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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6년 9월호 |524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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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 VOGUE_세상은 우리 여자들에게 친절하지 않다. 그럴수록 당당하고 멋진 애티튜드가 필요하다.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새로운 패션으로 자신을 더 드러내야할 때다. 솔직해서 멋진 여자들을 위한 여섯 가지 트렌드 그리고 풍요로
VOGUE STYLE
MODA NOVA_요즘 패션계에 무임승차, 금수저, 특권층은 무의미한 단어다. 그 자체로 빛나며 뜨겁게 노력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 패션 코리아의 2세들.
ON THE EDGE OF TOMORROW_럭셔리를 표현하는 데 요란한 장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실용미, 미래적인 위트와 미학,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균형 잡힌 패션 세계를 구축한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여전히
HEAR ME ROAR_정치판이 패셔너블해졌다. 샴페인 잔 대신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선 패션 액티비스트들. 거리낌 없이 제 목소리를 내는 새로운 세대의 패션 정치학.
MY COUTURE REPORT_파리 오뜨 꾸뛰르를 취재하기 위해 오랜만에 파리에 왔다. 익숙한 호텔 풍경과 쇼장의 열기, 익숙하지 않은파리의 여름과 달라진 중국인들의 위상, 프레타 포르테와는 다른 꾸뛰르 쇼의 사소한 풍경들…
ROYAL EXPRESS_아가사 크리스티 소설에 등장하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를 타고 처칠의 생가인 블레넘 궁전으로 떠나는 패션 트래블! 60년 전의 무슈 디올처럼 디올 가문은 이곳에서 크루즈 잔치를 열었다.
GRAND PLIE_영화 <블랙 스완>의 안무를 담당한 무용수 벤자민 밀레피드. 반클리프 아펠 협업을 통해 ‘보석(Gems)’의 신세계를 펼쳐 보인 그를 <보그>가 만났다.
VOGUE PRECIOUS
LE NOIR_마법의 색이자 모든 컬러를 전복시키는 블랙. 이 어두운 힘을 간직한 블랙 시계의 고고한 매력.
POINT OF VIEW
EMBRACE_자기 세계에 갇힌 크리스토퍼 케인 여인들의 은밀한 욕망. 에곤 실레의 에로티시즘을 그대로 닮은 두 여인의 포옹
NEW KIDULT ON THE BLOCK_미키? 포켓몬? 우리에겐 둘리가 있다! 구찌 패션 키덜트들의 쌍문동 둘리네 집 나들이.
ART NETWORK_거침없는 붓 터치가 이룬 추상적 이미지 속에서 에르메스의 매력이 배가됐다. 여섯 폭의 회화로 완성된 예술 속 리얼리티 시크.
DECALCOMANIE_하이더 아커만의 상상 속 여인들이 초현실적 공간에 재탄생했다. 위트 넘치는 르네 마그리트 작품 속 주인공처럼!
NOW YOU SEE ME_‘그녀와 마주친 자, 누구든 현혹되리라.’ 인상주의적 화폭에 갇힌 조르지오 아르마니 여인의 초상.
BLACK SWAN_도발적 낭만주의, 침묵의 탐미주의 그리고 미래적 고전주의. 랄프 로렌의 클래식과 예술적 실루엣의 놀라운 앙상블!
COLORS IN WONDERLAND_초현실적 공간과 하이패션의 병렬! 권오상의 사진 조각 정글에서 만난 도시 아가씨 그리고 셀린의 모더니즘.
TOY STORY_백과 슈즈가 초현실적인 공간에 빠져들었다. 우리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그곳, 이상한 나라에서 만난 로저 비비에!
PLANET PARIS_우리 시대 최고 여배우, 창의적 패셔니스타, 디자이너의 뮤즈! 전형성을 벗어나 이토록 매력적이고 자유로운 패션 아이콘은 없었다. 배두나가 예술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전하는 루이 비통의 동시대적 매력.
CATCH ME IF YOU CAN_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아찔하고 유쾌한 순간! 21세기 레이디 디올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숨바꼭질.
