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패션/라이프

Vogue

2016년 12월호 |40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자유이용권 이용가능 ?자유이용권이란
7일 대여 800원 ?7일 대여란

FAshioN
IN VOGUE_끝은 또 다른 시작. 전 세계 곳곳이 들썩였던 가는 해에 안녕을 고하고, 오는 해엔 부디 좋은
VOGUE STYLE
CHANGE AGENTS _패션 무대에 전혀 새로운 종족이 출현했다! 그들을 발굴하고 무대에 올리는 배후의 인물들
WEAR TO WORK_3D 직종만 작업복을 입는 게 아니다. 동료들과 똑같이 입는 유니폼만 작업복이 아니다. 매일 아침 우리가 차려입는 옷 또한 우리의 작업복이다.
WINTER GIFT_어느 순간 우리 주변에 캐시미어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극소수만 찾는 고급 부티크는 물론, 대형 마트 할인 코너와 TV 홈쇼핑까지.
TF_톰 포드의 두 번째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는 <싱글 맨>보다 훨씬 거대하고 더 야심 찬 프로젝트다. 배우도 굉장하고 스토리도 복잡하다. 하지만 영화와 패션에 관한 그의 생각은 여전히 간결하며 확고하다.
LE ROUGE_크리스찬 루부탱을 정의할 색은 ‘빨강’이다. 뒤로 돌아야만 바라볼 수 있는 관능의 빨강 밑창은 루부탱의 상징. 우리 여자들에게 빨강의 쾌락을 선물한 그를 파리에서 만났다.
SUDDEN ATTACK_베트멍 한국 상륙작전은 예고부터 떠들썩했다. 베트멍과 매치스패션의 초특급 이벤트를 위해 CEO 구람 바잘리아가 서울을 찾았다.
HEART IN HANDS_디자이너 한혜자는 손끝으로 패션을 탐구하고, 가슴으로 옷을 감상한다. DDP에서 열린 전시 를 통해 펼쳐 보인 그녀의 손길.
BOX OF CURIOSITIES_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취향을 담은 구찌의 새 시계가 초침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보석함 속에 감춘 또 하나의 시간 이야기.
VOGUE PRECIOUS
WHEN WE WERE YOUNG_“그땐 한 편의 영화 같았고 한 곡의 노래 같았지. 우리가 조금 더 어렸을 땐 말야.” 두툼한 외투 안에 감춘, 밝고 빛나는 젊은 날의 초상.
POINT OF VIEW
RED_“나는 빨강이어서 행복하다! 나는 뜨겁고 강하다. 나는 눈에 띈다. 그리고 당신들은 나를 거부하지 못한다.” 나는 사방에 있고, 삶은 내게서 시작되고, 모든 것은 내게로 돌아온다며, 나를 믿으라고 호소하는 12월의 빨강.
EDEN_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산이 씻겨서 바다로 내려갈까?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언제까지 고개를 돌리고 모르는 척할 수 있을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어. 바람만이 그 답
DAYDREAMER_“말없이 있는 것. 홀로 있는 것. 모든 존재와 행위가 팽창하며 반짝이고 시끌벅적하다 흩어진다.” 버지니아 울프가 꿈꾸던 몽상의 순간. 버버리의 새 요정, 진 캠벨의 백일몽 같은 한 때.
PEACE, LOVE AND UNDERSTANDING_시대를 뛰어넘고 장르를 가로지르는 SM 패밀리 24인이 <보그> 카메라 앞에 섰다. 유니세프를 통해 제3세계 어린이의 음악 교육을 돕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선 행사 ‘Soun
ETERNAL SUNSHINE_거미줄처럼 갈라진 대지, 구름 한 점 없는 광활한 하늘, 얼음처럼 차가운 공기… 지구 어딘가에 미래에서 온 메신저가 불시착했다.
DIRECTOR’S CUT_샹들리에의 찬란한 보석처럼, 성탄 트리의 오너먼트처럼 눈부신 당신. 12월의 주인공 당신에게 바치는 신데렐라 슈즈 한 켤레.

