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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OPENING
WATCH_트레이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은 스틸 브레이슬릿 워치 5.
GROOMING_먼 나라 이웃 나라, 화성에서도 통할, 효과 좋고 모양 좋고 인기 좋은 한국 화장품을 소개합니다.
FOOD_많은 레스토랑에서 가장 경험이 적은 요리사에게 샐러드 드레싱 임무를 맡기는 실수를 종종 저지른다. 샐러드야말로 단련된 기술이 필요한 요리인데 말이다.
DRINK_칵테일이 가장 활발하게 변하는 동네, 바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동네. ‘르 챔버’의 박성민 바텐더가 런던의 지금을 마시고 왔다.
GEAR_무작정 갖고 싶을 때 한 번 더 고민해서 고른 신제품들.
CAR OF THE MONTH_존재감으로 따지자면 적수가 없다. 8월의 차는 이름이 곧 장르가 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MOTORING_타인의 삶까지 생각해야 하는 성인이 되었다만,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 순 없다. 마음뿐 아니라 삶도 넉넉해지는 7인승 SUV가 여기 있다.
TECH_혁신 산업의 동의어는 곧 테슬라(어쩌면 엘론 머스크)가 되었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를 통해 운전은 물론, 자동차 제조의 혁신마저 꾀한다. 시가 총액 5천억원짜리 기업이 사활을 걸고 모델 3의 출시를 준비하는 지금, 캘리
TRAVEL_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진짜 미래 여행이 코앞에 와 있다.
FASHION SPECIAL_가을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할 10가지 패션 아이템.
PLAY_서핑의 고수 6인이 대답해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COLUMNS_일본에 대한 생각과 말과 행위에는 여전히 예민한 촉수가 도사리고 있다. 단순한 팩트일 뿐이라 해도, 가벼운 취향의 갈래라 해도, 거기엔 늘 개인적 입장과 맥락을 벗어난 것들이 고려되는 듯하다.
SCENE_소위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미덕이라면 각자 고유하다는 것일테다. 타이완, 일본,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기획자가 추천하는 10가지.
SEX_당신이 아직 기억하는 섹스 신은?
해리 스타일스의 시간은 똑바로 흐른다_해리 스타일스, 그의 나이 이제 겨우 스물셋이다.
EVERYDAY_매일 가는 곳, 매일 입는 가을 옷.
우리는_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옷을 입은, 우리는.
그때 너는 붉었다_서른이 된 옥택연은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말했다.
숨길 수 없네_“숨길 수 없네 이 마음을 수줍음을 / 숨길 수 없네 내 기쁨을 설레임을 / 바람 불어오네 그댄 꽃 향기 / 높이 날고파라 난 나비가 되네.” 샤이니의 키를 인터뷰하고 돌아오는 길에 산울림의 이 노래가 자꾸 생각났
엘의 열대야_드라마가 끝나도 눕지 않는다. 엘은 마음이 식지 않는다.
GO LONG_유명인 일곱 명의 길거나 흐트러진 헤어스타일 7.
JUST LIKE A STAR_별처럼 형형하게 빛나는 세부를 가진 검정 물건 6.
AFTER SLEEPING_도통 잠이 깨질 않는다. 사실 깨고 싶지 않다. 가을 잠옷 10.
BABY, I’M HOME!_긴 출장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빈집에서 그 사람을 기다린다.
COLOR ME TENDER_1백만 개의 빛이 노을처럼 물든 그러데이션 슈즈 6.
정원_환경 디자이너 다섯 명이 말하는 지구 최고의 정원들.
세 여름밤_상하이와 교토와 부산에서 세 번의 여름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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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 잡지명 | GQ 2017년 8월호 | |
| 잡지사 |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 |
| 잡지소개 |
<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