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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5년 10월호 |55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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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온갖 ‘신상’이 차고 넘치며 가을 유행이 총 출동하는 10월! 가을 멋쟁이를 위한 필수품부터 흥미진진한 협업 소식에다 여러분의 하루를 풍성하게 할 ‘핫 스폿’까지.
VOGUE STYLE
FISHNET TALK
19세기 말 ‘물랑 루즈’ 댄서, 40년대 핀업 걸, 80년대 마돈나… 한 세기가 넘도록 남자들의 시각으로 고착된 그물 스타킹의 이미지는 그만! 이제 패션을 사랑하는 여자들이 용기를 낼 순간이다.
VICTORIANA SECRET
빅토리안 스타일이 돌아왔다. 물론 디킨스와 브론테 자매 소설의 여주인공이 입던 옷과 전혀 다르다. 올가을 현대적으로 변신한 빅토리안 스타일의 다크 로맨스.
FLARED UP
그동안 쇼츠와 스키니 팬츠에 빠져 있던 여자들이 자유분방하고 보이시한 팬츠 쪽을 힐끔거리기 시작했다. 그중 플레어 라인이야말로 이번 시즌 팬츠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BE ANARCHIST
선동적인 표어, 옷깃의 핀, 얼굴을 가린 마스크, 거리의 그래피티! 권력에 대한 저항 정신으로 똘똘 뭉친 아나키스트들이 패션의 한가운데서 혁명을 노래한다.
PEARL SISTERS
최고급 보석상의 담장 너머 패션 디자이너들 곁에 다가온 뽀얀 진주가 과감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파격적 디자인은 물론 신비로운 여자 몸을 탐험하는 진주의 신세계.
VERY HAIRY
누구는 강아지를 신은 것 같다, 또 누군가는 라푼젤의 머리칼 같다고 했지만, 수많은 패션 피플이 없어서 못 사는 바로 그 신발. 당신의 발을 포근하게 감싸줄 모피 트리밍 슈즈!
ROYAL ANDERSON HOTEL
현대판 동화 나라를 완성하는 웨스 앤더슨. 올가을 그의 영화 주인공들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클래식과 레트로 이미지로 익숙하지만 조금 별난 웨스 앤더슨 스타일.
RETURN OF GLAMCORE
한동안 우리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절제된 패션 아이템들은 옷장 뒤쪽으로 밀쳐두시길! 대담한 맥시멀리즘의 시대가 돌아왔으니까. ‘놈코어’를 대신할 ‘글램코어(Glamcore)’의 시대.
ON MY SKIN
페인트로 코팅한 듯 매끈한 곡선과 유리알 같은 광택을 선사하는 라텍스. 좀 유별난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요물’ 라텍스야말로 진정한 럭셔리 패션이라는 사실.
TOP SNEAKERS
지난 1년간 클래식 스니커즈 열풍은 대단했다. 스탠스미스부터 슈퍼스타, 에어맥스와 에어포스까지. 그 뒤를 이을 스니커즈 제왕은 누굴까? <보그>가 꼽은 스니커즈 신 5대 천왕.
PLEATS PLEASE
‘세기의 결혼’을 앞둔 FKA 트위그스가 자신의 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순간! 웨딩드레스 갑론을박이 시작됐다. 하얀레이스 톱에 하얀 시폰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했기 때문이다. 이 순간 우리 여자들의 옷장에 꼭 있어야 할 바로 그
PICTURE PERFECT
김상우와 권철화, 이 두 명의 톱 모델에겐 ‘패션계가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 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재능넘치는 비주얼 아티스트로서의 지명도와 유명세가 따른다는 사실. 지극히 패셔너블한 두 남자가 아트에 눈뜰 때.
JUST THE TWO OF US
2007년 런던에서 브랜드를 론칭해 2010년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티브와 요니. 4년간의 한남동 시대를 마친 그들이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마련해 두 번째 도약을 준비한다.
EAT, SHOP, DRINK!
먹고, 쇼핑하고, 마셔라! 번쩍번쩍한 패션 매장은 신상 쇼핑을 위한 곳이 아니다. 예쁘게 차려입고서 친구와 만나 수다를 떨고 유행하는 먹거리를 즐기는, 패션 스토어의 변신.
JUICY COUTURE
패션이 생성되고 발현되는 축하 자리는 늘 샴페인 차지였다. 그곳에서 멋들어진 물을 마시는 게 폼 나 보인 적도 있었다. 이젠 세련된 용기에 담긴 과일 주스를 들고 마시는 게 쿨한 태도.
