCINATION_실시간 이미지의 전송이 가능한 시대에 대처하는 법. 실재와 환영의 경계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보다 매혹적일 것.
WHEN I DREAM_꿈을 꾸는 소녀는 한 걸음씩 나아가 여자가 된다.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컬렉션이 안겨준 강렬하고도 우아한 열망을 가슴에 품은 채.
MY OCEAN_물결치는 줄무늬, 유영하는 물고기, 가볍고 활동적인 패브릭. 80년대 바다의 여인들에게서 영감 받은 2017 S/S 스포트막스 Sportmax의 낙천적 캔버스.
DARE TO STARE_거울 속에 비치는 루이 비통 Louis Vuitton 여인의 나르시시즘적 도발.
MYSTERIOUS_동이 틀 무렵 오래된 아파트,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의 2017 S/S를 입은 의문의 여인.
ROLLING IN THE SUITE_몸을 따라 흐르는 2017 S/S 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io Armani의 슈트를 내 방식대로 모던하게 즐기는 방법.
LA VIE SAUVAGE_맑고 서늘한 하늘 아래 나지막이 울려 퍼지는지 암바티스타 발리 Giambattista Valli의 봄의 찬가.
AMERICAN GIRL_경쾌한 아메리칸 로큰롤 무드로 가득한 코치 1941 Coach 1941의 새로운 드라마.
THE DREAMERS_소년 소녀들의 달콤하고 아찔한 몽상. 온통 빨갛게 물든 공간에서 펼쳐진 구찌 Gucci의 패션 판타지.
HAZY SHADES_고요하고 나지막한 음조로 봄을 부르는 크리스토퍼 케인 Christopher Kane의 빛.
POETRY PORTRAIT_낭만적인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Michael Kors Collection의 새로운 룩에 녹아든, 한 떨기 꽃 같은 여인의 초상.
ONE SURREAL DAY_바다와 절벽, 그리고 푸른 하늘이 맞닿는 미지의 곳에서 포착한 몽클레르 Moncler의 휴일.
BE YOURSELF_자연스럽게 흐르는 섬세한 빛의 순간. 바로 티파니앤코 Tiffany&Co.의 모던 레이디가 향유하는 지극히 여유롭고 사적인, 나 자신과의 시간.
BLOSSO_매혹적인 생기가 감도는 활짝 핀 펜디 Fendi의 봄.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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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7년 2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