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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5년 5월호 |394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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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CONTRIBUTOR

READERS REACT

WHO
사막의 끝과 하드보일드 펑크 랜드
스트리트 좋아요

WHAT
요거트 5대 천왕
이만희에 관한 모든 것, 독서의 계절
안경을 쓰고
너를 원해
꿀 팁!

WHERE
신부 입장
낮술 하기 좋은 날

WHY
속 보입니다
WHAT’S NEXT
넌 내게 영감을 줬어

WHEN
가죽 입기 좋은 날, 풍문으로 들었소
수분의 정석

FASHION FLASH
OLD & NEW
돌고 돌아 다시 조우하게 된 것, 혹은 낯선 신선함으로 무장한 것. 이번 시즌 스타일링의 관건은 낡은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균형 잡힌 선택의 연속이다.
#2015 F/W FASHION WEEK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로 숨 가쁘게 이어진 2015 F/W 패션위크. 올겨울 지구상의 거리를 수놓을 트렌드부터 컬렉션 기간 SNS세상을 뒤흔든 핫 이슈, 보는 재미가 있는 스트리트 신에
영감의 제국
감각의 확장은 원하지만 봄날의 나른함에 잠식당한 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세계 곳곳의 최신 패션 전시중 양질의 11개만 집약한 더블유식 도슨트 프로그램에 함께하시죠. 지금부터 그냥 그 자리에 앉아, 눈동자만 굴리시면 됩니다.
매퀸은 살아 있다
전시관이라는 문을 통해서 완전히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패션의 환상과 실재, 그로테스크한 잔혹함과 로맨틱의 미학이 장중하게 펼쳐지는 이곳, 바로 알렉산더 매퀸의 세계로. 런던 V&A 뮤지엄에서 펼쳐진 그녀는 우아함을 창조했다
모든 건 1885년 모자를 만들던 한 여인의 손길에서 시작되었다. 쿠튀리에 기법의 정점을 보여주는 예술적인기교로 당대 여성들을 매혹시킨 마드무아젤 잔. 그리고지난 파리 패션위크 기간, 1889년 파리의 한 작은 가게에서 시작된
CHILLING OUT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1세대를 대표하는 한국 사진가 구영준이 거리를 떠나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여자를 데리고. 패션계의 스포트라이트에 고갈됐던 톱모델들은 외부의 시선이 차단된 방 안에서 더욱 말갛게 반짝거린다.
심쿵
모 드라마의 대사처럼 ‘잘생기면 다 오빠’다.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10명의 남자들이 여기에 있다. 이제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정화가되는 듯한 이들의 이름을 외워두는 것이 좋겠다. 2015년 가장 빛
거짓말이야
눈을 떠보니, 홀로 남았다.
사랑은 꽃을 타고
바야흐로 봄. 벚꽃, 진달래, 작약, 산당화 등등 흐드러지게 핀 봄꽃과 함께 남녀의 애정 지수도 모락모락 피어납니다. 런웨이 꽃 축제에서 눈 맞은 환상의 커플, 만나보시죠.
남자답게
클래식 수트, 스타디움 점퍼, 중절모, 옥스퍼드 슈즈…. 남자의 패션을 더 멋지게 소화하는 여자들을 거리에서 발견했습니다.
마음을 전해요
5월은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의 달. 고마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기억을 전하고 싶다면, 먼저 이 윈도 안을 구경해보시길!
#스웨트셔츠 #인기투표
땀을 흘리기 위한 운동복이었던 스웨트셔츠. 본래의 신분을 망각한 채 리얼웨이와 런웨이, 스트리트 패션과 하이패션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중이다. 이 흔하디흔한 평범한 옷은 브랜드 혹은 집단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서울 멋쟁이
새로운 룩이 쏟아져 나오는 쇼장 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DDP. 쇼장 앞에 포진된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한 패션 피플들의 길거리 런웨이를 지미니즘이 포착했다.
기묘한 이들이 나타났다
광기 어린 판타지와 기괴한 외모로 무장한 독특한 캐릭터가 패션계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기묘한 현상은 이 시대의 마지막 패션 천재, 존 갈리아노의 귀환으로 촉발된 일이다.
이토록 빛나는 순간
여자의 발끝에 관능미를 불어넣는 패션 브랜드 지미추가 올해의 파워 스타일리스트로 정윤기를 선정했다. LA와 런던을 거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이벤트에 한국 대표 셀레브리티가 하나가 되어 축하했음은 물론이다.
AS USUAL
친구처럼 애인처럼, 데님과 함께하는 보통의 나날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트렌드 아이템
GUY’S 남자의 향기, BOY’S 소년의 치기
PARTY & PEOPLE
GIO’S JOURNAL
미국판 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자 문화를 사랑하는 지오바나 바탈리아의 유쾌한 일상.
THIS MONTH ON FASHION
FASHION NEWS

