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패션/라이프

Vogue

2014년 10월호 |64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자유이용권 이용가능 ?자유이용권이란
7일 대여 800원 ?7일 대여란

목차

FASHION
IN VOGUE
새로운 패션 위크가 개막되고 가을 유행이 본격 시동을 거는 10월!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나? 패션에 있어선 여자의 계절!
VOGUE STYLE
STREET SMART
패션은 늘 거리에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슬쩍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스트리트에서 비롯된 이미지들이 하이패션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다 함께 V!
스웨터의 계절인 가을. 많고 많은 스웨터 중에서 올가을 대세는 90년대 아메리칸 캐주얼과 귀족적인 스포츠 룩을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브이넥 스웨터다.
LONG TIME NO SEE
다시 찾아온 코트의 계절. 최근 몇 시즌간 코트 선택은 오로지 양감과 형태에 집중됐다. 하지만 그 기준이 바뀌고 있다. 이제 누가누가 더 길게 입느냐가 관건이다
COUNTING SHEEP
늦가을이 되면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모피에 눈길이 간다. 모피를 고를 때 디테일과 디자인만 체크했다면 이제 새로운 키워드를 추가해야 한다. 2014년 모피 트렌드는 클래식으로의 회귀. 주인공은 양털과 무톤이다.
TOOL BOX
영감의 원천을 찾아 여행을 떠났던 패션 디자이너들이 동네 철물점 앞에서 신세계를 외쳤다. 나사와 못, 경첩, 체인, 와이어, 케이블 타이와 하이패션의 만남!
SLIT SMART
여자들이 보다 씩씩하게 걸을 수 있고, 게다가 섹시하기까지 한 슬릿 스커트. 한동안 레드 카펫 여배우들의 전유물이었던 슬릿 스커트가 올가을 아스팔트로 걸어 나왔다.
AMERICAN BEAUTY
놈코어가 슬슬 지겨워질 때쯤 또 하나 추억의 스타일이 돌아왔다. 미국적인 편안함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메리칸 캐주얼’이 그 주인공. 한때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유니폼이기도 했던 그 캐주얼 아이템들 말이다.
HIP HOT HAT
한때 모자는 힘들여 멋을 낸 듯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퍼렐윌리엄스부터 가로수길 멋쟁이들까지 모자가 현실속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SUPER MATCH
스니커즈 열풍이 거세다. 수많은 스니커즈 중에서 지금 가장 핫한 아이템은 역사와 전통의 ‘운동화’. 비슷한 듯하면서도 전혀 다른 뉘앙스를 지닌 스니커즈 4대 천왕.
HIDDEN SOLE
이제 당신이 신고 있는 구두의 밑창을 눈여겨볼 것! 휘발유 냄새 풍기던 합성고무 밑창이 아닌 100% 천연고무 소재, 항공 타이어 기술, 장인들의 손길이 집약된 아웃솔로 거듭나고 있으니까.
CHIC ET FABULEUSE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 아름답지만 자의식 없이 담담하고, 적당히 냉소적인 태도. 칼 라거펠트는 그녀를 에바 가드너와 안나마냐니가 공존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래식 뷰티라고 칭했다. <보그 코리아>가 샤넬의 뮤즈, 안나무글라리스를 서
CHANGING COURSE
발리가 달라졌다. 160년이란 오랜 전통을 지닌 스위스 출신 브랜드가 젊은 재능 덕분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파블로 코폴라를 만났다.
PARIS MATCH
파리 패션 하우스와 파리지엔 스타일이 대세인 지금, 그 중심에 있는 한 여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캐롤린 드 메그레! 모델이자 사업가, 샤넬과 랑콤의 뮤즈인 그녀가 전하는 프렌치스타일.
BAND OF OUTSIDERS
아직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쏟아지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로 인정받은 차세대 다크호스들이 있다. <보그>가이들 젊은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시즌 컬렉션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MR. SHOE
프랑스 남부의 구두 마을, 로망의 수제화 장인들이 만들어내는 100년 전통의 슈즈 브랜드 로베르끌레제리. 그곳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롤랑 뮤레가 이오래된 구두 왕국으로 <보그>를 초대했다.
