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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6년 10월호 |45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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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 VOGUE_10월이 좋은 이유? 멋진 코트와 잘빠진 부츠 차림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팔짱을 낄 수 있으니까.
VOGUE STYLE
GIGI COOL_패션쇼와 SNS만이 지지 하디드의 전부는 아니다. 그녀에겐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매혹적이고 강력한 패션 세계가 있다.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지지를 <보그>가 만났다!
FASHION STATION_<보그 코리아>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전 . 꿈과 현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패션 시간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초대된 사람들, 그 오프닝 리셉션과
COLLECTIVE INTELLIGENCE_꼼데가르쏭은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독립적이고 순수하며 고집스러운 레이블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온전히 이윤 추구를 위한 패션 회사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가장 이상적인 창조 집
A STITCH IN TIME_크리스토퍼 베일리는 패션쇼가 열리는 동시에 컬렉션 룩을 살 수 있는 ‘See Now, Buy Now’ 시스템을 도입해 패션 캘린더를 뒤흔들었다. 버버리의 셉템버 컬렉션 일부를 <보그>가 독점 공개한
VOGUE PRECIOUS
STITCH OUT_실과 바늘, 여자와 보석 그리고 타사키의 뽀얀 아코야 진주와 황홀한 컬러 스톤.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예술적 만남.
AKED HIGH_은은한 로즈 골드, 우아한 옐로 골드, 세련된 화이트 골드 그리고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완성한 티파니의 하이 주얼리. 섹시한 보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관능의 레이어링.
SNAKE EYES_거친 붓의 운행을 따라 뱀의 날렵한 몸놀림이 혼연일체가 된 書藝.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뱀의 후예들이 불가리의 면류관을 쓰고 매혹의 주얼리로 환생했다.
POINT OF VIEW
GRACE UNDER PRESSURE_천사 같은 마스크 뒤에 반항적 매력을 감춘 차세대 슈퍼모델, 그레이스 하첼. 2016년형 유틸리티 룩으로 무장한 그녀의 우아한 저항.
晩秋_드높고 청명한 하늘, 쟁반같이 둥근 달 그리고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계절. 한복 자락을 곱게 여민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추수와 잔치의 풍요로움에 취했다.
PORTRAIT OF LADY_도트, 스트라이프, 레드, 레이디 룩 그리고 변화무쌍한 헤어와 함께 토트백이 돌아왔다. 이토록 그래픽적인 숙녀의 포트레이트.
DUST IN THE WIND_“잠시 눈을 감으면, 그 순간은 지나가버리죠. 우린 모두 바람에 날리는 먼지일 뿐.” -Kansas
ARTISANS_우윳빛 진주와 오색찬란한 조개껍데기. 진주는 구두 위에, 조개껍데기는 자개 공예품으로 재탄생했다. 그리하여 10월의 보름달처럼 환한 하모니.

BEautY
VOGUE BEAUTY
HELLO DARKNESS, MY OLD FRIEND_올가을, 여자들이 더없이 강력하다. 블랙으로 방어하고 버건디로 공격하며 승리를 외칠 그날까지.
SKIN FETISH_칙칙한 피부, 바꾸지 않아도 돋보일 수 있다. 이번 시즌 ‘하이퍼 리얼’ 피부를 완성할 비밀 병기, 컨실러의 모든 것.
KILLING ME WARMLY_땅의 기운을 품은 나무, 황금을 닮은 바닐라, 밀당의 고수 생강과 계피…. 서늘한 기운을 누르며 체온을 높일 가을 향수들.
MY PRECIOUS!_광고 제품으로 가득 찬 여배우의 화장대는 알고 싶지 않다. 이들이 직접 사서 쓰는 제품이 궁금할 뿐. <보그>가 파파라치처럼 은밀히 취재한 뷰티 시크릿.
新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_‘대신 나이 들어주는 초상화’를 가졌던 도리언 그레이, 악마와 젊음을 거래한 파우스트. 인간이 그토록 꿈꾸던 젊음의 신화가 현실이 되려 한다. 현대판 미스 그레이, 당신을 위한 안티에이징 보고서.
GRAPHIC TOUCH_캐츠 아이는 그만! 정형화되지 않은 ‘그래픽 라인’이 주류로 떠올랐다. 2016 F/W 백스테이지를 휩쓴 그래픽 라인의 매력.
