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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2년 9월호 |622page|ISSN 1228-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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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 9월6일 밤을 패션 축제 분위기로 가득채움
Vogue Style
the new normal | 올가을 컬렉션을 점령한 큼직한 형태, 터무니없는 볼륨, 그리고 과도한 장식!
silver age | 패션에 새로운 세대가 찾아왔다.
comeback! 6070 | 60년대 영화 <오스틴 파워>의 괴짜 주인공이 입던 팬츠 수트, 수트가 유행의 수면 위로 떠올랐다.
officer and lady | 남성적이다, 투박하다, 거칠다. 하지만 죽이는매너와 품위를 갖췄다!
dark matters | <안녕 프란체스카>의 블랙 카리스마를 비웃었던 당신이라도 올가을엔 그녀를 뮤즈로 삼아야 할지 모른다.
magic walking | 공중부양 하는 것처럼 보이는 뒷굽이 사라진 서커스 슈즈와 동화 속 마녀들의 마법사 슈즈,
cape it off | 소매의 퇴화일까, 드라마틱한 패션의 귀환일까,
lady baroque | 늘 진보해야 하는 패션이지만, 지나간 시간만큼 무한영감을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는 없다.
memory of anna | 패션을 이보다 더 즐길 순 없었던 세기의스타일 아이콘
art of papyrus | 기원전 2500년, 파피루스를 발견한 이집트인들은 이토록 아름다운 진화를 상상이나 했을까?
bag story | 여성들에게는 또 다른 자아와 다름없는 가방들.
street scene | 서울의 거리 패션이 나날이 흥미로워지고 있다.
mtv moment | 컬러풀한 모션 그래픽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잠시 반짝 하고 사라진다.
닥치고 바꿔 | 구닥다리 디자인은 아웃!
fashion gene theory |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는 공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medical fashion victim | 아름다움에는 필연적인 아픔과 고난이 따른다는 것이 세상만물의 진리.
this is it! | 앙꼬 없는 찐빵, 올가을 패션쇼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었던 바로 그 아이템은?
perfect partners | 수학 시간도 아닌데 자꾸 곱하기 부호가눈에 띄는가?
f/w box office | 때론 고작 10분 남짓의 패션쇼가 100분이 훌쩍 넘는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더 긴 여운을 남긴다.
MoSt Wanted
legend of the fall | 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에 곱게 태닝된 구릿빛 백은 가을 룩의 화룡점정이다.
fall in love | 매끈한 실루엣, 큼직한 버클, 모피 트리밍과 나무 조각,퀼팅 디테일.
Point of VieW
paris, mon amour | 파리를 파리답게 만드는 영원한 랜드마크들이 있다.
opening ceremony | 새침한 신부와 멋쟁이 친구들이 팡파레를 울리며 파티를 시작했다.
happy together in wonderland | <보그>가 한국톱 디자이너 14인에게 인조 모피를 제공해 패션을 시대 흐름 안에서해석했다.
tisci's time | 지금 세상에서 가장 멋진 콜라보레이터들과 인연을 쌓고 있는 리카르도 티시를 <보그>가 만났다.
going stella |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스타였다. 그리고 퍼스트네임만으로 유명할 정도로 성공했다.
bird fantasy | 새 둥지를 연상시키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거대한푸프 헤어, 새에서 영감을 얻은 예술적 패션 판타지!
the heir | 에디 슬리먼, 크리에이터이자 포토그래퍼인 그가 이브 생 로랑의 횃불을 이어받고 패션계와 다시 연을 맺었다.
sundown rider | 말을 타고 산책하는 고혹적인 여인, 슈퍼모델 아리조나 뮤즈가 우아한 승마 룩 차림으로 <보그 코리아> 렌즈 앞에 섰다.
modern boys | 밑이 살짝 벌어지는 9부 팬츠, 슬림한 조퍼스,서스펜더와 매치된 하이웨이스트. 올가을 팬츠의 전성시대가활짝 열렸다.
director’s cut | 예술적 감성과 장인 정신이 만나 빛나는주얼백이 탄생했다.

