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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WEDDING BOOK

Fashion
IN DETAIL 여름날의 실루엣을 담은 0914의 셀레브레이션 컬렉션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로저 비비에의 뉴 펌프스.
THE NEW ICON 주얼리 메종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뉴 페이스 링.
EDIT 자연의 신비로움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아티스트와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만남, 서울을 찾은 주얼리 메종의 패션 전시까지. 장인정신과 아름다움으로 무장한8월의 패션 이슈들 외.
WHAT'S NEXT? 새 계절을 위해 기억해야 할 여섯 가지 메가 트렌드.
TREND 로맨틱, 클래식, 스포티 그리고 글램.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분위기로 물든 8월의 패션 트렌드.
GET NAKED 아찔한 매력의 네이키드 샌들이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DAZZLING LIGHT 새 시즌 키 룩의 빛나는 순간.
UTILITY PLAYER 오브제로 변신한 뉴 백의 반란.
GRACEFUL MOMENT WITH HER 톤다운된 은은한 색감과 섬세한 소재, 정교한 디테일이 만들어낸 절정의 우아함.
THE ICON 브랜드의 아이콘이 된 시계, 그 빛나는 시작과 현재의 모습.

Beauty
IN DETAIL 체취를 스타일링하는 보디 프레이그런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의 신제품 스웻스타일링 바디 오드 뚜왈렛.
HAVE SOME BISCUITS 한 입 베어 물고 싶어질 정도로 고소해 보이는 올여름 키 컬러 비스킷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
BURNING LOVE 은은한 향과 아스라한 조명을 선사해줄 향초와 함께하는 로맨틱한 하룻밤.
KISS ME NOW 키스하는 순간에도 생생한 립 컬러를 유지해줄 틴트 열전.
BODY MEETS FRUITS 몸과 마음을 모두 싱그럽게 채워줄 과일 향의 보디 워시.
DARE or BARE 글래머러스하거나 혹은 내추럴하거나, 상반된 두 가지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여름을 만나다.
SUMMER SKIN S.O.S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휴가 후 찾아오는 후폭풍을 다스리기 위한 애프터 선케어 노하우.
GOLDEN WAVE 여름의 끝자락마저 화려하게 물들여 줄 골드 메이크업 모멘트.
KNIGHT OF THE NIGHT 피부 재생을 위한 골든 타임, 밤에 더욱 강력한 효과를 선사하는 나이트케어 아이템들.
THE BOX with THE NEIGHBOR STYLE MEMBERS 틀에 박힌 삶에 자유로운 변화를 가져다줄 끌로에 노마드 오 드 뚜왈렛에 대한 솔직한 리뷰.

Feature
IN DETAIL 새카만 보디, 붉은 로고로 대표되던 라이카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125세트만 제작되는 한정판 에디션이다.
MORE THAN COFFEE 하나의 오브제로 활용해도 손색없을 만큼 심미적인 홈카페 아이템.
CONNECTOR IN THE SHADOW 대사의 의미를 포착하고, 이를 새로운 언어의 그릇에 담아내는 번역가 달시 파켓. 영화 <기생충>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의 숨은 공로자인 그를 만났다.
최진혁의 중간 호흡 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 최진혁. 스무 번째 드라마는 지금 그에게 은근하고 묵직한 반향을 가져다줄 것이다.
SO EXTRAORDINARY 주얼리 디자이너 앨리슨정. 개성 강한 아트 주얼리를 비롯해 가구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는 정지현의 두 번째 라운드.
THE COLLECTION 작품 하나로 컬렉터는 물론 갤러리의 성향까지 가늠해본다. 작가가 건네는 작품의 메시지를 담은 갤러리의 소장품을 공개한다.
TASTE FROM TIME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만드는 샤르퀴트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요리다. 그냥 먹어도 손색없는 샤르퀴트리 보드를 비롯해 궁합 좋은 식재료로 식감과 풍미를 더한 레시피 제안.
CREATIVE LABORATORY 휴식차 들렀던 모로코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새뮤얼과 케이틀린 부부. 그곳에서 새 브랜드를 론칭하며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들이 제작한 타일과 수집한 가구로 꾸민 타운하우스.
MYSTERIOUS HOLE 지구의 숨결이 드나드는 그곳, 동굴. 기나긴 시간 속에 자연의 순리에 따라 형성된 지구의 숨구멍을 탐험하다.
내추럴 와인과 교토 국내보다 내추럴 와인 레이블의 숫자가 월등히 많은 일본. 내추럴 와인 마니아가 교토에서 맛본 와인 여행의 즐거움.
어떤 가죽 시트에 앉고 계세요? 가죽으로 제작된 시트를 탑재한 자동차들이 많아졌다. 다양한 가죽 소재와 컬러, 퀼팅 기법 등 시트 소재의 이유 있는 선택.
성장의 가치를 나누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사회에 환원해온 그들의 의미있는 행보.
보이지 않는 유령의 장소들 <지도에 없는 마을>은 지구상의 모든 곳을 인간이 내려다본다는 오만을 산산이 부순다. 지도에는 없지만 실존하는, 혹은 존재하지 않지만 지도에 그려진 보이지 않는 마을 39곳.
괜찮아, 다 잘될 거야 <굿 윌 헌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구스 반 산트 감독이 <돈 워리>로 돌아왔다. 주인공 존 캘러핸의 인생을 통해 전하는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
거짓과 진실의 전복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진위 논란. 이 논쟁을 모티프로 제작된 연극 <‘미인도’ 위작 논란이후 국립현대미술관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은 가짜가 진짜가 되는, 혹은 진짜가 가짜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