EXTREME GIRLS
바야흐로 스포츠와 스포츠웨어 전성시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네 명의 멋진 여자들에게 올가을 스포츠 테마 룩 중에서 딱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MADE IN GERMANY
그동안 독일과 패션은 썩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전 세계 패션계 시선이 독일, 그중에서도 근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베를린을 향하고 있다. 도대체 왜 ‘메이드 인 저머니’인가.
THE GENTLEWOMAN
놈코어와 함께 평범함의 매력을 깨닫게 한 ‘젠틀우먼’ 스타일.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여배우 로렌 바콜이야말로 젠틀우먼의 상징이자 아이콘이다.
LIFE IS BEAUTIFUL!
옷으로만 스타일을 논하던 시대는 이제 그만!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든 스스로 즐기기 위해서든, 내 취향대로 편안하게 꾸민 나만의 공간은 총체적이고 궁극적인 ‘내 스타일’의 완성이다.
LUCKY GIRL!
모델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난 장윤주와 디자이너 김재현의 럭키 슈에뜨가 만났다. 그 결과는 스타일리시한 코트 라인의 탄생! 모처럼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을 경험한 장윤주가 행복한 작업일지를 보내왔다.
THE COOLEST EVER
스티브J와 요니P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데님만 사용한 세컨드 레이블! 론칭 직후 전 세계 유명 편집숍에서 즉각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설치 작품 위에서 첫선을 보이게 됐다.
MOST WANTED
DOUBLE SPARKLE
혼자보다 둘일 때, 둘보다 여럿일 때 즐거움이 배가되는 건 컬러도 마찬가지다. 완벽하게 어울린 멀티 컬러들이 산뜻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올가을 컬러 블록 액세서리들!
POINT OF VIEW
PLAYING IT COOL
이번 시즌 코트들은 온몸을 꽁꽁 감싸는 것이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것 만큼이나 감각적이며 도발적일 수 있다는사실을 증명한다. 최고의 인물 사진가 애니 레보비츠와 최고의 슈퍼모델들이 만들어낸, 이처럼 파워풀한 패션 모먼트!
DARK HORSE
페루의 푸른 자연과 뜨거운 승마 열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슈퍼모델 칼리의 에스닉 룩과 말의 질주 본능이 어울린 색다른 패션 풍경을 감상하시라!
EDIE IN PARIS
제인 폰다의 <클루트> 헤어스타일, 미니스커트, 그리고 고고 부츠. 60년대 ‘스윙잉 런던 걸’이 된 에디 캠벨의 파리 산책!
WHAT HAPPENED IN THE SIXTIES?
패션사에서 온갖 기념비적 유행들이 봇물처럼 쏟아졌던 60년대! 도대체 60년대엔 어떤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순간들이 있었기에, 패션사에 길이 남을 풍요와 혁신의 시대가 됐나?
BETTY & LOULOU
매니시한 팬츠 수트와 타이, 스모키 아이가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베티. 컬러풀한 드레스와 모피 머플러, 반다나스카프의 룰루. 서로 상반된 매력으로 이브 생 로랑의 평생 뮤즈가 된 두 여인이 2014년 가을, 우리를 찾아왔다.
SWINGING LONDON
트위기, 에디 세즈윅, 진 슈림튼, 제인폰다… 풍요롭고 혁신적인 60년대 유행의 아이콘들이 2014년 가을, 스타일리시한 키워드로 돌아왔다. 런던 뒷골목과 콘크리트 아지트를 오가던 그 멋진 젊은이들의 초상.
THE DESIGNER OF MODERN LIFE
1년의 공백 기간을 거쳐루이 비통의 수장으로 패션계에 복귀한 니콜라 제스키에르. 지금 그는가장 오랜 역사와 수많은 이야기를 지닌 파리 패션 하우스에 스트리트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GLAM MUSE
부풀린 헤어, 아이홀을 가득 채운 섀도와 긴 속눈썹, 아크로바틱한 포즈… 에스닉 프린트 드레스의 모델이 60년대를 풍미한 패션 아이콘, 베르슈카를 연기했다.
CAMP NOWHERE
주근깨 단발머리의 키다리 영국 소녀 샘 롤린슨. 말간 마스크와 또렷한 눈빛, 중성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이 새로운 세대의 톱모델이 <보그 코리아>를 위해 걸리시한 캠핑 룩을 선보였다.
DIRECTOR’S CUT
한쪽 귀고리를 잃어버렸냐고? 천만의 말씀! 이번 시즌엔 한쪽 귀에만 귀고리를 달랑거리게 해야 한다. 싱글 레이디의 경제적인 선택, 싱글 이어링!

