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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6년 5월호 |378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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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_봄과 여름 사이, 사랑하는 가족과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5월! <보그>와 함께하는 눈부신 나날.
VOGUE STYLE
NEW RULES_어떤 옷을 입느냐보다 어떻게 입느냐가 중요한 시대. 한쪽이든 양쪽이든 어깨를 드러내는 행위는 2016년 아우터 스타일링의 핵심이다.
男子 옷 입는 女子_지금 패션의 빅 이슈인 ‘젠더 뉴트럴’ 룩을 위해 우리 여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은? 주저 말고 지금 당장 남자들의 옷장을 훔치는 것.
LAST STATION_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악을 듣느냐 만큼, 어떤 클럽에서 노는가도 자신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요소가 됐다. 파리, 뉴욕, 도쿄, 서울까지 현재 패션의 발원지인 클럽에 대해.
ANALOG VS. ALPHAGO_알파고와 이세돌, 디지털과 아날로그. 1억만 화소가 재현되는 시대, 최첨단 컴퓨터와 프로그램을 상대로 사진가들은 네거티브 필름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었다. 현상과 인화라는 시간의 과정을 거친
FASHION FOR FRIENDS_패션 시스템에 혼란을 일으키고, 고정관념을 교란시키는 새로운 패션 디스럽터들. 이들 사이엔 중요한 요소가 있다. 패션 친구들과 나눈 우정에서 비롯된 에너지를 세상과 공유한다는 사실.
UN UNIFORM_규격화된 디자인에 깐깐한 용모 가이드를 더해 복제 인간처럼 보이는 유니폼. 하지만 디자이너들의 감각적 터치를 더해 새로운 패션 장르로 거듭나고 있다. 디자이너 계한희와 두산 면세점이 만난 유니크한 유니폼 이야
NOW IT WOMAN_스트리트 스타일 스타, 러시안 패션 마피아, 뷰로 24/7의 설립자. 미로슬라바두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다면 그녀가 서울에 들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21C MULTITASKER_크리에이티브 디렉터, DJ, 스타일리스트 등 전방위로 활약 중인 마르셀로불론이 서울에 왔다. 자신의 브랜드처럼 모든 가능성에 긍정적이고 두려움이 없는 그를 <보그>가 만났다.
VERY PRIVATE_로마 중심부에 펜디 고객만를 위한 특별 공간이 마련됐다. 극소수 VIP만 누릴 수 있는 호사스러운 공간 ‘펜디 프리베’. 비밀스러운 이곳에 <보그>가 먼저 초대됐다.
MOST WANTED
UNCHAIN MY HEART_사이즈는 작게, 체인은 더 많이! 여기에 화끈한 금빛과 쿨한 은빛까지. 5월의 햇빛 만큼 화사한 백이 여자들을 유혹한다.
EYES WIDE SHUT_<탑 건>의 톰 크루즈는 보잉 선글라스로 밀리터리 룩에 방점을 찍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동시대 감각을 더한 미러 보잉 선글라스.
POINT OF VIEW
MAYFLOWER_매화와 벚꽃, 유채와 동백꽃… 흐드러지게 핀 꽃이 천지를 물들이는 5월. 낙원 같은 대지, 인상파 회화 같은 봄 풍경. 봄날은 간다.
WALLPAPER GARDEN_꽃과 나비, 호랑이와 학, 형형색색 합죽선… 궁중 회화와 민화를 인쇄한 벽지 그리고 그래픽 문양의 탐미적 충돌.
TAKE A WALK ON THE WILD SIDE_사뿐히 즈려밟고 가도록 내드리고 싶은 길. 저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면 이 꽃을 바쳐도 되겠습니까?
MURPHY’S LAW_가장 젊고 매력적인 역대급 40대의 출현. ‘Young Forty’ 신드롬 중심에 캐롤린 머피가 있다. 그녀가 랄프 로렌의 화이트 수트, 고귀한 블레이저, 매혹적인 드레스로 표현한 영포티 드레싱!
A.I._인간의 온기를 더할 때 비로소 형상을 드러내는 폴라로이드 그리고 어두침침한 암실에서 깨어나는 필름. 인내의 미학이 완성한 아날로그 카메라와 21세기 인공지능 하이테크의 러브 스토리.