DOES SIZE MATTER?
마릴린 먼로가 사이즈 ‘66 반’을 입었다면? 하지만 그녀의 허리가 22인치였다면?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즈를 둘러싼 기막힌 진실.
LA DOLCE MODA
위대한 유적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영원의 도시 로마. 이태리 패션의 부흥기와 함께 다시 한 번 로마가 주목받고 있다. <라 돌체 비타>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라 돌체 모다’.
MAD DONNA
니키 미나즈, 리타 오라, 마일리 사이러스, 케이티 페리, 비욘세, 디플로, 심지어 알렉산더 왕까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보셨는지. 무엇보다 패션 쾌락으로 충만한 마돈나의 뮤비 속으로!
MOST WANTED
INDIGO FLIGHT
신비롭게 빛나는 푸른 나비는 행운을 상징한다. 올가을 우리 여자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블루 스트랩 워치.
HAZEL TIME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악어가죽과 소가죽, 러버와 체인. 풍부한 가을빛을 닮은, 다양한 브라운 스트랩 워치.
POINT OF VIEW
HERE’S LOOKING AT YOU
가상이 현실이 된 디지털 세상. 디지털 프린트로 성장한 아름다운 여인의 정원 산책에 동원된 것은? 드론, 가상현실 헤드셋, 그리고 셀피스틱!
ADDAMS FAMILY
레이스, 니트, 가죽, 트위드. 그 어떤 소재든 블랙은 세련되고, 우아하며, 섹시하고, 아름답다. 퀭한 눈빛마저 시크한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파워풀한 블랙 드라마.
NEW KOREAN FACES
나는 한국 모델이다! 동그란 듯 갸름한 얼굴형에 튀어나온 광대와 통통한 볼, 붓으로 그은 듯한 눈매와 꽃잎 같은 입술. 진화된 젊은 한국 여성들의 얼굴을 정의하는 다섯 명의 코리안 모델.
THE GENDERLESS
성(性) 경계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형태와 소재, 그리고 무심한 태도… 젠더리스 커플이 내뿜는 신비롭고 차가운 공기 속으로.
POWER UP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매와 살짝 벌어진 앞니,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매혹적인 라라 스톤. 지난 3월 아내로서의 책무는 끝났지만 여전히 엄마로서, 모델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그녀가 선보이는 화려한 80년대 파티 룩!
ONE FINE DAY
포근한 니트 스웨터, 따뜻한 트위드 코트, 클래식한 플랫 슈즈… 가을엔 늘 모노톤의 베이식 룩이 제격이다. 타블로와 구두 디자이너로 변신한 강혜정 커플처럼 편안하고 쿨한 매력의 데이웨어.
ROYAL FLUSH
올가을 그래니 룩을 동시대적으로 연출하려면 웨스 앤더슨 코드를 활용할 것! 레이스 블라우스, A라인 스커트, 모피 코트, 카멜 수트, 피케 셔츠, 로퍼 등이 영화 <로얄 테넌바움>과 만났다.
DAY DREAMS
하운드 투스 체크 트위드 스커트, 스트라이프 스웨터, 컬러풀한 뱀피 코트. 레트로 스타일의 슈퍼모델 수비가 뉴욕 교외의 작은 마을에서 나른한 하루를 보냈다.
BOX SET
도시락 통부터 보석함까지 상자를 꼭 닮은 이번 시즌 박스 백. 반듯한 사각형, 알록달록한 컬러, 섬세한 장식이 만나니 꼬마숙녀들 만큼 사랑스럽다.
DIRECTOR’S CUT
선홍색 루비, 눈부시게 투명한 다이아몬드, 샛노란 토파즈… 가공하지 않은 원석만큼이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투명 굽으로 올가을 당신만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보시라!

BEAUTY&HEALTH
VOGUE BEAUTY
MELANCHOLY LADY
창백하고 우울한 기운이 주는 아름다움. 멜랑콜리 레이디의 치명적인 매력 속으로!
BE GLOSSIER
촉촉하고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으로 사랑받아온 립글로스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올가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추억의 립글로스를 꺼내시라!
가을 화이트닝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것 세 가지? 자외선, 멜라닌 색소, 그리고 여름이 끝났다고 방심하는 당신의 안전 불감증! 그 어느 때보다 화이트닝 케어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 가을이다.
