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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20년 3월호 |38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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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OW

EDITED BY 3월에 마주한 젊은 날의 초상.

STYLED BY 힙합처럼 화끈하고 발레처럼 우아하게.

VOGUE FOR WOMAN
정당하게 너무나 정당하게 서기 2020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우리 마음을 알아주는 정당이 탄생할까.

VOGUE JOURNAL
EN ETOILE 유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은 수십 분의 1초에서 수 초 사이.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지수의 입술에 담았다.
AR GENERATION 실재와 허구의 혼연일체. ‘증강현실’로 얼굴을 치장한 뷰티 신인류.
HAUTE H 아름답고 훌륭하며 출중한 것. 에르메스는 두 세기에 걸쳐 원대한 개념을 구현하는 낭만주의자다. 3월, 에르메스의 색은 오렌지가 아닌 ‘레드’다.
RE-RE LAND 온라인 뷰티 세상에 열린 ‘중고’ 마켓.
빛과 소금 건강과 번영의 여신 ‘살루스’ , 장수를 기원하는 이탈리아 건배사 ‘살루테’ , 태초의 인류 ‘수메르’의 근원, 바로 그 소금의 허와 실.
#MASKSNACK 마스크도 식후경. 침샘 무장해제, 식욕 제어 불가, 거부할 수 없는 멀티마스킹 8.
WELCOME TO THE C WORLD 그랑 팔레와 방돔 광장. 두 곳에서 만난 샤넬은 이전과는 달랐다. 소녀를 닮은 순수함과 정형화되지 않은 아름다움이 가득한 샤넬의 새로운 세상.
고티에 연대기 장 폴 고티에의 패션 인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패션 에디터 해미시 보울스가 기억하는 장 폴 고티에와의 기막힌 추억.
POETIC SPORT 반세기 역사를 함축한 패션 서적엔 어떤 내용을 편집했을까. 올리비에 사야르가 전하는 일상에 시를 더하는 패션.
DVN MEETS CLX 드리스 반 노튼, 크리스찬 라크르와. 패션 위인 2인이 함께 이룬 공동 작업의 성과.
산불, 레지스탕스, 채식주의자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다. SNS에 분노하는 것 말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현재적 빈티지 아트 오브제와 빈티지 오브제를 파는 공간을 걸었다. 무엇도 깨고 싶지 않아서, 무엇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천천히 걸었다.
공포라는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2% 미만. 계절성 바이러스인 독감과 비슷한 수준인 셈이다. 그런데 왜 대재앙의 공포가 된 걸까?
술 배달 왔습니다! 원하는 음식을 떠올린다. 앱을 켜고 찾는다. 있다. 바로 주문한다. 이 루프가 적용되지 않았던 단 하나의 영역인 ‘술’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PRECIOUS
SWAG 하이 주얼리와 꾸뛰르? 지금은 하이 주얼리와 후디의 시대. 이런 방식이야말로 지금의 패션 스웩!
STRANGER THINGS 타조알, 피자 박스, 페인트 통…. 놀랍게도 이번 시즌 우리 여자들의 가방에 영감을 준 것들!

VOGUE SPECIAL
夢中夢 물과 하늘 사이 이어지는 몽환적인 세계에 들어선 블랙핑크.
LINING X세대, 밀레니얼, 젠지…. 모든 세대 여자들의 얼굴을 향한 선묘.
여전한 희망 인간은 스스로를 멸종시키고 있는가? 동물행동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인 구달은 여전히 인간의 선함을 믿는다.
예수정이라는 확장자 배우 예수정은 삭제되거나 생략되었던 여성의 서사를 돌려놓고 있다. 40년을 무대에서 보낸 그녀는 콜럼버스처럼 인간을 탐험한다.
자기만의 방 로즈 와일리는 40대에 미술계에 데뷔해 80대인 지금도 수천 장의 드로잉을 그리는 영국 예술가다. 유년의 교실에 걸린 그림처럼 순수한 작품은 시간의 무용을 말한다.
“끝내주게 좋아!” 리조는 뮤지션을 넘어 하나의 무브먼트다. 파워, 긍정, 자기애에 관한 메시지 덕분에 컬트 수준의 추종자가 그녀를 따른다.
LET’S CHANGE THE FUTURE 젠더의 벽을 허물고 몸의 한계를 넘어 매일 자신과 때론 세계와 싸워 이긴 스포츠 우먼 6인.
가깝고도 낯선 그리웠던 송지효의 서늘한 얼굴, 증명해온 김무열의 공감 능력이 영화 <침입자>에 있다. 이들은 가장 가깝다고 주입된 관계, 가족을 낯설게 본다.
THE ODD COUPLE 안야 테일러 조이와 자니 플린이 새롭고 화려한 <엠마>의 재탄생에 불을 지핀다. 여러분은 이 카리스마 넘치는 두 배우에게 홀딱 반할지 모른다.
그 남자의 기억, 그 여자의 망각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김동욱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로, 문가영은 중요한 순간을 잊은 여자로 만난다. 실제의 그들은 다르다.
USADAN-RO 젊은 예술의 거리에 찾아온 봄. 구찌 걸들이 떴다!
ALLEE DU TOUR DU PARC 봄바람이 시작되는 곳. 디올의 봄 그리고 디올의 여자.
GUKDO NO. 87 안개와 바람이 만든 결정적 순간. 막스마라 숙녀들의 바로 그 순간.
24, YEOUI-DAERO, YEONGDEUNGPO-GU, SEOUL 여의도를 누비는 비즈니스 우먼들의 하루. 발렌시아가식 애티튜드.
15, GONGNYONG-RO 940BEON-GIL SONGSAN-MYEON, HWASEONG-SI 봄날의 캠핑을 좋아하세요? 몽클레르와 떠나는 소녀들의 봄 소풍.
CHEONGPA-RO 45-GIL 꽃샘추위도 막을 수 새로운 계절.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제스처.
RUE DES URSINS 낯선 시선이 닿는 파리의 거리. 루이 비통의 여인과 마주치다.
SIMIN-RO 91, YANGPYEONG-EUP 한적한 시골 여행길, 샤넬과 함께 봄 마중하는 길.
US-67 MARFA, TEXAS, 79843 텍사스 도로와 서울 길이 교차하는 지점. 그곳에 MCM이 있었다.
THE COMEBACK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두 개의 이니셜, GD와 CC의 재회. 2년 만에 샤넬 쇼를 찾은 지드래곤의 순간을 기록했다.
봉준호의 불안 지구를 휘저은 <기생충>이 마침내 아카데미 시상식에 도착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아카데미 시상식 사이, ‘지미 팬런 쇼’를 앞두고 만난 봉준호는 “정말, 정말
Z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틱톡 영상은 7억 뷰를 넘겼고 전 세계 팬들 역시 직접 출연한 챌린지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있다. 트렌드를 넘어 신드롬을 일으킨 지코를 힙합 평론가 김봉현이 만났다.
REAL MCQUEEN 할리우드에서 군림하며 10여 년을 보낸 영화감독 스티브 맥퀸이 테이트 모던에서 회고전을 새로 열며 자신의 본업으로 되돌아갔다.

MR. VOGUE
한다면 하는 장동주 경주에서 서울로 연기를 배우러 다니던 중학생. 이제는 영화 <정직한 후보>와 <카운트>를 앞둔 장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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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20년 3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