BEautY
VOGUE BEAUTY
ANCIENT BATH_포도주로 신생아를 씻기고 당나귀 떼를 몰고 다니며 그 젖으로 목욕을 즐긴다? 기괴해 보이지만 ‘기원전의 욕실’은 과학적 혜안으로 가득하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고대인들의 목욕법.
TINT BOMB_립스틱의 선명함, 립글로스의 광채, 립밤의 편안함을 다 갖춘 완전체가 출현했다. 입술 착색 개념을 뛰어넘어 ‘리퀴드 립스틱’으로 변신한 2016 틴트 열풍.
NEW NOSE_낯설지 않지만 새로운 향, 그 한 방울에 천일 야화를 담는 크리스틴 나이젤. 향수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 첫 줄은 그녀의 몫이다.
MASK EVOLUTION_마스크는 진화했고, 여자들은 열광했다. 셀피를 부르는 혁신적 디자인부터 예측 불가한 트랜스포밍 타입까지 모양도 효능도 개성 만점! <보그> 뷰티 전문가들의 이색 마스크 품평.
GLITZ & GLAMOUR_강렬한 비주얼, 매혹의 향, 흥미로운 협업으로 가득 찬 12월의 뷰티 월드. 화려할수록 주목받는 지금, 당신의 낮과 밤을 치장할 2016 뷰티 한정판.
COLDPLAY_거리에는 칼바람이 불고 실내에는 사막과도 같은 열기가 휘몰아친다. 습도는 언제나 낮음! 피부에 이보다 더 가혹한 시절이 있을까?
MIX & MATCH_뜻밖의 조합과 충돌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 뷰티 구루들이 애용하는 블렌딩 레시피 6.
TEXTURE PLAY_북풍한설에 꽁꽁 얼어붙은 우리 여자들의 오감. 지금 절실한 건, 연인의 손길처럼 부드럽게 자극할 뷰티 텍스처.
HEALTH
탄수화물의 누명_비만의 주범, 대사증후군의 공범, 기승전 탄수화물은 유죄? 법정에 선 탄수화물의 변호를 위해 종합병원 내과 전문의, 비만 클리닉 한의사, 안티에이징 클리닉 가정의학과 전문의 3인을 증인으로 신청한다.
BEAUTY SPECIAL
SPARKLING!_젊은 몸, 응시하는 눈빛, 우연한 일탈, 불꽃 튀는 오르가슴… 인생은 빛나는 찰나의 집합체. 당신 안의 반짝임을 각성하는 순간, 삶은 한층 즐거워진다. 여자 아홉 명이 이야기하는 스파클링 모먼트.

FEaturE
VIEWPOINT
세상의 모든 아들에게_‘남자답다’는 것은 ‘인간답다’는 것과 동의어다. 그러므로 이 편지는 세상의 아들들뿐 아니라 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 곡해하지 말아라.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VOGUE CULTURE
STILL GOOD_로꼬는 멋진 한 해를 보냈다. 무명의 래퍼에서 <쇼미더머니>의 첫 우승자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음원 강자로, 자기만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 모범적인 래퍼의 스웩은 열심히 살아온 스물여덟 살의 로
도시와 여자들_오픈 유어 패션 아이(Fashion Eye)! 도시가 여자를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도시를 완성한다.
스크린을 장악한 여자들_내년 아카데미 영화제 레드 카펫의 주인공은 건강한 사회적 주체로서 스크린에 우뚝 선 여배우들일 것이다. 바야흐로 2016년 스크린 안팎의 주인공은 세상을 리드하는 여자들이니까.
新東京_내가 도쿄 여행 가이드 편집자라면 ‘변화한 도쿄를 즐기는 법’이라는 챕터를 따로 만들겠다. 기오이초는 변화하는 도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다.
양아치를 사랑한 소설가_천명관이 소설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를 냈다. 먹고살려고 애쓰는 못난 수컷들에 대한 연민은 여전하다. 그 역시 영화라는 양아치에게 끌려다니며 이렇게 말했다. 사랑은 언제나 돌려받는 게 아니라고.
너의 스타일이 들려_<보그>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이 열렸다.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무대는일리네어와 저스트뮤직 크루들, 비와이, 제시 같은 뮤지션의 공연은 물론 비욘드 클로젯, 제너럴 아이
식 없는 결혼을 하려면_남들 앞에서 짐짝 같은 드레스를 입고 걷기 싫어 결혼식을 거부하는 여자. 막상 식 없는 결혼은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도 쉽지 않음에 괴로워했다.
HAPPY TOGETHER_통이 크거나 기부 천사가 아니어도 된다. 2016년 우리는 다 같이 잘 살고 싶은 본능으로 기부를 한다.
힙스터의 식탁_SNS에 ‘먹는 흙’ 사진이 올라왔다. 런던에는 3D 프린트로 요리하는 레스토랑이 들어섰다. 힙스터들이 자기만의 식탁을 갖기 위해 애쓴다. 여기에는 건강, 신념, 경험이 있다.
MISSING 101_‘베스트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함에도, 올 한 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101가지 리스트를 공개한다. 당신이 놓쳤을지 모를 2016년의 귀한 정보, 지금이라도 찾아서 누려보길.
VOGUE FEATURE
CONCRETE PHENOMENON_유아인과 친구들이 모여 만든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1년여 만에 서울을 대표하는 창작 집단이 되었다. 예술의 영역을 일상으로 끌어들인 이들의 행보는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 인간과 세상, 우정과
김남길이 가는 길_영화 <판도라>의 주연배우로, NGO ‘길스토리’ 대표로, 보통 사람 김남길로. 김남길은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 하지만 그 길을 혼자 걸어가지 않는다.
CHEMICAL BROTHERS_박서준과 박형식이 첫눈이 오는 도시에서 만났다. 찬란한 시절을 뜨겁게 보낸 두 배우로부터 푸르른 공기 맛이 났다.
혹독한 겨울처럼_변요한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30년 전 과거의 남자가 되었다. 실제의 그는 30년을 돌아보거나내다보기엔 너무 매 순간을 지독하게 보내고 있다. 고민과 결핍에 푹 잠겨서, 이것으로 지금보다 나은 변
CRY ME A RIVER, UGO RONDINONE_만약 당신이 현재 가장 중요한 예술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우고 론디노네를 언급하거나, 만나거나, 그의 작품을 보지 않고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더보기
접기

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6년 12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