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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7년 4월호 |442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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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 VOGUE_패션 월드의 꽃으로 새로 핀 한국 아가씨 두 명! 그들과 함께 여는 4월의 <보그>.
VOGUE STYLE
OBJECTS OF THEIR DESIRE_부상하는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은 런웨이 너머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물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고 있다.
NEW NORMAL_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반영하는 패션. 더 바르고 정직한 패션을 위해 모델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 금발에 푸른 눈만이 아름다움을 대변하지 않는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모델에 관한 이야기.
UNITED COLORS OF FASHION_패션과 정치가 만났다. 정치 집회로 변신한 캣워크, 걸어 다니는 피켓이 된 티셔츠, 그리고 모두의 손에 묶인 반항의 표식. 2017년 혼란스러운 사회를 반영하는 패션이라는 거울의 역할
HELLO, KITTY_90년대에 사랑받던 슈즈 실루엣의 귀환을 환영한다. 그러나 이번엔 좀더 반항적인 모습이다.
WANNA BE ME_“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정했어요.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가브리엘 샤넬은 한평생을 이 문장처럼 살았다. 2017년에도 가브리엘의 정신이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칼 라거펠트가 뮤즈 네 명을 선정했
ONE BAD SHOW AND IT’S DONE_요즘 같은 패션 환경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광기에 가까운 헌신이 필요하다. 조나단 앤더슨이 로에베와 자신의 레이블에 건 마법과 광기 그리고 현실감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SPARKLES FLY_시퀸과 글리터의 반항적이고 낙관적인 반짝임. 스스로 빛을 내는 패션이 혼돈의 시대에 우리를 구원한다.
THE QUIET HEIR_스키아파렐리의 후계자 베르트랑 기용은 평생을 오뜨 꾸뛰르와 함께했다. 초현실주의와 쇼킹 핑크의 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이 조요(照耀)한 디자이너를 만났다.
MELODIES FROM PARIS_내년이면 160번째 생일을 맞는 방돔의 보석상 부쉐론이 아시아를 찾았다. 담쟁이덩굴과 미래적인 빛이 함께 반짝이던 홍콩발 파리 멜로디.
VOGUE PRECIOUS
MISS JEANS_“나는 스누피가 서핑 보드를 안고 있는 그림이 찍힌 티셔츠에, 하얗게 될 정도로 빨아댄 낡은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고, 흙투성이 테니스화를 신고 있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양을 쫓는 모험>
POINT OF VIEW
BLITZ KIDS_런던 블리츠 클럽. 80년대 보이 조지, 데이비드 보위, 듀란듀란의 놀이터. 80년대 뉴 로맨티시즘이 정점을 찍은 지금, ‘블리츠 키즈’가 돌아왔다.
J_정욱준은 집요하고 침착하고 고집스럽다. 그리고 유연하고 섬세하고 열려 있다. 그렇게 준지가 10주년을 맞았다.
I AM ESORA_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원조 슈퍼모델! 90년대 이소라는 강렬한 마스크와 완벽한 몸매로 패션계를 매혹시켰다. 그런 그녀가 이번 시즌 앤드로지너스 룩을 입은 채 파워풀한 실루엣을 선보인다.
GIRL CRUSH_섹시, 글램, 팜므 파탈, 앤드로지너스… 모든 것이 허용됐던 80년대. 90년대 슈퍼모델로서 카메라를 전복시킨 변정수와 80년대생 톱 모델들의 걸 크러시!
DIRECTOR’S CUT_기 부르댕의 여인처럼 도발적으로 나타나 당신의 다리를 휘감은 그것. 팬츠냐 부츠냐 그것이 문제로다!

BEautY
VOGUE BEAUTY
MAGENTA_살 밑으로 비쳐 오르는 도홧빛 젊음, 성숙한 입술에 고인 심홍, 감정이 읽히는 적자색 눈가… 붉은 기운이 당신을 여자로 만든다.
HOLISTIC DETOX_외식이 곧 일상이 된 요즘 천연 향수 제작자 홍윤경은 5년째 외식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흐트러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자연주의 식습관으로 바로잡은 그녀의 브라보 디톡스 라이프.
표정의 비밀_나이가 들면 얼굴이 처지고 커진다. 하관만 강화되기 때문이다. 얼굴을 그렇게 만든 건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감정과 근육이다.
SPACE ODYSSEY_혼잡한 도심 한가운데, 온전한 휴식을 위한 피난처가 나타났다. 파리에 단 4개월 동안만 장막을 친 ‘이솝 205’, 그 공감각적 공간으로의 초대.
#NOTD_올봄 스타일의 완성은 손끝에서! 패션 하우스의 DNA를 품은 재기 발랄한 네일 레시피 4.