LADY JOKER_레이디 조커가 막스마라를 만났다! 해체와 재가공을 통해 펼쳐진 그래픽 패션 모먼트.
THE MASK_마스크 신드롬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시대가 도래했다. 팝아트와 함께 표현한 DKNY의 톰보이 시크.
FANTASY LAND_알싸한 컬러 팔레트, 명랑한 프린트와 디자인. 코치의 말괄량이 스쿨걸 룩이 알록달록 일러스트 놀이공원에 나타났다!
COLOSSEO QUADRATO_간결한 아치와 화려한 러플, 온화한 상앗빛과 청량한 스카이 블루. ‘사각 콜로세움’으로 지칭되는 로마의 역사적 건축물과 펜디의 뉴 웨이브.
ALL ROADS LEAD TO ROME_로마 트레비 분수 위에유리 런웨이를 만든 칼 라거펠트. 펜디 창립 90주년 쇼를 위해 마련한 ‘전설과 동화’에 패션 요정들과 한예슬을 초대했다.
MAZE & MIRROR_벽과 벽, 거울과 거울이 병치된 미로. 영화 <메이즈 러너>에 등장할 듯한 바람처럼 공간을 스치는 끌로에의 가을.
SALON DE FLORE_눈부신 햇살을 가득 머금은 가을날의 오후. 드라이플라워처럼 아련한 마이클 코어스 숙녀가 계절의 정취에 빠졌다.
I DREAM A DREAM_모래언덕을 워킹하는 펭귄 떼, 설산을 유영하는 열대어… 상상 속에선 뭐든 가능하다. 몽클레르 감므 루즈와 함께 떠난 4차원 신세계.
UN HOMME ET UNE FEMME_남과 여, 사랑과 이별, 애증과 고독. 젊은이의 열기로 충만한 에트로의 70년대식 러브 스토리.
SUPER NORMAL_평범한 듯 비범한. 일상의 사소한 발상에서 비롯된 ‘바지걸이 백’이 빨랫줄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BEautY
VOGUE BEAUTY
NEW VISION_가장 중요한 메이크업 키워드는 ‘개성’이며 스킨케어 제품은 뚜렷한 카테고리 없이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화 중. 비주류 옵션으로 여겨지던 도시형 서바이벌 제품이 전면으로 부상하는 기현상이 속출하는 가운데, 201
WONDER BRA_구입한 지 1년이 지난 브래지어는 ‘노브라’나 다름없다. 수명 다한 브래지어의 아찔한 경고.
SPACE ODYSSEY_매장은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다.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은, 나의 아름다운 뷰티 부티크.
SCENTS & SENSIBILITY_장미 들판을 거쳐 북극성을 지나 우주까지 이르는 향의 여정. 루이 비통이 트렁크 없이 떠나는 감각 여행을 준비했다.
K SYNDROME_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축제 ‘뷰티콘’에 글로우 레시피가 떴다! K 뷰티 불모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라 리와 크리스틴 장이 전하는 리포트.
HEALTH
SUPER GRAINS_병아리콩 수프와 렌틸콩 샐러드, 퀴노아 파스타. 슈퍼 곡물의 열풍이 뜨겁다. 하얗고 매끈하던 식탁 위를 강타한 거친 알갱이들의 슈퍼급 매력!
BEAUTY SPECIAL
LIFE ON STAGE_K 팝 아티스트, 배우, 아이코닉 패셔니스타, 셀럽 인플루언서… 소녀시대 수영의 360도, 모든 시간이 무대에 놓여 있다. 이 시대 가장 유능한 스타일 트랜스포머가 전하는 새로운 립스틱 패러다임.
VANITY HAIR_헤어스타일은 제2의 얼굴이자 룩을 자유자재로 변모케 한다. 올가을 여섯 가지 백스테이지 키워드를 오마주한 미쟝센의 헤어 포트레이트!