ONE & ONLY_40년 전, 보수적이고 콧대 높은 꾸뛰리에들에게 반기를 들던 패션계 이단아는 예순살이 넘은 지금도 솔직하고 반항적이며 유쾌하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전>으로 서울에 온 영원불멸 앙팡 테리
SPRING IS IN THE AIR_파릇한 초록 정원과 노을빛이 스민 호수 그리고 투박한 통나무집. 캠핑 떠난 소녀들이 봄의 절정을 만끽하고 있다. 필름카메라에 담긴 자크 앙리 라르티그 사진 속 풍경 같은 낭만과 함께!
RED HOT CHILI PEPPERS_직선 재킷과 스커트에 곁들인 스터드, 메탈 징, 체인, 거울 그리고 그래픽 프린트. 여자 몸의 온도를 높이는 새빨간 줄무늬와 초현대적인 액세서리.
DECISIVE MOMENT_스트리트 패션 사진 신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 많은 이가 떠나고 새로 들어오기를 반복하는 동안 남현범은 계속 그곳에 있었다. 여전히 그 자리에 있지만 존재 방식은 예전과 다르다.
DIRECTOR’S CUT_순결한 면사포 위에 티아라를 쓰지 않아도 5월의 여왕이 될 수 있다. 하얀 호리병과 티아라의 행복한 마리아주!

BEAUTY
VOGUE BEAUTY
SOMEWHERE OVER THE RAINBOW_선명하고 단순한 색의 힘. 2016년 봄 당신의 얼굴을 물들일 컬러 테마는? 바로 무지개!
BE BRAVE_몇 시즌째 노 메이크업 트렌드에 빠진 뷰티 월드. 맨 얼굴에 개성을 심을 단 하나의 장치는? 마침내 열린 ‘볼드 브로우’ 시대!
UNDER THE RADAR_세상은 넓고, 화장품은 많다. 요즘 뷰티 얼리어답터들은 어떤 브랜드에 꽂혔을까? 뷰티 구루 7인이 혼자만 알고 싶은 개성 만점 화장품을 <보그>에 공개했다..
NYMPH OF LYMPH_고인 물, 부기는 살이 되어 미모를 망치고, 안으로는 썩어 들어 건강을 해친다. 당신의 체액이 멈춤 없이 흐를 수 있도록 몸속 하수 시설, 림프의 안녕을 점검하라.
15 RUMORS_이렇다 저렇다 의견만 분분한 뷰티 루머. 대관절 믿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우리 여자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카더라’ 통신의 명쾌한 해답.
EYES TO EYES_눈동자 색에 메이크업을 맞추고 콘택트렌즈로 홍채까지 스타일링하는 시대. 대세는 입맞춤보다 섹시한 ‘눈맞춤’이다.
SUNSHINE ON MY SHOULDERS_올여름,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 숄더까진 바라지 않는다. 흰 티만 걸쳐도 태가 나는 어깨를 원할 뿐. 발레리나처럼 반듯하고 우아한 어깨 라인을 위한 조언.
FOREVER PETER_‘영원’이라는 수식어는 시간이 수여하는 최상위 작위. 디올 메이크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자신이 개발한 새 파운데이션에 ‘포에버’라는 자신감을 표했고, <보그>는 그에게 ‘영원한 뷰티 크리
ZOOM IN
PRESENT PROJECT_감사의 달 5월, 고마우면 표현하자. 리본 풀 때의 기대감이 완벽한 환희로 바뀔 뷰티 아이템과 함께!
4D SENSES_1×1cm 손톱에 진경산수화를 그려 넣던 아트 드로잉 트렌드에, 입체를 촉감으로 즐기는 4D 디테일을 더했다!

FEATURE
VIEWPOINT
영포티의 딜레마_“X세대로 날리던 누님, 형님들이 이젠 영포티로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네요”라는 어느 후배의 푸념이 들렸다. 물리적 나이와 사회적 나이의 통념을 바꾼 영포티 세대를, 스스로 영포티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내가 파헤
VOGUE CULTURE
FAREWELL, ZAHA_자하 하디드는 생각보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녀에 대한 건축계, 패션계의 추모사를 주워섬기다 보니 그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건축가’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걸 알았다.
