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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9년 5월호 |318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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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OW

EDITED BY <보그> 에디터들이 큐레이팅한 5월의 소식.

VOGUE FOR WOMAN
여자 목수 아홉 개 의자로부터 안락함, 아름다움, 편리함을 느꼈다. 그 가운데 성별은 없었다.

VOGUE JOURNAL
GUY! 극적인 서사 구조, 독특한 연출, 성적 해학이 넘치는 사진가 기 부르댕(Guy Bourdin). 전설적 사진가의 초현실적 순간을 <보그> 뷰티 디렉터가 재해석했다.
화장품 디자인이 뭐길래? 심리학자 배리 슈워츠에 따르면, 자유의 상징인 선택권이 오히려 우릴 무력하게 만든다. 미니멀리즘 디자인 홍수에 잠긴 뷰티 월드의 속사정.
GUILTY PLEASURE 곱게 차려입은 남녀 한 쌍이 빈티지풍 미용실에 나타났다. 구찌 향수 ‘길티’의 얼굴이 된 자레드 레토와 라나 델 레이의 이토록 기묘한 여정.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날까? 한국인에게 ‘밥심’이란 것도 철 지난 단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체식량이 미래의 식탁을 지배한다.
CE PRINTEMPS 눈이 부시게 푸르른 5월. 존재하는 모든 것엔 향이 있다.
JENNIE! 한국에 최초 상륙한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 화끈했던 오프닝 이벤트와 애프터 파티에 블랙핑크 ‘제니’와 <보그>가 동행했다.
CROCODILE DANDY 새로운 악어 여인이 파리 테니스장에 출현했다! 라코스테를 위해 첫 패션쇼를 마친 디자이너 루이스 트로터 (Louise Trotter)를 <보그>가 만났다.
MOONWALKER 이탈리아 북부 피에소의 어느 아틀리에. 유행의 최전방을 달리는 신발이 여기서 탄생하고 있었다.
LIFE IN FASHION 현대 패션의 중심에서 평생을 보낸 까를라 소짜니. 현대적 편집숍 개념을 정립한 10 꼬르소 꼬모의 대모가 서울에 들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ITALIAN SENSATION Z세대에게 전폭적 지지를 받는 MSGM. 마시모 조르제티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디지털 세상과 음악이다.
HEART & SOLE 어글리 스니커즈 전성시대에도 여전히 하이힐을 고수하는 여자들은 존재한다. 지안비토 로시가 <보그>에 전하는 슈즈의 진정한 럭셔리.
SPYDER MEN 2019 F/W 서울 패션 위크에서 포착한 미래적인 스니커즈. 패션 스파이더 맨 3인을 백스테이지에서 만났다.
낯 뜨거운 다이빙 무서워서 바다 수영도 못하던 여자가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했다. 결과는? 뜻밖의 깨달음이었다.
RISING CRESCENDO 극적인 사건이나 흔한 ‘한 방’은 없었다. 관객 수를 눈으로 세며 노래한 지난 시간이 ‘잔나비’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중고 서점 말고 ‘헌책방’ 기업형 중고 서점이 출판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 와중에 오래된 헌책방 25개가 입점한 ‘서울책보고’가 문을 열었다.
東方 스웨그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보다 방콕 클럽이, 켄드릭 라마만큼 무슬림 DJ의 트랩 비트가 ‘힙’하게 소비되고, 아시아계 배우가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쥐고, K-좀비가 등장했다. 동방박사들이 몰려온다!
SF’S TABLE 샌프란시스코는 미식의 도시다. 수많은 이민자와 비트 문화의 후예, 힙스터가 자기 식대로 해석한 캘리포니아 퀴진을 차린다.
트루맨 쇼 더 이상 환상에 현혹되고 싶지 않다. 진짜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다. 친구와도 불가능해진 일이 SNS, 유튜버와 가능할지 모른다.

PRECIOUS
귓속말 소곤소곤, 도란도란, 속닥속닥… 반지, 목걸이, 팔찌, 귀고리 그리고 세 여자 이야기.

VOGUE SPECIAL
墮落天使 “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워 우린 늘 떨어져 있었다.” ?영화 <타락천사>
KISS ME CARA 우리 시대 진정한 아이콘이자 약 4,2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카라 델레빈. <보그>만을 위해 속삭이는 그녀의 핑크빛 입술.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심플한 팬츠 수트와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드레스로 연주하는 사랑의 노래.
WANG NATION 2005년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작은 제국을 설립한 알렉산더 왕. 그가 난생처음 서울에 왔다. <보그 코리아> 빌딩에서 만난 왕, 그의 오랜 친구이자 뮤즈 CL 그리고 모델들.
BIG TISCI 리카르도 티시가 합류한 버버리가 비로소 봄/여름과 가을/겨울 의상을 제안했다. ‘영국의 위대성’에 대한 신선한 그의 관점.
FUTURE PERFECT 최근 보테가 베네타에 입성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가 레이블의 정교한 화려함에 새로운 변화를 보태고 있다.
V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유서 깊은 꾸뛰르 패션 하우스 가운데 한 곳을 이어받았다.
ATELIER 튤, 오간자, 실크, 레이스, 새틴, 태피터, 시폰, 미카도… 파리의 어느 웨딩드레스 공방에서 생긴 일.
그 누구의 딸도 아닌 루 드와이옹
시가 된 이름, 기형도 시인 ‘기형도’에게 헌정하는 <보그>의 추모. 1989년 3월 7일 새벽, 기형도는 영원히 스물아홉 살이 되었다.
ART O’CLOCK 창의적인 실험을 즐기며 미학적인 물음표를 던지는 아티스트 엘름그린 & 드라그셋, 코헤이 나와 그리고 토비 지글러. 공기 같은 동시대성을 발산하는 이들과 <보그>가 만났다.
즐거운 고립 이동휘는 영화에 고립되길 자처한다. 좋아하는 패션도 미술도 영화 안에서 논다. <어린 의뢰인>을 선택한 이유도 영화의 선한 영향력을 믿기 때문이다.
BLAZE OF COLOR ‘스트리트 아트’를 새로 정의하는 임수와(Im Suwa). 그녀가 전 세계 패션 위크에서 그린 현장을 <보그>에 공개한다.

FINALE
GOODBYE YELLOW BRICK ROAD 굿바이! 노란 구두 한 켤레가 이제 나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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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9년 5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