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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5년 4월호 |418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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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CONTRIBUTOR

READERS REACT

WHO
해피엔딩을 위하여/귀여운 게 좋아
시계와 아트 사이/누가 로브를 집에서만 입나?

WHAT
샐러드 5대 천왕
순수의 시대/그 제품이 알고 싶다
그래 너, 바로 너!

WHERE
SNS 즐겨찾기/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오~ 히피 데이!/하루면 충분해

WHY
한국에 오면
이스트 런던에서 온 편지
개봉박두

WHEN
새의 선물/여자들의 위스키
해피 버스데이 투 미/레이어링의 기술
비요크의 모든 것

FASHION FLASH
ACROSS THE UNIVERSE
1970년에 발표된 비틀스의 명곡, ‘Across the Universe(우주를 가로질러)’는 당시 젊은이들에게 있어 베트남전의 우울함을 떨쳐버리는 반전 찬가로 널리 불렸다. 그리고 2015년 봄, 패션계에는 1970년대가 그야
하이드 히피, 나
세계 평화와 사랑을 외치며 자연과 동화되어 살고자 했던 히피들의 메시지가 다채로운 스타일로 2015 S/S 런웨이에 피어올랐다. 꽃을 든 젊은이들의 저항과 그들이 보낸 뜨거운 여름은 이번 시즌 매혹적이고 동시대적인 스타일로 완성
선수 입장
“이곳은 ‘패션 체전 2015’의 개막식이 한창인 판타지 주경기장! 13개 종목별 팀들이 입장을 시작했는데요. 그 모습을 생중계합니다!”
# 패션필름3.0
갓 튀어나오기 시작한 몇 년 전에는 신선했다지만, 지금의 패션필름은 이미지의 무가치한 대량 소비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저명한 감독, 유명 배우를 기용한다 해도 ‘패션’이라는 주제가 끼어드는 순간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
프린트 좀 봅시다
귀여운 캐릭터, 회화적인 그림, 새 일러스트, 19금 무늬… 올봄 유별나게 눈에 들어오는 프린트는 바로 이거다.
#2015 F/W 패션위크 통신
지난주 파리를 끝으로 막을 내린 4대 패션위크. 쇼 준비 만큼이나 분주했던 패션 하우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F/W 컬렉션을 들여다 봤습니다. 런웨이는 물론 백스테이지, 프런트로의 풍경까지.
올봄, 스타일링, 성공적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것은 2015 S/S 시즌 새롭게 쏟아져 나온 룩과 액세서리! 이 따끈따끈한 아이템을 가장 쿨하게 소화하는 15가지 방법.
21세기형 젠틀우먼
이번 시즌 런웨이는 올리브색의 향연으로 뒤덮였다. 실용주의와 활동성 그리고 쿨한 분위기로 무장한 유틸리티 룩의 다양한 변주는 ‘밀리터리 클래식’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그 밤을 비추는 꽃
디올 하우스의 창의적인 기술과 쿠튀르 정신을 결합한 새로운 백, 디올라마. 지난 2월 27일, 분더샵 청담의 디올 매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디올라마를 선보이는 프리론칭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몰려든 셀레브리티와 소
SPRING SONATA
부드럽게, 강렬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랑방 컬렉션이 노래하는 봄의 찬가.
거리의 데님들
70년대 트렌드를 타고 돌아온 데님의 법칙!
한국발 프랑스 어택!
지난해 3월 한국 최초로 파리 마레 지구에 문을 연 멀티숍 톰그레이하운드. 1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파리의 핫플레이스로 어엿하게 자리 잡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약 5주간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에는 톰그레이하
21세기 히피를 위하여
한때 언니들의 등을 사수했던 버킷백이 70년대 히피 무드와 에디 슬리먼의 로커 감성을 입고 새롭게 탄생했다. 자유를 갈망하는 21세기 히피들을 매혹시킨 엠마누엘의 매력 속으로.
내 사랑 내 곁에
‘세상은 넓고, 가방은 많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이상적인 가방은 드물다. 롱샴이 새롭게 선보인 오노레 404백은 그 드문 예 중 하나다.
PARTY PEOPLE/GIO’S JOURNAL
미국판 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자 문화를 사랑하는 지오바나 바탈리아의 유쾌한 일상.
화려함에 젖어
자유로움에 취해
THIS MONTH ON FASHION
FASHION NEWS

ACCESORRY FLASH
HAPPY FLOWER
세상의 모든 꽃이 지닌 향기 중에서도 가장 그윽한 건, 바로 행복한 여자의 향기일 듯. 사랑과 평화를 부르짖던 히피처럼 더없이 당당하고 자유로운.
HIPPIE HIPPIE SHAKE
히피 트렌드가 돌아올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60~70년대의 히피로 살아봤다면 어땠을까. 물론 패션의 화려함으로 치장된 히피 무드에는 그 시절의 걱정이나 상실감이 미화된 부분이 있겠지만, 그 마법과도 같은 짜릿한 기운 때문
보고 싶은 얼굴
2015년 SIHH와 바젤 월드 등 유수의 시계 박람회를거쳐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유망주들.
2015 F/W W BEAUTY & FASHION WEEK
차가운 바람 사이로 따뜻한 기운이 막 움트기가 무섭게또 다른 계절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숨 가쁜패션 월드에서도 저만치 앞질러 달려가는 디자이너들입니다. 물론 혼자는 아닙니다. 독보적인 아름다운 신을 창조하기 위해 톱 뷰