붓끝에서 되살아나는 역사_‘회화 종말론’이 미술계를 장악한다 해도, 중국 출신 작가 얀 페이밍의 캔버스 위에서는 인간의 역사가 만들어낸슬픔과 욕망, 환희와 고통이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종횡무진 펼쳐질 것이다. 로마 빌라 메디치에
JOBTOPIA 2084_조지 오웰이 상상한 디스토피아 1984년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2084년. 인류는 자신들이 창조한 피조물로 인해 번민을거듭하고 있다. 불가능을 부정하며 오로지 편리를 추구해온 인간이누락시킨 건 무엇일까
밑줄 긋는 여자_우아한 독서로는 해갈 안 될 지적 욕망을 위해 나이 먹고 끊었던 필기와 요점 정리를 다시 시작했다. 이래서 선생님이 그렇게 노트 검사를 하셨나 보다.
필립 글래스를 듣는다는 것_필립 글래스 음악을 들을 때 온전한 정신을 유지한 적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음악을 듣는 건, 우리에게 지루하리만큼 고요한 공간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역설의 땅에 내린 예술가의 꿈_최재은 작가가 시게루 반과 협업한 DMZ 프로젝트 ‘꿈의 정원’이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청됐다.시간과 공간, 자연과 인간이 쓴 역설적 텍스트로서의 DMZ를 건축 언어로 읽는 이번 작업은
셰프 없이 사는 법 띵동!_계량된 식재료와 양념, 레시피를 담아 코앞까지 배달해주는 ‘쿠킹 박스’로 건강하고 맛도 좋고 포토제닉한 음식을 식탁에 올리는 일이 가능해졌다. 추가로 필요한 건 라면 끓이는 정도의 노동력이다.
21세기 베스트셀러 제조법_아무도 몰랐던 신인이 대박을 낸다. 지금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베테랑의 작품이 아닌 신인들의 데뷔작이다.
하이 스쿨 다이어리_매주 넘쳐나는 웹툰 속에 보석은 얼마 없다. 일상을 재미난 인생사로 풀어놓는 젊은 작가 6인에게 인터뷰를 청했다.
SNS에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방법_‘드림’과 ‘나눔’이 오고 가고, 나만 알고 싶은 맛집도 털어놓는다. 벚꽃 나무 아래 치맥 한잔하고 동네 문제에 한목소리를 낸다. SNS가 맺어준 이웃사촌이다.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_다리가 말을 걸어왔다. 허리도 욱신거리며 인기척을 냈다. 우연히 시작한 발레는 고통이 행복에게 말을 거는 대화였다.
VOGUE FEATURE
일상의 여인_배우 최강희에게 4차원이란 수식어는 질긴 딱지 같았다. 남들과 별다른 공간에 있을 것 같은 뉘앙스는 최강희에게 넘어야 할 산 같았다. 그녀는 이제 지상에서 꿈을 꾼다.
IN BLOSSOM_<은교> 이후 김고은이 햇빛 환한 봄길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성실한 배우의 자세로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녀가 유채꽃을 닮은 아름다운 영화로 돌아왔다. 싱그러운 젊음의 광채로 빛나는 김고은은 5월의 물
지옥에서 보낸 한 철_영화 <곡성>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없다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감독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센 놈’을 만드느라 지옥에서 한 철을 보내고 온 ‘지독한 배우’ 곽도원과의 인터뷰는 영화를 몰랐기에 오히려 더
이갈리아의 김숙_가모장 캐릭터로 지긋지긋한 남성 우월주의를 뒤집은 인간 사이다! 5,000만 결정장애 국민의 고민 상담사! 기 세고 현명한 언니가 부활했다. 인생사를 ‘희’로 승화시켜 일상에 웃음을 빵빵 터뜨려주는 김숙을 위해
21세기 정신_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맡으며 연기도 겸하는 이정신은 패션과 인스타그램을 사랑하는 요즘 청년이다. 만나자마자 공부를 못해 사진을 전공하려 했다고 우스갯소리를 하는 그는 스스로 자신을 호감형이라고 얘기하며 연기를 잘하
HELLO, SUNSHINE_영화 <계춘할망> <궁합> <두 남자>,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까지 올해 네 편의 작품에 이름을 올리는 샤이니 민호는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아이처럼 자라고 있다. ‘최선을 다하는 남자’ 민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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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6년 5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