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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8년 3월호 |45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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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OGUE_두꺼운 외투 속에 웅크리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는 3월.

beauty
YOGA SLAM_EDM, 대관람차, 염소, 사막, 아이스… 전 세계에 부는 퓨전 요가 신드롬.
DEEP SLEEP_토마스 아퀴나스는 슬픔을 잊는 방법으로 목욕과 한 잔의 와인, 잠을 꼽았다. 잘 자고 싶나? <보그>의 숙면 십계명.
TREND ZONE_유행의 요람, 백스테이지 구심점에 선 메이크업 마스터 린 데스노이어. 맥 아티스트 크루와 그녀가 포착한 2018 S/S 컬러 키워드 4.
SCENTS IN SPACE_시트러스가 능률을 올리고 라벤더는 불안을 잠재운다. 집 안 한쪽, 당신의 뇌에 조용한 응원을 보내는 향기 인테리어.
EVILS OF POLLUTION_고작 머리카락의 40분의 1 크기, 2.5㎛ 이하의 초미립자 유해 성분이 한반도를 들었다 놓고 있다.
SCENT OF ISLAND_열대의 분위기를 담은 새 향수 ‘히비스커스 팜’을 알리기 위해 에어린이 <보그>를 멕시코 툴룸 해변으로 초대했다.
PRETTY CONCEPTUAL_돈과 재능, 인맥에 이어 ‘매력’이 제4의 자본으로 떠올랐다. 차별화된 컨셉으로 뷰티 월드에 도전한 매력 만점 기대주 5.
SLIDE SHOW_최신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 단 1초. ‘쓱’ 꽂는 것만으로 업타운 룩이 완성되는 헤어슬라이드 세계.
TI AMO_런던의 밀레니얼 스타 수키 워터하우스를 <보그>가 2018 S/S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만났다.

beauty special
DEUX_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치아 피카가 선과 색으로 그려낸 두 얼굴.

fashion
NEXT IN 2018_내년, 다음 달, 당장 내일조차 예측할 수 없는 게 당연한 시대다. 2018년 패션계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익숙하다면 익숙하고, 낯설다면 낯선 키워드 6.
SIMON SAYS_프랑스 출신의 새로운 패션 신동이 나타났다. 세상은 그를 ‘시몽 포르트 자크무스’라고 부른다.
VINTAGE REVISITED_빈티지가 하나의 유행이 됐다. 진짜 빈티지인지, 빈티지처럼 만든 새 제품인지 헷갈릴 정도다. 이 유행에 동참한 당신은 실제 로그 시대를 경험했을 수도, 혹은 한참 후에 태어났을 수도 있다.
BENVENUTO!_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피렌체의 메르칸치아 궁전에 새 아지트를 마련했다.
MASK LIFE_마스크는 아이돌 스타 모방 아이템? 미세먼지 나라 사람들의 필수품?
NEW BOYFRIEND_다분히 현실적인 남자 옷 ‘아미’의 디자이너 알렉상드르 마티우시. 우리 여자들을 위해 컬렉션을 선보인 그가 <보그>에 소감을 전했다.
MOSS_바야흐로 봄. 그러나 패션 하우스에선 가을을 마중하고 있다. 여기, 가을 오솔길로 새파란 부츠에 주황색 치마를 입은 아가씨들이 등장했다.
FROM VENDOME WITH LOVE_부쉐론의 160번째 생일. 이를 위해 기획된 전시 <방도라마>에는 유구한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NO BOUNDARIES_떠오르는 남성복 디자이너 혹은 여성복 디자이너라는 수식어는 퇴색됐다. 지금 당장 입고 싶은 옷을 디자인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다. 이에 관해 젊은 디자이너 3인과 <보그>가 대화를 나눴다.
PARIS TIME_44m 원기둥을 중심으로 최고급 보석상이 즐비한 방돔 광장. 그중 호텔 리츠 건너편에서 지금도 가고 있는 샤넬의 시간.
FUTURE FORCE_전 세계 스트리트 아티스트 6인이 로마의 하늘 아래 집합했다. 대관절 왜 모인 걸까?
HARDY THE CREATOR_에르메스에서 신발 디자이너로 15년을 보낸 후, 파인 주얼리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피에르 아르디. 그의 다섯 번째 주얼리 컬렉션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precious
LOVE IS REAL_“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은 안 했지만 너무 멋져 보여요. 그대에게 나 반한 것 같아. 말한 뒤에라도 후회하진 않을게요.”