BEAUTY FLASH
TWO GIRLS
백스테이지를 장악한 두 가지 컬러, 레드와 블랙.
HIPPIE CHIC
70년대 전반을 관통한 히피 문화가 2015년의 봄을 장악했다. 틀에 박힌 완벽함보다는 유영하는 자유로움의 미학을 새롭게 정의한다.
반짝 빛나는 순간
여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피부는 반짝반짝하니 화사하고 투명한 빛이 도는 피부가 아니던가. ‘광채 피부’를 향한 여자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조력자를 모아봤다.
붉은 악마
사나흘이 멀다 하고 찾아오는 초미세먼지, 온갖 유해물질의 집합체인 중국발 황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까지. 스멀스멀 모공 속으로 파고드는 불청객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내기 위한 세 가지 스킨케어 솔루션.
가벼움을 예찬하다
‘노-메이크업’이 베이스 메이크업의 트렌드 대세인 지금, 이를 위해 필요한 건 공기처럼 가볍고 투명한 파운데이션. ‘디올스킨 누드 에어’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IN FULL BLOOM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건 햇살도 바람도 아니다. 꽃보다 더 아름답게 활짝 피어난 뷰티 아이템들. 그렇게 봄은 찾아왔다.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영광의 시대는 지금입니다
이들 중 누군가는 아카데미 수상자가 되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다는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커리어 저마다의 위치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빛나고 있는 이 배우들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니까.
시간의 저편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는 작품을 통해 인간의 깊은 내면을 느리게, 그리고 낱낱이 파고든다. 그의 전시는 세상의 속도와 멀어져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맞닥뜨리게 될 여행에 가깝다.
해피 버스데이, 더블유 코리아
지난 3월 3일,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는 특별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주인공은 바로 올해로 창간 10주년을맞은 더블유.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단편영화 프로젝트 맥무비(MAGazine+MOVIE) <여자, 남자>를 처음 공개하는
내 밥을 지어줘
요즘 가장 섹시한 남자들은 수트를 입는 대신 앞치마를 두른다. TV를 통해 새삼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는 5명의 요리 고수들에게 5명의 여성 필자가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다.
날 따라 해봐요
여전히 요리는 어렵고 거창하고 번거로운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지금 인스타그램에서#wkorea_recipe를 검색해볼 것. 주방에 머무는 시간을특히 즐거워하는 요리 고수들이 맛있고 건강하면서 간편하기까지 한 레
푸드 코리아 2015
‘허니버터 마카다미아’ ‘매운 차돌 쭈꾸미 앤 퐁듀’ ‘육회 치즈 범벅’ 같은 초현실적인 음식이 등장했다. TV를 켜면 뉴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요리를 만들거나 먹거나 맛집을 찾아 다닌다. 구강기로 퇴행한 듯 먹을 것에 집
어디까지 해봤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이전에도 도착적인 섹스는 스크린 안에 넘쳐났다. 물론 뼈와 살이 희한하게 타는 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꽃이 피고 봄이 오네
아랫녘 진해로 떠날지, 혹은 숨겨진 벚꽃 명소라는 모대학 캠퍼스에 가볼지, 매년 4월이 오면 또다시 꽃구경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커플들의 마음은 늘 복잡해진다. 하지만 어쨌거나 벚꽃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여의도다. 단,
발리에서 생길 일
야자수 그늘에 드러누워 읽을 가벼운 책, 좋아하는 향의 입욕제,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 그리고 여름옷은 허리가 죄지 않는 것으로 챙긴다. 물리아 발리는최상의 환경에서 먹고 쉬며 미각의 즐거움을 극한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이
EYE NEWS

WELL
ANNA PARI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파리를 유영하는 슈퍼모델 안나 이버스의 매혹적인 순간들.
IN HER OWN WAY
자신을 숨기고 동시에 드러낼 줄 아는 카멜레온처럼,무심한 듯 강렬한 개성으로 하이패션계를 사로잡은 모델 아만다 머피. 그녀의 매력은 화려함과 순수함, 지난날의 감성과 동시대의 모던함이 공존하는 루이 비통의S/S 시즌 룩과도 꽤
70’S FEVER
새벽 3시. 식을 줄 모르는 광기와 열기로 클럽의 밤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환상이 폭죽처럼 터지는 환락의 밤.
THE QUEEN
씨엘이 한복을 입고 더블유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익숙하면서 새롭고, 고전적이지만 파격적인 장면들이 완성됐다.
ONE FINE DAY
어떤 근사한 수식어로도 배우 정려원을 오롯이 설명할수 없겠지만,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의 여인이라는 말 한마디면 눈을 감고도 그녀를 떠올릴 수 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예술가적 기질로 가득 찬 그녀와 햇살
ABSOLUTE PASSION
이보다 극적이며 완벽한 만남이 또 있을까? 지극히 모던하되 가늘기보다 선이 굵은 남성성을 보여주는 배우 이정재가 톰 포드 뷰티 포 맨이 대한민국 그루밍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순간을 함께했다. 톰 포드 뷰티 포맨과 배우 이정재가
BE LEGEND! ALAIA
드디어 그가 온다. 살아 있는 ‘쿠튀리에 전설’로 추앙받는 알라이아. 그의 전설적인 드레스들과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SM의 뮤즈들과 함께 그가 서울을 찾는다.
A CASE OF YOU
“우리의 사랑이 끝나기 직전 너는 내가 북극성처럼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1년 조니 미첼은 달콤해서더 씁쓸한 어떤 기억에 관해 읊조리듯 노래했다.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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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5년 4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