beauty
vogue beauty
falling in blue | 하늘과 바다를 눈가에 그대로 담아낼 새로운 계절이 다가왔다.
one to many faces | 매 시즌 백스테이지에서는 지상 최대의 메이크업 오버쇼가 벌어진다.
nail holic | 오늘도 여자들은 바르고 붙인다.
pony club | 대충 빗어 넘겨 질끈 묶은 업스타일로 거리를 활보할 생각일랑 꿈도 꾸지 마라.
model matters | 당신이 화장품 회사의 브랜드 매니저라면 누구를 모델로 기용할 것인가?
tech line up | 눈을 살짝 감았을 때 여자가 가장 매혹적인 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posion into legs | 아름다운 각선미에 대한 칭송이 불러일으킨 종아리 보톡스 시술이 점차 대중화 조짐이다.
foundation fight |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물었다.
k-beauty | 대한민국 여자들이여 당당히 고개를 들라! 바야흐로 우리가 하면 메이크업 트렌드가 되는 세상이 도래했으니까.
butterfly effect | 볼품없는 애벌레에서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여정은 어쩌면 화장을 하는 여자와 닮았다.
zoom in
angel noir | 이브의 빨간 사과처럼 강렬한 유혹을 상징하는가을 향수들.

health
destiny’s child | 산모가 무엇을 섭취하고 섭취하지 않느냐가왜 중요하냐고 물으신다면, 태어날 아기는 기생충이 아니기 때문이라고답하겠다.
make body stand | 척추가 바로 서야 건강하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another boob | 액세서리 유방이라고도 불리는 부유방은 퇴화하지 못하고 겨드랑이 사이에 남은 또 하나의 유방이다.

feature
editor’s letter
mast head
talking back
VOGUE CULTURE
내겐 너무 우아한 마흔 |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말했다.
신사의 품격 | 여전히 공식석상에서는 “신사숙녀 여러분~”이란 말이흔하고
art on the street | ‘서울 어반 아트 프로젝트’는 재개발로 인해 빠르게 변해가는 거대 도시 서울의 사라져가는 기억들을 찾는다.
도쿄돔이라는 성지 | X-Japan이 섰고, 마돈나가 섰다.
2900원짜리 古典 | 올 상반기 출판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올재클래식스’는 너무 잘나가서 탈이다.
미니멀한 에세이 | 언제나 그곳에 있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아주 사소한기쁨들.
super effect | 필요한 것만 사갈 수 있는 슈퍼는 평범한 슈퍼다.
사장의 조건 | 그들은 제작자, 선생님, 형, 프로듀서 등 여러 호칭으로 불린다. 김광수,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그들은 어떤 사장들인가?
PPL의 품격 | 과거 촬영을 위해 장소를 빌렸다면, 요즘은 광고를 위해 해당 장소에서 촬영한다.
자막이 너무해 | 외국 영화를 ‘제대로’ 즐긴다는 것은 꽤 힘든 일이다.
간첩이 어떻게 변하니? | 한국영화계에서 간첩은 로맨틱한 혁명가이며, 버림 받은 이방인이고, 시대착오적인 루저이며, 이중 생활의 피로를 느끼는 생활인이다.
떼샷영화 전성시대 | 축구도 원톱 스트라이커에 의존하지 않는제로톱의 시대!
웰컴 투 인턴네이션 | 2003년 출간된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패션계 어시스턴트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라면
섹스 거짓말 그리고 바이브레이터 | 파트너가 없는 독신, 장애인, 그리고 뭔지 모르게 결핍감에 시달린 채 늘 히스테릭한 당신을 위해.
VOGUE FEATURE
go yoko | “모든 사람들이 늘 수군거리죠.” 오노 요코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의 반쪽으로서의 삶을 견뎌왔다.
comic relief | <스파이더 맨>을 통해 블록버스터 헤로인으로떠오른 엠마 스톤.
신사는 인형을 좋아해 | 능청스러우면서 순진한 두 신사와 도발적인 인형이 벌이는 한여름 밤의 성인 코미디.
新 미인도 | 늘 사랑받는 쪽이었던 한효주가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선 웃음을 잃은 왕의 여자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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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2년 9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