ACCESORRY FLASH
POWERFUL COMFORT
원색의 강렬하고도 이국적인 꽃향기를 더한 채, 발끝의 편안한 사치를 즐겨볼 것.
SPARKLING MOMENT
때론 나와 다른 상대의 낯선 면모가 나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근사하게 차려입은 남자보다 수수한 청바지 차림의 그가 한껏 신경 쓰고 나온 나의 노력을 뒷받침해주듯이. 이러한 공식은 스타일링에도 여지없이 적용된다. 특히
METALLIC CHIC
요즘 패션을 탐닉하는 여자들에게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하이힐의 환상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플랫 슈즈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처음 힐에서 내려왔을 때의 당혹감은 왠지 제대로 차려입지 않은 듯한 부끄러움에서
2015 F/W
차가운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조금 이른 봄날이지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만은 달랐다. 2015 F/W서울 패션위크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열기와 긴장감이 무대 밖으로 흘러넘쳐 DDP 주변만은 시간을 잊은 듯들뜬 열기로 가득했

BEAUTY FLASH
MATCH POINT
아무것도 하지 않은 듯 최대한 배제하거나 규칙과 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한없이 자유롭거나. 여자들이 올봄 컬러를 대해야 하는 자세다.
HOMME FATALE
“남자가 무슨 화장품!”이라며 눈살을 찌푸리던 시대는 갔다. 미(美)를 향한 욕망은 성별에 관계없이 하늘 높이치솟으며 포효하는 중이니까. 그래서 여기, 굳이 탐미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솔깃할 뷰티 정보를 준비했다. 어렵고 까
A BLUISH RIVER
그린, 민트, 터키 블루와 네이비까지. 찌뿌드드한 일상에 청량감을 더해줄 푸른빛의 아이템들
자외선 스캔들
이제 우리는 안다. SPF와 PA 지수는 절대값이 아닌 그저 평균값일 뿐 피부 기질에 따라 모두 달라지며, 화학적 필터가 미네랄 필터보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그러니 이제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NOBODY’S BABY
한 아이의 어머니, 컴퓨터 운영 시스템, 섹시한 외계인, 여자 슈퍼 히어로, 매캐한 음색이 근사한가수….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가 알다시피 수많은 얼굴을 가진 배우인 동시에 아주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이다
BODY OF PROOF
팽팽한 승부를 반복하며 치열하게 단련한 운동선수들의 몸에는 관상용 근육질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드라마가 깃들어 있다. 여섯 명의 스포츠 스타가 그들이 쏟아온 노력의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증거를 공개했다.
오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신록이 조금씩 짙어지는 늦봄의 올림픽 공원,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꼭 봐야 할 공연부터 재즈를 더 흥미롭게 즐기는 법, 페스티벌 필수 준비물까지, 공식 미디어 스폰서인 더블유가 꼼꼼하게 가이드한다
전망 좋은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시네마에서는 제주의 바다가, 동문모텔 II에서는 구시가지 사이로 흐르는 산지천이 내려다 보인다. 거대한 화이트 큐브를 우뚝 세우는 대신 지역 커뮤니티 속에 오래 존재해온 건물 속으로, 제주의 자연과 어울리는
데이트 호러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로 거듭나는 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일단 이 다섯 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행동만하지 않아도 당신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
더블유 문화 센터
각자의 분야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한 영화 및 드라마 캐릭터들을 초빙해 다음과 같은 강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호기심이 생기는 커리큘럼은 어떤 것들일까? 현재 절찬 수강 접수 중.
그 호텔에 머물고 싶다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 방과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서비스보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기능으로 승부하는 디자인 호텔 세 곳.
사랑해 파리
종일 센 강만 따라 걸어도, 도심 속 공원을 부유해도 마냥 좋을 파리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중세 시대 귀족의 고성에서 꿈 같은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파리를 즐기는 또 다른 방식이다. 더불어 영화 속에서처럼 근사한 로맨스가
EYE NEWS

WELL
LOVE MACHINE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엔진과 모터의 소음이 울려 퍼지는 지하실. 이곳에는 차가운 로봇에 중독된 관능적인 여인과 그녀를 말없이 응시하는 한 남자가 있다. 뜨거운 엔진 만큼 강렬하고 치명적인 이들의 러브 스토리가펼쳐진다.
ONCE UPON A TIME IN PARIS
여행은 생각을, 기분을, 또 때론 삶의 모순을 환기해준다. 지독하게 바쁜 나날과 스크린의 틀을 벗어나 파리의 거리를 정처 없이 걷던 그날처럼. 더없는 자유로움과 이국적인 한가로움에 취한 배우 이민호의 어느 멋진날.
TRUE BLOOD
K-컬처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산다라박과 천둥 남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남매’라는 이름으로 더블유의 카메라 앞에 섰다.
WALK ON THE WILD SIDE
김성령의 서늘한 위엄과 이성경의 도발적인 에너지가 한 프레임에 담겼다. 두 배우는 가시가 달린 꽃처럼 위태롭게 매력적인 긴장감을 발산했다.
DAY DREAMER
꿈결 같은 하얀 봄을 맘껏 끌어안았다.
IT’S SHOW TIME
기다림 속에 또다시 쇼는 시작되었다. 3월 20일부터 6일간 DDP에서 펼쳐진 2015 F/W 서울패션위크엔 역동적이고 신선한 기운이 가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새로운 이름표를 당차게 내민 수많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도전과 재기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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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5년 5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