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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전원속의내집

2015년 7월호 |127page|ISSN 1228-5137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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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HOUSE
생각이 머무는 집, 여유헌
공간과 구조, 건축 물리까지 고민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는 집. 건축가와 건축주의 생각이 머무르고 간 이곳에서 진지함 속의 유쾌함을 찾는다
단순한 매력의 스틸하우스, Natural Modern House
높은 대지 위 일자로 쭉 뻗은 단층집. 대지의 단차를 이용해 사무실과 주택 영역을 구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집이다.
6천만원으로 직접 지은 땅콩집, ZeZuZip
10년 전 제주로 이주한 이성연, 김은정 부부는 지난 1년간 둘의 힘만으로 집을 지었다. 이처럼 제주 풍광에 자연스레 녹아든 집을.
별채와 세 개의 마당, 화성 아지트 주택
건축주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시시한 것들이 가능해지며 일상의 큰 힐링이 된다고. 이 가족에게도 단독주택은 인생의 새로운 무대가 되었다.
양평 숲길에서 발견한 작은 흙집
아무 것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은 집. 무료하기는커녕 꽉 찬 행복감을 준다는 양평 시골집을 찾았다.
절벽에 핀 열 개의 큐브, Sunflower House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 푸른 바다를 마주한 곳에 지어진 이층집. 활짝 핀 꽃 같은 모습에 우리는 그곳을 ‘해바라기 집’이라 부른다.
낭만과 품격이 있는 집, Neo-classic House
앞으로 10년은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이 집은 남편의 꿈과 아내의 로망 그리고 아이의 즐거움이 뭉친 가족의 보금자리다.
제주에서 온 편지, 두 친구의 행복한 집짓기
색이 있지만 과하지 않고 향기가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오랜 세월 쌓아온 두 사람의 우정으로 지은, 두 집의 첫인상이다.
부모님을 위해 지은 Black Brick House
모악호수마을에 검정색 벽돌로 치장한 주택 한 채가 들어섰다. 전원생활을 택한 부모님을 위해 디자이너 아들이 양팔을 걷어붙이고 만든 집이다.

SPECIAL THEME
2㎝가 만드는 차이, 공간별 적정 치수를 찾아라
각 공간에는 사용자와 쓰임에 맞는 치수가 있고,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따르는 생활 속 불편은 생각보다 크다. 조리대 높이, 현관 최소 면적, 자주 쓰는 물건을 올려둘 선반 위치 등 건축주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간별 적정

LIVING & DECO
작은 선인장 파는 가게, CACTUS SHOP
요즘 가장 핫한 식물은 바로 선인장! 그리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않지만 숨길 수 없는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선인장 파는 숍, 6곳을 소개한다.
시원한 공간감, Glass Interior
쓰임에 따라 강도나 질감, 패턴, 컬러 등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유리. 최근에는 개성과 취향을 담은 연출이 얼마든지 가능해졌다.
요리칼럼 - 여름의 맛, 열무보리비빔밥
여러 가지 싱싱한 채소로 밥상이 화려해지는 여름,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구수한 보리밥에 얹은 비빔밥으로 달아났던 입맛을 되찾아보자.
CONCRETE FURNITURE
단단하고 시크한 이미지로 중후한 멋을 내기 좋은 콘크리트 가구. 국내에서도 콘크리트 소재를 이용한 공간 코디네이션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CULTURE
블로거 - 독거처녀 목만이의 ‘외롭고 웃긴 가게’
영화 <친니친니>의 여주인공 이름인 ‘목만이’라는 닉네임의 그녀. 블로그에 담긴 ‘오각형 작업실’ 셀프 인테리어는 그녀가 실제로 고군분투한 경험담이다
에세이 - 그들이 마스크를 쓰는 까닭
이번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다시금 느끼게 된 전체적인 부실과 안전 불감증. 완치되지 않는 이 지긋한 고질병의 뿌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목수열전 - 제주에서 중목구조 짓는 이상화 빌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식 중목구조. 이 새로운 분야의 전문 빌더를 수소문하던 기자는, 결국 인터뷰를 위해 제주까지 날아갔다

REPORT
Lifestyle App - 빠른 민원접수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설계 제안 - 한옥의 정취를 담은 현대적 주거 공간
집짓기 연재 - 일본 건축가와 집짓기 ②

INFORMATION
뉴스 & 업계 동정
기자가 추천하는 핫플레이스
Editors’ PICKS
이달의 책
에필로그 & 이달의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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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전원속의내집 2015년 7월호
잡지사 (주)주택문화사 홈페이지
잡지소개

월간 '전원속의 내집'은 1999년 2월에 창간하여 마당 있는 집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실용 건축&라이프스타일 매거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잡지 2회 선정, 현재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과 기사제휴를 맺어 온라인 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달 발행되는 '전원속의 내집'과 함께 100여 종 이상의 주택 관련 단행본 발간으로 국내 주택문화를 한 차원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Since its launch in February 1999, Country Housing & Culture Monthly Magazine has played a role of an ideas bank for people planning to build their house in the country. The magazine focuses on the fundamental idea of house in the context current trend of building environmentally friendly home. Country Housing & Culture Monthly Magazine delivers practical and fun-to-read contents: the stories of ordinary country house dwellers; information on design, construction, interior, construction materials, landscape design of country houses; and latest news and trend of the country housi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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