fashion special
READY, SET, COUTURE_여자들의 꿈과 환상! 패션의 최상위층에 있는 오뜨 꾸뛰르 드레스와 에너제틱한 스포츠가 만난 스포츠 꾸뛰르.
#VOGUE_뉴 룩, 뉴 액세서리, 뉴 스타일! <보그>가 선별한 18개 브랜드의 키 룩이 2018년 봄, 우리 여자들을 새롭고 아름답게 정의한다.
K_8,6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주목하는 이 시대의 슈퍼모델, 켄달 제너와 <보그>가 만났다.
DREAM A LITTLE DREAM OF ME_프린트와 자수로 태어난 여러 꽃과 곤충, 구찌 심벌, 괴짜 소년 · 소녀, 앤티크 오리엔탈리즘… 온갖 상징으로 가득한 패션 연금술로 부활한 21세기 마리 앙투아네트.
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_하우스의 유산인 트위드와 PVC, 메탈릭 소재와 물방울 비즈…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비 오는 파리 거리에 선 샤넬의
WOULD YOU RATHER BE A FISH?_단순함과 평범함을 수공예로 업그레이드한 조나단 앤더슨의 로에베.
LIFE HAD NEVER BEEN SWEETER_바스락거리는 바람막이 점퍼와 경쾌한 쇼츠, 컬러풀한 트렌치 코트와 샌들을 더한 몽클레르의 봄.
RISE AND SHINE_화려한 야생화, 빈티지 로고 패턴, 라벤더 컬러…도시와 전원을 오가는 시크한 여성들을 위한 막스마라의 뉴 클래식 룩.
LET’S MAKE IT CLEAR THAT THIS IS FREE LOVE. NO HIDDEN CATCH, NO STRINGS ATTACHED_젊은 연인의 사랑스러운 순간에 함께한 타미 힐피거의 캐주얼한 데님과 슈즈 스타일.
WHY NOT GO OUT ON A LIMB? THAT’S WHERE THE FRUIT IS_버버리 체크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크리스토퍼 베일리. 볼캡과 아노락, 슬리퍼 등을 더한 빈티지 유산은 어느 때보다 찬란하다.
PLUS BLEU QUE TES YEUX_아티스트 니키 드 생팔에게 영감을 얻은 디올의 아티스틱한 옷장에는 자유로운 여성들을 위한 위트와 컬러가 흘러넘친다.
BUT NEVER WHILE WE’RE YOUNG_키스 해링의 반짝이는 그래피티와 메탈릭 소재, 빛바랜 듯한 가죽과 꽃무늬, 70년대풍 디스코 무드로 완성한 코치 1941의 뉴 레트로.

diretor’s cut
SPRING WALTS_새콤하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쌉쌀하고, 봄 향기를 가득 담은 투명 백.

viewpoint
하늘, 잡지, 영감_글을 쓰고 잡지를 만드는 삶 자체가 호사였으나, 그중에서도 예술 작품에서 받은 영감에 꼬리를 문 상념을 늘어놓고 있는 지금이 가장 호사스러운 순간일 것이다. ‘천동설’도, ‘지동설’도 아닌 ‘잡지동설’을 신봉

culture
BIG BODY_넷플릭스의 자본과 기술력, <아바타> <셔터 아일랜드>의 각본가가 건설한 디스토피아 <얼터드 카본>. 그곳에서 주연배우 조엘 킨나만의 몸은 핵심 장치다.
야나와 한스_서펜타인 갤러리의 CEO 야나 필과 아트 디렉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를 만났다. 대화는 이우환의 작품으로 시작해 서펜타인의 청사진으로, 유서 깊은 갤러리가 꿈꾸는 혁신으로 이어졌다.
HOTEL KOREA_여행의 목적지에 ‘호텔’이라는 도시가 추가되었다. 2018년 대한민국의 호텔 지도는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다.
불시착한 김기영_김기영 감독의 20주기다. 여성의 원초적 힘을 믿고 자신만의 언어로 영화를 만든 남자 혹은 외계인.
지금의 인물_문학과 그 등장인물은 시대의 마음을 대변한다. 2018년 한국의 인간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소설 속 인물은 누굴까.
MON ETOILE VIANNEY_‘나의 스타’ 비안네. 지난 3년간 프랑스어권의 모든 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고 인기 가수상, 올해의 음악상 등을 휩쓴 싱어송라이터 비안네와 그가 동경하는 소녀시대 수영의 만남.
힙합 치유_힙합으로 유년의 우울을 극복한 정신 건강 전문의가 있다. 그는 힙합이 지닌 치유의 힘을 믿으며 환자들에게도 이를 적용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생긴 일_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식당, 마트, 베이커리, 문방구, 그 뭐든 될 수 있는 곳, 일상을 성실하고 눈 밝게 기억하는 곳. 소설가 3인이 바로 그 편의점을 배경으로 콩트를 썼다.
유동성이라는 이름의 공항 예술_혹자는 화성인을 데리고 한 군데만 가야 한다면 현대 문명을 관통하는 공항으로 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예술에 관심 있는 화성인이라면 더 좋아할 것이다. 소설가 백민석이 현대 문명의 유동성을 새겨 넣은
우리 물방울_우리 것에 대한 가산점을 내려놓고 점검해본 한국 와인과 전통주의 현주소.
주묘등록번호_고양이 등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마이크로칩으로 애묘인들의 애타는 고양이 찾아 3만 리 역사는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겨울 도시의 환대법_4월까지 계속될 퀘벡의 겨울을 경험한다는 건, 기후에 상관없이 삶을 즐기려는 이들의 긍정성을 나눠 갖는 일이다. 역사와 정체성으로 굳건한 성벽을 쌓은 아름다운 도시가 이방인을 환대하는 방식이다.

culture special
BOA SPIRIT_‘보아’라는 단어를 사전에 등록한다면, 다음과 같은 해석을 달고 싶다. ‘영원’ ‘별’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 대중이 그녀를 알게 된 시간만큼 또다시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그 해석은 변함없을 것이다.
LET’S BE HONEST_늘 예상된 범주를 벗어난다. 지나치게 솔직하다. 주저 없이 대답하고 거침없이 움직인다. 이게 장근석이다. 그런 그가 의자를 당겨 앉아 입술을 비집고 꺼내놓은 진심에 대하여.
말줄임표 안의 남자_<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끝났다. 김제혁은 형량을 채우고 출소했고, 우리는 박해수라는 배우를 얻었다. 진정한 해피 엔딩이다.
SUPER YOUTH_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 NCT는 유기체처럼 팽창과 변형이 자유로운 생존법으로 데뷔했다. 2018년 NCT U의 세포는 태용, 재현, 도영, 마크, 루카스, 정우, 윈윈이다. 소년과 청년의 경계에 선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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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8년 3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