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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6년 3월호 |470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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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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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ERS REACT

WHAT

WHO

WHERE

WHY

WHEN

FASHION FLASH
후반전 오트 쿠튀르의 영광이 되살아나고 있다.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대가에게는 무언가가 있다.
드림 프로젝트 건축학적 접근으로 시작된 수직적인 라인과 과감한 볼륨, 유스 컬처와 중세시대의 고딕 양식이 융합한 쿨한 옷을 만드는 와이프로젝트
편안함이란 자유 LA의 상징적인 레코드 숍, 아메바 뮤직에서 열린 스텔라 매카트니의 2016 가을 프레젠테이션이 흥겹게 펼쳐진 그 다음 날.
신비의 개척자 전위적이지만 친근하고, 도발적이지만 실용적인 옷을 만드는 베트멍의 뎀나 즈바살리아(Demna Gvasalia).
패션어록 시시각각 변하는 변화무쌍 패션계를 향한 그들의 말 말 말.
발 연기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2016 S/S 새 시즌, 새 신발을 신고 연기 들어갑니다!
봄이여 어서 오라 2016 S/S 신상부터 각양각색 스토리의 광고 비주얼까지, 이제 다 준비되었으니 봄, 너만 오면 된다 전해라.
어젯밤 이야기 침대에서 갓 빠져나온 듯한 ‘잠옷’이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新 데님 지형도 이브 생 로랑은 “청바지는 그 어떤 것보다 극적이고, 실용적이며, 편안하다.
돌고 돌고 돌고 두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계의 회전문은 여름을 지나 어느덧 가을을 손짓한다.
베스트 11 더블유 패션 에디터들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지금 패션계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크고 작은 뉴스 11개를 선정했다.
경계는 없다 ‘여성복’과 ‘남성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양자택일 쇼윈도에 새로운 옷들이 손짓하는 2월. 무겁고 두꺼운 아우터 말고 가벼운 겉옷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넘실넘실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프린트가 캣워크를 현란하게 물들였다.
트렌치의 서울 미학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 그 모던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만났다.
감각의 시간 장식은 과감하게 배제하고 모던함 자체를 감각적으로 살린 캘빈 클라인 워치&주얼리가 새로운 시계를 선보인다.
GIO'S JOURNAL 의 매력 넘치는 세계 여행자 지오바나 바탈리아에게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꽃밭에는 꽃들이
풀밭 위의 산책
PARTY & PEOPLE
THIS MONTH ON
FASHION NEWS

ACCESSORY FLASH
SPRING’S FEVER 봄이 왔다.
FASHION OF ROCK 로큰롤 정신은 치기 넘치는 젊음의 열기를 담고 우리의 일상에 짜릿하게 파고든다.
MODERN HIPPIE 자연의 경이로운 생기를 담은 패션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ROMANTIC FANTASY 오늘날 디자이너들은 동화 속 잔상을 현대의 모던한 여성이 지닌 ‘이중적 매력’으로 영민하게 표현한다.

BEAUTY FLASH
WHAT WOMEN WANT 할머니의 옷장을 넘본 듯 혹은 도서관에서 막 튀어나온듯한 소녀와 여성미의 극치를 그리는 20년대의 우아한여인.
뷰티 유튜버 전성시대 전문가인 듯 전문가 아닌 전문가 같은 뷰티 유튜버.
YOU ARE MY SUNSHINE 살갗에 부드럽게 닿는 따사로운 햇살, 땅 위로 고개를 내민 여리디여린 새싹
피부도 옷을 갈아입는다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가 흥미로운 이유는 매끄럽고 보송한 매트 스킨과 화사하게 빛나는 글로 스킨이 동시에 키 룩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피부, 숨 쉬게 해주세요 피부 미인으로 살아가기에는 참 쉽지 않은 세상이다.
THIS MONTH ON
BEAUTY NEWS

W EYE
이야기로 지은 집 스티븐 홀은 추상적이고 복잡한 개념을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건물로 실현해 내는 건축가다.
#스타그램 빠르고, 더 친근하게. 소셜미디어 시대의 소통 방법은 스타와 팬 사이의 거리도 크게 좁혀줬다.
인스타 소셜 네트워크 지난해를 정리하는 뉴스 중 하나. 지드래곤이 웹 매거진 <하이프비스트>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레드카펫 스캔들 시상식은 그간의 성취에 대한 결산인 동시에 새로운 스캔들의 시작이기도 하다.
손바닥 안에서 생긴 일 형식이 곧 내용이다.
소셜미디어 시대의 리메이크 고전을 리메이크할 때는 변화한 시대에 걸맞은 설정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WELL
POP & CONTEMPORARY 하이패션계와 대중의 눈을 동시에 사로잡은 뉴 아이콘, 켄달 제너.
BEAUTY AND THE BEAST 아름다운 욕망이 어둠을 뚫고 빛으로 내려앉은, 패션 환상곡이 시작되었다.
GRIMES, ACTUALLY 뮤지션 그라임스 또는 스물일곱 살의 클레어 부셰가 서울에 와서 두 번째 공연을 하고
BEST PERFORMANCES 영화가 공허한 판타지에 머무르지 않는 건, 그 안에 현실의 표정을 담아내는 배우들 덕분이다.
PSYCHEDELIC QUEEN 환상적이고 환각적인 공간 속에서도 오롯이 빛나는 CL.
THE WAY WE ARE 한 떨기 꽃 같은 레드벨벳 소녀들이 버려진 낯선 공간에 들어서자, 숨 죽이고 있던 잿빛 공기가 부드럽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YOUNG BLOOD 솔직한 동시에 은밀하며, 진중한 한편 거침없는 청춘자화상.
CLASH! 돌고, 부딪치고, 넘쳐서 깨지는, 배우 김영광의 아드레날린.
TALKING BODY 공민지는 비트의 결을 하나하나 만져가며 쉬지 않고 춤을 췄다.
CURIOUS GIRL 솔직하고 호기심 많은 현아는 꾸밈없이 자신을 드러낼 줄 안다.
FIGHT CLUB 박재범의 맷집을 점점 강하게 만드는 이는, 링 위에서 대결하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INNER SPACE 빈지노의 공간, 사람, 그리고 생각.
VELVET NIGHT 여진구를 밤에 만났다
REALITY BITES 우리가 살아가고 숨 쉬는 바로 지금, 여기에서 ‘패션 코리아(Fashion Korea)’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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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6년 3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