TOOTH FAIRY
피부과 시술만이 안티에이징의 해답은 아니다. 누렇게 변색하고 부식된 치아만 재정비해도 지금보다 딱 열 살은 어려보인다. 젊음의 비밀이자 동안의 키워드로 떠오른 치아 성형 이야기.
CANDLE LIGHTS
가을은 향초의 계절! 온 집 안에 퍼지는 가을 향초의 깊고 진한 잔향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전한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잔향까지, 오감 만족 가을 향초 추천기.
DARKNESS AWAY
‘요즘 무척 피곤하다’와 동의어인 ‘다크서클’!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부분, 바로 눈가이다. 눈 밑 검은 그림자에 대항하기 위한 뷰티 팁이 여기 있다.
CONCEALER TRICKS
울긋불긋한 홍조부터 거뭇한 트러블 흔적까지 얼굴 곳곳에 내려앉은 잡티를 감쪽같이 가리고 싶지만 화장이 두꺼워지는 건 못 참겠다면? 파우치 속의 만능 펜, 컨실러가 정답이다.
AUTUMN NAILS
여자들의 손끝에서 계절의 변화가 읽힌다. 밋밋한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초라해 보이지 않는 비법은 단 하나, 손끝에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 빛깔 네일이다.
JELLY BOMB
새파란 뚜껑에 불투명한 플라스틱 통. 그 속에 담긴 말랑말랑한 젤리가 전 세계 여자들의 뷰티 상비약으로 떠올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한 바셀린의 무한한 매력 속으로!
CLEANSING IDEAS
뷰티 전문가는 물론 여배우 인터뷰에서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구, 바로 “클렌징만 잘해도 피부가 한결 건강해진다”. 뷰티 & 패션 피플들이 고백하는 나만의 클렌징 비법.
PIMPLE POP!
뾰루지는 10대 소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순간 솟아올라 만지면 아프고 손으로 쥐어짜도 미동 없는 얄미운 종기들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생체 신호다.
AMPOULE AID
피부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면? 현재의 스킨케어 루틴에 돌파구가 필요하다면? 한 달간의 특급 처방, 앰플이 정답이다.
HEALTH
8체질
누구나 자신에게 맞거나 맞지 않는 음식 한 가지쯤은 있기 마련이다. 이를 의학적으로 풀어본다면? 난생처음 한의원에 발을 들여놓은 에디터에게 펼쳐진 신세계, 8체질의학 입문기!

FEATURE
VOGUE CULTURE
새하얀 믿음
눈부시게 하얀 조각들과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이수경의 작품은 상서로운 기운으로 가득하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는 오는 연말까지 이수경의 개인전 <믿음의 번식>이 이어진다.
사막의 달
우리 시대의 사진가 김중만이 사진집을 출간했다 .백두산부터 독도까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광과 작가로서의 철학을 담은 는 그가 만든 1인 출판사‘Desert Moon’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음악이 흐르는 사진
제주도 ‘곶자왈’에 바람이 분다. 그리고 음악이 흐른다. 수천 년 전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듯한 숲 속에서 사진작가 안웅철은 사진을 찍었고,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피아노를 연주했다.
가을 버섯
가을 숲에는 이미 한기가 돌기 시작했다. 축축한 이끼와 바스락거리는 낙엽 더미를 헤치고 강인한 향이 피어오른다. 단단히 가을을 머금은 버섯 향기다.
서핑의 계절
발리에서 서핑만 하다 돌아왔다. 극기 훈련이라도 간것처럼 매일같이 바다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다이어트는 실패했지만 삶은 전보다 가벼워졌다. 마침 동해에선 가을 서핑이 한창이다.서핑의 계절이다.
영화로 보는 힙합
역사상 가장 악명 높았던 랩 그룹 N.W.A의 전기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음악 전기영화 중 역대 최고 수익을 올렸다. 힙합 음악이 음원 차트를 휩쓸고 힙합 영화제까지 열리는 요즘,올렸다. 힙합 음악이 음원 차트를
애국과 흥행의 함수
<명량>은 한국 영화 역대 최다 관객 작품이다. <연평해전>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암살>이 최근 천만관객을 넘었다. 애국은 흥행 영화의 필요조건일까. 그 어느 때보다 지금 극장가엔 태극기가 나부낀다.