NEW SKIN_기초 손질을 위한 준비 단계에 불과하던 화장수가 제대로 신분 상승했다. 스킨 팩부터 7스킨까지 피부 관리의 주역으로 우뚝 선 스킨 이야기.
SKIN FIXER_황사, 미세 먼지, 늘어나는 일조량까지 피부 공공의 적이 총공세를 펴는 4월.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를 보수할 신제품 열전.
NEED OR GREED_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뷰티 월드의 아이디어 상품. 우리 여자들의 미모 갱신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일까?

FEaturE
VIEWPOINT
당신의 단어 本色_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말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에 대해 훨씬 많은 걸 말해준다. 자, 오늘은 어떤 ‘언어 지문’을 남겼나?
VOGUE CULTURE
A DESIRE FOR BETTER LIFE_요즘 같은 시국에 예술이 무슨 소용이냐 싶은 사람들에게 아이작 줄리언이 말한다. “당신이 사는 세상은 더 나은 삶을 향해 가고 있나요?” 이를 위해 그가 꺼내는 건 다름 아닌 돈 이야
만화가가 그리는 여성 서사_한국 여성이라면 공감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가벼움 속에 서사를 품은 여성 만화가 4인.
가구의 심리학_춘풍이 내재된 욕망을 들쑤셨고, 다시 가구와 사랑에 빠졌다. ‘USM’이라는 훌륭한 가구를 갖고 싶다는 물욕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 이걸 갖고 싶어 하는 나의 상태와 심리였다.
꼬박꼬박 연재 생활_온라인에 연재되는 소설은 한 권의 책보다 더 빠르고 더 쉽고 그래서 더 위험한 날것의 상태다. 글이 올라오는 요일과 요일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 그리고 온라인 연재에 임하는 소설가의 태도에 대하여.
247년 만의 프러포즈_오늘날 자동차에 가까운 발명품은 247년 전, 1770년 프랑스에서 등장했지만 여성을 위한 고민은 이제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너무 늦은 프러포즈가 아니길 바랄 뿐이다.
억만장자의 대담한 도전_테크 억만장자인 숀 파커와 그의 아내 알렉산드라는 암을 두렵지 않은 존재로 만들겠다고 한다.
음모만 남은 드라마_드라마의 친구인 ‘출생론’과 ‘시한부론’은 ‘음모론’으로 대체되었다. 사건만 있고 사람은 없다.
을지로 프리덤_을지로에 자유로운 영혼들이 모여든 지 2~3년. 싼 월세를 찾아, 기술 장인과의 협력을 위해, 서울시의 제안으로, 제각각 모여든 아티스트들로 을지로는 어떻게 달라졌나?
뉴 히어로, 사찰 음식_<셰프의 테이블> 새 시즌에서 사찰 음식을 선보인 정관 스님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미국의 시골 주부도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 한식 프로모터들은 한식의 세계화를 이루지 못할 테지만 사찰 음식은
불편한 텍스트_펜은 이미지보다 강하다. 소설에서 마주한 불편하거나 불쾌한 지점에 관하여 독자와 작가가 하고 싶은 말들.
라이프로깅 2차전_우리는 완벽한 라이프로깅의 삶을 살고 있다. 하드디스크에 보관된 방대한 사진 목록을 몇 번이나 다시 열어봤을까. 기록하고 보존하려는 욕망보다 이 데이터로 무엇을 할지 고민할 때다.
주성치와 인어_주성치 영화를 볼 때면 한 컷이라도 놓칠까 봐 웃음까지 꾹 참는 그의 오랜 팬 요조가 보내온 주성치의 인어 이야기.
VOGUE FEATURE
RENAISSANCE MAN_성준은 예술가적 기질을 지닌 영민한 배우다. 무엇보다 그는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좋은 눈을 가졌다.
XOXO TO EXO_대중문화 크리에이터가 아닌 시공간을 초월한 아트 피스로 <보그> 카메라 앞에 선 엑소 시우민, 수호, 백현, 첸.
EXO TO XOXO_동시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아트 피스로 <보그> 카메라에 선 엑소 찬열, 디오, 카이, 세훈.
BLOOMING DAYS_늘 슬퍼하던 천우희가 영화 <어느날>에서 사랑스러운 영혼으로 돌아왔다. 그녀가 불그레한 생기로 물들인 하루.
TRICKY GUYS_몸속이 투명하게 비쳐 보일 정도로 순수한 눈빛, 로맨스를 부르는 중저음 목소리, 전체 그림을 보기 때문에 배어 나오는 매너까지. 사기꾼의 ‘필요충분매력’을 두루 갖춘 두 남자, 진구와 임시완의 퍼펙트 게임.
홍진경 혹은 긍정주의_오늘만큼은 홍진경이 달라 보였다. 그녀가 엘사 드레스 대신 구조적인 연보라색 셀린 원피스를 입고 있었기때문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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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7년 4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