FEaturE
VIEWPOINT
에디터로 산다는 것_휴가는 끝났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문득 나와 일의 철저한 이분법이 고단해졌다. 너무 분리한 탓에 정작 그 일 안에 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일이 외줄에 앉아 의미 있음과 의미 없음 사이를방황하는 여정이라면,
VOGUE CULTURE
필연적 햄릿_“연극(배우)은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다.” 햄릿의 대사이자 김강우의 좌우명이다. 15년 전, 연극영화과 학생이던 김강우는 햄릿을 연기하면서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몇 년 전엔 술을 마시고 학교 선배에게 전화를 걸었
THE QUEEN OF COMEDY_우리에겐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로 익숙하지만 에이미 슈머는 공연 때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꽉 채우고, 코미디 쇼 <인사이드 에이미 슈머>를 시즌 4까지 이끈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다.
검은 시대의 우아한 고독_패자 없는 한국 극장가의 막강한 승자로 점쳐지고 있는 영화 <밀정>에서 정작 궁금한 건 스코어가 아니다. 절망의 시대를 산 사람들의 감정과 관계는 어떻게 그려질까? 김지운 감독의 취향, 감성 그리고 사상
밥값 계산법_김영란법은 모르겠지만 더치페이법이라면 환영이다. 한국인은 누가 밥값을 낼 것인가 하는 문제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한다.
그 시절의 딴따라_요즘 연예인들의 ‘눈부신’ 활약을 보며 문득 이들 존재의 전신이 궁금해졌다. 예술가와 딴따라 사이에서 이들은 어떻게 ‘스타’라 명명되었을까? 근대를 산 연예인들의 행보는 스타 중심의 요즘 대중문화계에 뜻밖의 것
곱게 입을 용기_드라마 속 40대 한국 여자와 뉴스 속 50대 영국 정치인을 보고 문득 ‘곱게’ 입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중년의 패션을 성숙의 관점에서 보기 시작한 것이다. 중요한 건 잘 입는 것 자체보다 잘 입고픈 욕망의
기업 불신증_언젠가부터 공산품을 믿을 수 없게 됐다. 텃밭에서 자급자족한 것만 먹고 살 수 없는 현대인에게 이것은 또 하나의 재앙이다.
POKEMON GO, SPOON GO_증강현실로 들어간 현실은 포켓몬이 뛰어노는 유토피아가 되고, 수저게임으로 들어간 현실은 인생 역전이 가능한 기회의 땅이 된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현실을 취하는 화제의 게임, 포켓몬 고와 수
리뉴얼 유감_하루가 멀다고 서울의 공간을 리뉴얼한다. 그런데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인더스트리얼과 빈티지뿐. 트렌드만 있고 정체성은 없다.
화룡점정 고추장_요즘 뉴욕 셰프들 사이에 고추장이 빤한 매운맛을 탈피하는 대안이자 풍미를 더하는 식재료로 떠올랐다. 뉴욕의 비법 소스로 등극한 라이징 스타, 고추장의 근황.
RYAN KING_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의 인기가 뜨거운 한반도를 지글지글 달구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탐구한 라이언도 몰랐을 라이언의 매력.
VOGUE FEATURE
FACE OF FACE_천경우 작가의 퍼포먼스 사진 프로젝트 ‘Face of Face’에 이 시대의 얼굴이라 할 만한 젊고 재능 있는 배우 여섯 명이 함께했다. 작가는 다른 사람을 열심히 연기하는배우들에게 그 누구의 역할도 하지
BECOMING MUSE_배두나의 활약이 이처럼 입체적이던 때가 있었을까? 영화 <터널>은 개봉과 동시에 열렬한 지지 속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고, 워쇼스키의 미국 드라마 <센스 8>의 서울 촬영이 진행 중이며, 무엇보다 절친인 루
COLOR FACTORY_삶에 컬러를 더하는 까스텔바작과 김혜수가 만났다. ‘세상에 전달할 가치가 있는 이야기인가’를 좇아온 30년 차 배우의 길에 점점 더 선명한 자국이 새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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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6년 9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