여자 없는 TV
TV에서 여자들이 사라졌다. 요즘 웃고 떠들고 마이크를 잡고 있는 건 거의 다 남자들이다. TV는 어쩌다 이렇게 남초의 세상이 되었나.
복면 작가의 비밀
명성을 감추기 위해, 평단에 반하기 위해, 혹은 또 다른 이런저런 이유로 본명 아닌 가명을 쓴 작가들. 이름을 둘러싼 이 비밀속에 작품 너머의 이야기가 있다.
VR 임파서블
VR은 현실을 외면한 채 그 속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게임, 스포츠, 영화, 여행, 포르노까지. VR은 앞으로 우리 현실에 어떤 마술 안경을 씌울까.
EDM이 뭐길래?
발라드보다 친숙해져버린 EDM, 박명수도 한다는 EDM. 지금 가요계를 초토화시키고 있는 음악 EDM이 대체 뭐기에 이 난리일까. ‘뿅뿅’ 뮤직의 진격이 시작됐다.
1980 AGAIN
80년대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원더걸스, 샤이니, B1A4가 80년대를 노래한다.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21세기가 시작된 이래 1980년대는 꾸준히 우리 앞에 다시 불러 세워졌다. 1980년대의 마력은 무엇인가. 80년대로의
다시 찾은 만화방
오늘의 만화방은 ‘휴식’이라는 단어에 기대하는 환상을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쿠션 깔고 누워 과자 까먹으며 만화책 쌓아놓고 뒹굴뒹굴. 주인장이 엄선한 셀렉션이 펼쳐진 공간에 독자, 출판사, 작가가 ‘좋아서’ 모인다.
공항의 미식
공항이 한 끼 식사를 두고 치열한 ‘칼싸움’을 시작했다. 이제 공항엔 차갑고 눅눅한 샌드위치 대신 미슐랭 스리 스타 셰프가 조리한 라임과 캐비아를 얹은 송아지구이가 있다. 기다림의 지루함과 배고픔의 짜증을 미식으로 달래주는 맛있
FOR BETTER SEX
몰래 하는 섹스는 그저 음탕해질 뿐이다. 이제 성도 찾아가며 공부하며 즐긴다. 서울 곳곳에 생긴 당당하고, 밝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섹스 숍 탐방.
온라인 미술관
미술관들이 두 번째 미술관을 짓는다. 지상이 아닌, 웹상에 세운 미술관에 ‘온라인 전시’를 연다. 관람객은 각자의 시공간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들은 국경 너머까지 자신을 널리 알린다. 손안에 미술관이 들어왔다.
2015 서울 호텔 별곡
이제 서울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새 호텔이 생긴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2015년과 2016년, 서울 시내 호텔은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서울의 풍경이, 호텔로 인해 바뀐다.
APPLE’S NEW WORLD
에르메스와 3D 터치, 그리고 데스크 워크를 업그레이드 시킬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이게 다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다. 애플이 새로운 세상을 발표했다.
VOGUE FEATURE
SECRET GARDEN
비밀을 간직한 소녀, 아픔을 움켜쥔 남자가 영화 <비밀>에서 만난다. 김유정과 손호준은 지금껏 드러낸 적 없는 얼굴로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을 연기한다.
베토벤의 풍경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다시 한 번 베토벤의 문을 열었다. 근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곡, 피아노 소나타 32곡을 완주한 그는 이번에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5곡을 무대에 올렸다. 마치 베토벤이란 큰
IN SEVENTH HEAVEN
누구도 지금이 유아인의 시대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천만 영화 <베테랑>과 천만 감독의 영화<사도>를 나란히 극장에 건 이 야심만만한 배우는 과녁을 벗어난 자유로운 화살처럼 이미 다음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오늘을 사
A WORLD APART
<퀸 오브 데저트>에서 19세기 모험가이자 인류학자 거트루드 벨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려낼 니콜 키드먼은 자기 인생의 모험가이기도 하다. 가시밭길 영화계를 헤쳐온 배우로서, 출산과 입양, 대리모를 모두 경험한 여성으로서 니콜 키드
ODD GENTLEMEN
멋쟁이 신사들의 지식 과부하 쇼, tvN <젠틀맨리그>의 최정예 요원들과 비밀스러운 접선을 시도했다. MC로서 탁월한 잠재력을 지닌 고학력 로커 장기하와 불혹의 파리지앵 정재형이 총알처럼 발사하는 아스트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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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5년 10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