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ue

FRONT ROW

CONTRIBUTOR

EDITED BY_가을의 절정.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LOOK & FEEL
SAUVAGE_동물적 본능과 원초적 관능 사이. 애니멀 프린트로 완성한 지금을 위한 스타일 아이디어.

VOGUE FOR WOMAN
병을 병이라 부르지 못하는 병_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병이란 게 있나. 스스로 자초한 병은 또 어떤가.

VOGUE JOURNAL
ME, MILLENNIALS_기준은 무의미하다.끼와 잠재력이 충분하니까.인스타그램에서 도약해 주류로 점프한 밀레니얼 뷰티 퀸 5.
MILLENNIAL VIBE_구매력을 지닌 가장 어린 연령층인 동시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집단. 전 우주가 ‘밀레니얼 세대’의 총애를 얻기 위해 진땀을 빼고 있다.
GENERATION ZAP_밀레니얼 시대에 발맞춰 피부과 문턱이 낮아졌다. 저렴한 가격과 온라인 예약은 기본,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기대하는 현세대.
폭신폭신!_진화된 최신 쿠션 팩트는 우리 여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기쁨을 선사한다.
MATTE MATE_‘매트’한 입술이 더 관능적으로 보이는 계절.
MEN ABOUT TOWN_우리 시대 패션 신전을 지킬 수호자 7인! 과거와 분리된 채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일곱 위인을 <보그>가 만났다.
THE WINNER IS_차세대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플랫폼 ‘서바이벌 패션K’. 패션 청춘들의 땀과 노력이 빛나는 긴 여정에 <보그>가 동행했다.
TREASURE DIVERSITY_지금 패션 세계는 다양성으로 무장하고 있다. 주얼리 세상도 예외는 아니다. 까르띠에가 전 세계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새 컬렉션을 공개했다.
SWEDISH LAGOM_‘너무 지나치지도, 너무 모자라지도 않게 딱 적당히’라는 뜻을 지닌 스웨덴의 인생 철학 ‘라곰(Lagom)’. 그 인생관이 패션을 만나 로열티와 실용성으로 재해석됐다.
아이디는 밀레니얼 액터_누군가의 그림자에 갇히지 않은 독창적인 연기를 하며 성 역할에서 자유로운 이들을 우리는 밀레니얼 배우라 부른다.
多多熟眠_국립현대미술관에 있는 백남준의 ‘다다익선’은 현재 숙면 중이다. 잠든 작품의 사후에 대해 각계 의견 대립이 치열하다.
반주냐 식전주냐, 그것이 문제로다_단지 취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음주 문화가 가볍게 변화하며 주목받는 술이 있다. 식전주다.
재난의 품격_수백 명이 사망한 롬복 지진은 이웃 섬에 사는 내 마음에도 여진을 남겼다. 재난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승리는 승리하리라_시트콤 의 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의 보물, 빅뱅의 마지막 남자, 승리다.
신 한류 계급주의_<프로듀스>와 <쇼미더머니>는 음악 방송이 아니다. 그들이 전시에 주력하는 건 신분 상승의 사다리다.
넷플릭스 시대 소설가_잘 만든 드라마 시리즈는 장편소설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많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이야기를 쏟아내는 지금, 소설가는 고민이 많다.

PRECIOUS
HELLO, IT’S ME_여자의 일곱 가지 감정과 신비로운 빛깔의 스톤 주얼리.

VOGUE SPECIAL
MICA_로큰롤과 함께 즐기는 블랙 스타일링. <보그> 무대에 오른 록 스타는 당대 톱 모델 미카.
L.A._로데오, 베벌리힐스, 할리우드, 베니스비치…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주친 다국적 인물들.
I’M EVERY WOMAN, IT’S ALL IN ME_낭랑 18세 소녀, 일탈을 꿈꾸는 요조숙녀 그리고 압도적 트랜스젠더… 세상 모든 여자들에게 <보그>가 헌정하는 헤어 아트라는 신세계.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_찬열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달려가는 시곗바늘을 잠시 멈춘 찬열의 망중한.
RIHANNA RULES_패션계는 물론 음악계와 문화계에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영향력을 끼치는 리한나를 만났다.
1984_“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2018년 가을에 찾아온 80년대 ‘플래시백’!
HERE, THERE, EVERYWHERE_패션 세계가 다양성과 개인의 영향력을 지금처럼 존중한 적은 없었다. 새로운 세대 모델, 뮤지션, 배우, 사회 활동가들이 함께 모였다.
THE CONTRAST_미우치아 프라다의 세상에선 늘 상반된 아이디어가 충돌한다. 모순과 역설을 통해 패션이라는 대지의 풍광을 바꾸는 패션 여제와 <보그 코리아>의 9년 만의 재회.
100% MILLENNIAL_<보그>가 밀레니얼 모먼트를 이룩해가는 모델과 뮤지션 13인을 만났다.

FINALE
COYOTE UGLY_‘어글리 스니커즈’ 전성시대. 이 새로운 부류의 찬란하고도 순수한 탐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