OLIO LUSSO_머리부터 발끝까지 메마른 피부. 건조한 당신을 촉촉하게 감싸 안을 뷰티 월드의 멀티태스커, 오일의 계절이 돌아왔다.
BRUSHING TIME_화장 좀 제대로 해보자, 심기일전 장만했으나 결국 화장대의 계륵으로 끝나는 메이크업 브러시. 16년 화장붓 외길 인생을 걸어온 더툴랩 백수경 대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라.
OUR MISSION_뷰티 브랜드가 전개하는 크고 작은 활동은 ‘착한 소비’를 부추긴다. 이 가을 우리 여자들의 내면과 외면을 가꿀 아리따운 뷰티 캠페인
BEAUTY SPECIAL
美, 間_시대의 룩이란 망막에 맺힌 상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눈과 눈 사이, 한국 여자의 미간에 깃든 혼을 <보그>가 되살렸다. 한반도 100년의 미색, 그 아름다운 시간 여행.

FEaturE
VIEWPOINT
생존합니까, 존재합니까?_나를 위협하는 숱한 것으로부터 ‘생존’하고자 하는 욕망과 더 인간답게 ‘존재’ 하고자 하는욕망 사이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요즘. ‘살고 싶다’는 명제와 질문은 출구를 찾기 위한 최소한의 의지다.
VOGUE CULTURE
모던 영애씨_어떤 고된 오늘도 피하지 않고 내일이면 또다시 튼튼한 하이힐을 신고 걸어가는 이영애와 김현숙은 모두 이 시대의 막돼먹은 모던 걸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가 시작된다.
THE SHOW MUST GO ON_패션이 지닌 혁신적 면모를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표현해온 사진가 닉 나이트는 더 이상 사진가로 불리기를 원치 않는다. 그는 사진 기술과 개념의 영역을 확장한 ‘이미지 메이커’이자 아름다움의
음식 평론 미식회_모두가 맛을 말하는데 그 안에는 남들보다 먼저 먹어봤다는 경험만 있을 뿐 정작 주인공이 빠져 있다. 우리 음식 평론에는 ‘맛’이 없다.
그녀의 개인 소장품은 무엇을 증명하는가_강남 한가운데 아뜰리에 에르메스에 요상한 풍경이 펼쳐졌다. 어디에 쓰는지 알 수 없는 각종 흥미로운 물건은 정금형의 눈과 몸, 경험과 시간을 통해 세상과 새롭게 관계를 맺는다.
로맨틱 코미디 실종 시대_요즘 드라마와 영화 속 커플은 만화 주인공이거나, 1,000년 전 위인이거나, 외계에서 온다.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말미암을 오은_오은이 세 번째 시집 <유에서 유>를 냈다. 그가 틀어놓은 음악에 맞춰 매끄럽게 뛰어노는 단어들은 오은이 관찰한 아찔한 세상을 전달하는 강력한 시가 된다.
폭염의 그늘_여름은 끝났다.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그보다 두려운 건 예측 불가능한 변덕쟁이가 되었다는 것이다. 재앙은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다.
동네 책방 부흥기_서교동과 해방촌 뒷골목, 손님 한 명이면 꽉 차는 작은 책방이 여럿 생기더니 이젠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고사 직전까지 갔던 책방이 왜 갑자기 부흥하는 걸까? 동네 책방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VOGUE FEATURE
PLAY ON, PLAYER_리우데자네이루에서의 축제는 끝났다. 그곳에서 메달과 관계없이 우리에게 강렬한 뭔가를 남긴 리우 올림픽의 청춘 주연들. 매트 위에 선 자체로 아름답지만, 오늘 서울에서 또 다른 나로 새로운 인사를 건넨
ORDINARY MIRACLE_드라마 로 출격을 준비 중인 지창욱과 윤아는 변신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 인생의 기적은 누군가를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이들이 지키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정우성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_정우성은 정우성이다. 세월의 흐름과 어떠한 곡절에도 훼손되지 않은 거대한 명제다. <비트>나 <태양은 없다>를 보면서 성인식을 치렀을 젊은 사진가 세 명이 <아수라>의 정우성에게서 포착한 풍경은 현
늙은 창녀와 루저의 노래_50년 동안 배우로 살아온 여자와 12년 동안 연기한 남자, 두 사람이 한 목소리를 낸다. 창녀와 루저가 성과 죽음, 삶과 삶 이상의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가 이어준 귀한 인연이다.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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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6년 10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