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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7년 3월호 |466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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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 VOGUE_매섭던 칼바람도 잠잠해지는 3월. 어김없이 우리 곁에 찾아온 ‘뉴 시즌’이라는 손님을 맞이할 때!
VOGUE STYLE
WHO RUNS THE WORLD?_테일러, 안나, 이만. 우리에게 패션이라는 마법을 믿게 만드는 모델들의 이름이다. 계속 지켜보고 싶고 솔직하며 인종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세 아가씨를 <보그>가 만났다.
THE SECOND DIRTIEST INDUSTRY_더럽다는 말보다 오염시킨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다. 패션은 원유 산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산업이다. 지구는 버려진 옷 더미로 뒤덮이고 있다.
RECESSIONISTA THEORY_2017년 세계 경기는 회복세지만 여전히 불안할 예정이다. 그래서 치마 길이는 짧아질까, 길어질까? 신발 굽은 높아질까, 낮아질까?
CURIOUS CASE OF COUTURE_‘슈퍼리치’를 위한 패션 소동극? 꿈과 환상이 이뤄지는 위대한 성전? 립스틱을 팔기 위한 장사꾼의 잔치? 오뜨 꾸뛰르를 어떻게 정의할지에 대한 해답은 쉽게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SO, WOOL_젊은 디자이너 12인이 파리에 모였다. 인터내셔널 울마크 프라이즈가 62년 만에 파리를 찾았기 때문이다.
VERY VENICE AFFAIR_타미와 지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뉴욕을 떠나 LA의 베니스 비치에서 열린 두 번째 ‘타미×지지’ 컬렉션이 펼쳐진 축제의 현장.
VOGUE PRECIOUS
BEAUTIFUL!_봄바람에 휘날리게 머리카락을 자르고, 봄볕에 반짝이게 새 목걸이와 반지를 차고. 나의 어여쁜 봄, 나의 아름다운 미용실.
POINT OF VIEW
LOVE_바람이 오고 꽃이 터지고 처녀의 뺨이 붉어진다. 봄이다. 샤넬, 디올, 끌로에, 사카이, 니나 리치, 로샤, DKNY, 마이클 코어스, 구찌, 막스마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트로, N°21, 지미 추, 버버리… 세계
DIRECTOR’S CUT_핑크빛 봄이 오면 사랑도 오고. 그래서 수줍어 종이에 돌돌 말아버린, 고운 연분홍 슬라이드.

BEautY
VOGUE BEAUTY
YOUNG, WILD & FREE_틀에 박힌 공식과 규칙에서 멀어질수록 아름답다. 젊고 역동적이며 자유분방한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한 2017 S/S 뷰티 모먼트.
WHITE WHISTLE_새하얀 피부에 대한 열망은 올해도 변함없다. 슬슬 봄볕이 강해지는 이맘 때 숙지해야 할 <보그>의 4단 미백론.
MINIMAL MOMENT_오랜 시간 호화로운 뷰티 라이프를 영위하던 Ex-뷰티 에디터가 화장대를 비우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단순하게 바르기로 했다.
AIR GUARD_황사와 미세 먼지가 악마의 콜라보를 선보이는 잔인한 봄, 당신을 위한 액션 플랜.
NEW RULES OF FRAGRANCE_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허하라’던 향수의 세계. 하지만 그 안에도 주류는 있다. 향의 춘추전국 속 <보그>가 가려낸 트렌드 8.
TONE-TOURING TIME_살색에도 트렌드가 있다. 스트로빙과 컨투어링을 거쳐 이제 대세는 네오 케이 뷰티, 톤투어링!
GIRL CRUSH_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청순가련형 미인들의 시대는 끝났다. 뷰티 월드를 장악한 여인들의 바로 그 매력!
BEAUTY SPECIAL
LIP PLAY_새로운 립 메이크업 웨폰은 당신의 얼굴에 새로운 가능성을 선물한다. K-pop 아티스트 현아가 연주하는 다섯 가지 립 플레이.

FEaturE
VIEWPOINT
디지털 디톡스 도전기_디지털 라이프의 주체로 살고 싶은 욕망으로 시도한 8일 동안의 디지털 디톡스. 2017년의 트렌드인 ‘적당한 불편’이라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을 도전이었다.
VOGUE CULTURE
RUTH ON THE RISE_영화 <러빙>으로 제89회 아카데미여 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루스 네가.
젊은 소설가의 빛나는 세계_한국문학의 새로운 흐름이 생기고 있다. 2010년 전후로 데뷔하여 30대를 관통하는 여성 작가들을 만났다.
BETTER THAN SEX_어쩌면 우리는 ‘섹스를 하는 여자’에 대한 환상과 강박을 갖고 있었던 건 아닐까?
ALL HAIL HOCKNEY_데이비드 호크니의 주요 전시회가 열리는 올해는 그가 80세 생일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인기있으며 현존하는 아티스트인 호크니에 대해 팬들이 고백한다.
청춘을 찍는 카메라_영화감독 래리 클락,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 등이 포착한 청춘이 디뮤지엄의 전시를 통해 펼쳐진다. 그중 1994년생 사진작가 파올로 라엘리에게 인터뷰를 청했다.
시간 강탈자들_미드, 영드에 이어 호드(호주 드라마), 노드(노르웨이 드라마)까지 가세해 모니터에 젖과 꿀이 흐르는 시대. 2017년 해외 드라마의 판도는 세 가지로 나뉜다. 밤샘을 예약하라!
사회학자로부터의 편지_한국과 일본 사회학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우리의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얼마 후 2017년 우리가 사는 세상을 들여다보는 촌철살인의 편지 세 통이 도착했다.
줄 서는 마음_‘빨리빨리 정신’도 막을 수 없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줄부터 서시오.
내일의 식탁_쾌락 추구의 최정상에 있는 파인다이닝에 ‘친환경’에 대한 책임이 지워졌다. 먹는 즐거움은 물론 환경도 해치지 않는 파인다이닝은 과연 실현 가능한 걸까?
너의 작품은_지난 10년 동안 한국에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가운데 관객 수 10만 명을 넘긴 작품이 한 편도 없는데 하물며 <너의 이름은.>이 300만이다. 대체 왜?
SYRIAN WOMEN_3월이면 시리아 사태가 6년째로 접어든다. 포토저널리스트 정은진이 임신, 출산, 유산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시리아 여성들의 잔인한 시간, 생존과 존재 사이에서 더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보
VOGUE FEATURE
ACTUALLY, FINALLY, SERIOUSLY LEE DONG WOOK_불세출의 흥행작 <도깨비>가 증명한 건 한국 판타지 드라마의 가능성만이 아니었다. 우리는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투철한 직업 정신을 가진 이동욱,
LIFE AND TIME_자전적 이야기로 영화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자이언티. 그가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된 아버지의 동그란 안경을 앨범 제목에 새긴 으로 돌아왔다.
WE’RE THE FUTURISTS_청춘의 음악에서는 꾸며낼 수 없는 흥겨움과 본능적인 설렘이 들린다. 2집 준비로 녹음실과 연습실을 오가고 있는 아이콘(iKON)의 패셔너블 뮤직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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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7년 3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