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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9년 11월호 |288page|ISSN 1228-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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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OW

EDITED BY_1월은 스위트 멜랑콜리, 11월은 그냥 멜랑콜리.이 멜링콜리 계절을 위한 <보그> 에디션.

STYLED BY_선글라스로도 감출 수 없다. 누군가를 흠모하는 블라인드 너머의 시선.

VOGUE FOR WOMAN
결혼과 페미니즘_결혼한 여자에게 페미니즘은 존재하나. 우리에겐 각자의 페미니즘이 있다.

VOGUE JOURNAL
ALL ROADS LEAD TO ROME_생전의 칼 라거펠트는 고향인 함부르크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 역시 자신이 나고 자란 로마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COMING UP NEXT_서울 패션의 흐름을 대표하는 다섯 팀이 ‘Korean Collective’라는 컬렉션으로 의기투합했다. 네타포르테를 통해 국제적 감각으로 무장한 그들만의 리그.
랄프 로렌의 질서_HBO 신작 다큐멘터리가 이 전설적 디자이너가 공들여 만든 세상의 이면을 엿보며 그 안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강소영의 웨딩드레스_톱 모델 강소영에게 찾아온 어느 멋진 날.
GOLDEN CITY_루이 비통 2020년 크루즈 비행의 목적지는 JFK 공항. 미래적인 터미널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연주한 뉴욕 패션 찬가.
SHOOTING FOR LONDON_YCH가 런던에서 첫 번째 패션쇼를 열었다. 19세기 여성 총잡이를 뮤즈로 한 런던 데뷔전.
NEW McQUEEN_사라 버튼의 미학이 담긴 알렉산더 맥퀸의 새 공간.
아이섀도의 귀환_서랍 속 깊숙이 처박혀 있던 형형색색의 아이섀도 팔레트. 다시 빛을 볼 수 있을까?
이솝 우화_뷰티 생태계에서 그는 ‘족보’가 없다. 뷰티 변방 호주 태생의 이솝은 ‘상술’을 타고나지 않은 대신 뛰어난 안목을 지녔다. 유행 대신 지속 가능을 논하는 이솝의 이유 있는 자신감.
MASK MASTER_피부 상태가 ‘널을 뛰는’ 가을과 겨울 사이, <보그>가 반한 마스크.
OIL BANK_싸늘한 계절, 살갗에 온기를 더하는 보디 오일 8.
생활의 달인_정유미, 공효진, 천우희, 서현진의 연기는 생활력이 강하다. 로맨틱 코미디마저 실화로 만든다.
수평적 호텔_수직으로 치솟은 건물이 아닌, 마을 전체가 호텔이 된다면?
먹보들의 제철 해산물_“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해산물을 향한 펄떡거리는 마음을 멈출 수가 없다.
지구 잔다르크_16세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앞에 고개를 들 어른은 몇이나 되는가? 우리 성인들은 지금까지 툰베리 세대의 삶을 도둑질해 삶을 화려하게 불태워왔다. 기후 문제를 ‘기후 정의’의 문제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다.
미래 페스티벌_페스티벌은 20년 이상 지속되며 흥행 소재가 고갈됐다. 이제 수만 명 운집하는 헤드라이너 공연에서 벗어나 다양성 있는 타운형 페스티벌이 절실하다. 라이벌이 넷플릭스와 유튜브니까.

PRECIOUS
CAFE DE LA PAIX_가을과 겨울 사이 어디쯤, 그 시간의 평온.

VOGUE SPECIAL
DIVERSITY OF BEAUTY_빌렌도르프의 비너스부터 케이트 모스까지 ‘美’는 늘 새로 규정된다. 화염보다 뜨거운 화사, 백만 가지 얼굴의 이사배, 관능의 플러스 사이즈 미아 강…. 현재적 미학에 관한 <보그>의 다양성과
QUINTESSENCE_금빛 충만한 저택에 홀로 남은 여인. 그곳에 비토리아 체레티가 있었다.
ROCKIN' CHAIR_릴랙스, 릴랙스, 릴랙스…. 더없이 안락한 의자처럼, 겨울 코트가 내 몸에 다가왔다.
THE RUBY_스털링 루비는 그의 예술품을 보다 광범위한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어 한다. 그런데 루비의 패션 브랜드가 예술품의 가치를 떨어뜨리진 않을까?
SELBSTLIEBE_나를 감출수록 더 노출되는 것! 자기애로 충만한 이토록 새로운 나르시시스트의 출현.
玄의 노래_검은돈의 검은 속내가 숨을 곳이 없을 때 진실은 드러날 것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했어야 할 이야기. 정지영 감독과 배우 조진웅, 이하늬로부터 흐르는 ‘검을 현’의 노래.
COMMENT TE DIRE ADIEU_프랑수아즈 아르디의 샹송처럼 ‘달콤 쌉싸름한’ 제니. 마드무아젤 제니의 벨 에포크!
EVERYBODY’S GOTTA LEARN SOMETIME_컬러, 오버사이즈, 프린트, 깃털 그리고 페이크! 젊은 감각으로 다채로워진 2019년 모피.
CALLING IT_파리의 밤, 리사의 밤, 에디 슬리먼의 밤. 파리에서는 모든 것이 이뤄진다!

FINALE
FRIDAY, 17H30_모든 게 느슨하고 이완되는 시간. 그러나 이제 더 새로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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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9년 11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