BEAUTY&HEALTH
VOGUE BEAUTY
DUSTY BEAUTY
탁한 핑크, 칙칙한 브라운, 멍든 자주, 지저분한 카키, 변색된 구리, 거무죽죽한 바이올렛, 어두운 황토, 창백한 블루 등 지금은 진흙, 먼지를 뒤집어쓴 듯 칙칙한 색상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BRUSH RUSH
최근 파운데이션과 전용 툴을 함께 묶어 출시하는 ‘1+1’ 마케팅이 대세다. 올가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파운데이션 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HAIR NOW
백스테이지에 쏟아져 나온 변화무쌍한 헤어스타일들. 이 중 이번 시즌은 ‘꼰다’ ‘나눈다’ ‘올린다’ 세 단어를 꼭 기억하자.
INNER SOLUTION
속이 건강해야 피부도 빛나는 법. 캐러멜 마키아토 만큼 달콤하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허브티부터 사과 한 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머금은 건강 젤리까지. 뷰티업계에 휘몰아친 이너뷰티 붐!
KNOT KNOCK
밀라노의 장인 정신과 토마스 마이어의 치밀한 디렉션이 만들어낸, 밀라노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전 세계 멋쟁이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른 ‘놋(Knot) 클러치’의 DNA가 고스란히 담긴 금빛 향수가 전 세계
ONLY FOR U
맞춤 서비스의 최고 장점은 나만을 위한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 점점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맞춤 서비스 제품들 중 최근 뷰티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 5.
WARNING SIGN
마법 같은 성분들이 얼마나 들어 있나보다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당신의 피부가 소중하다면, 화장품 성분표와 주의 사항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HEALTH
OIL PULLING
요즘 오일풀링이 핫이슈다. 식물성 오일을 15~20분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다 뱉은 뒤 물로 헹구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워진단다.
DREAM PILLOWS
건강과 성공을 위해 잠을 제대로 자야 한다. 최근 숙면을 위한 키워드로 떠오른 베개. 개운한 아침을 위해 사람들은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 <보그>가비싼 베개에 열광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점검했다.
씹어야 산다
뭐든 입에 넣기 무섭게 넘겨버리는 식습관은 기름진 인스턴트 푸드보다 더한 다이어트의 적이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순간, 식탐은 사라지고 몸은 가벼워진다.
ZOOM IN
NUDIE NAIL
신경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세련된 손톱을 찾고 있다면, 누드 네일이 해답이다. 청순한 우윳빛부터 모던한 베이지까지, 카페라테처럼 부드러운 2014 F/W 누드 네일 컬렉션!
SCENTS IN BLACK
검정 향수병은 아찔하게 파인 블랙 드레스, 검정 턱시도를 입은 여인이다. 자신의 욕망과 권력을 숨기지 않고, 관능적인 동시에 우아하고 품격 있는, 그런 여인의 향기다.

FEATURE
VOGUE CULTURE
아이돌 배틀 2라운드
각각 새로운 신인 그룹을 데뷔시킨 SM과 YG, JYP의 요즘 동향이 심상찮다. 2000년대 초 대표 간판 그룹들로만 기 싸움을 하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음악 평론가 4인에게 아이돌 3대 기획사의 현재와 앞으로의 전략을
엉덩이의 위력
트워킹 때문에 엉덩이의 역사가 새로 쓰이고 있다. 지금껏 남자들의 욕망의 종착역으로 머물렀던 엉덩이는 이제 여자들의 축제가 됐다. 빵빵한 엉덩이가 부러움을 사는 시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돌아왔다.
BUDDHA POPS
동양의 불상이 서구의 아이콘으로 확장됐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지는 현대무용 공연<불, 쌍>은 문화와 장르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의 장이다. 그변종의 춤사위엔 예술 감독 안애순, 설치 미술가 최정화, 의상 디자이너 임선옥의
여배우 실종 사건
요즘 극장에 걸린 포스터 속 주인공은 죄다 시커먼 남자뿐이다. 또 한 편의 천만 관객 영화가 탄생했지만, 여성 연기자를 찾기란 힘들다. 할리우드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그 많던 여배우들은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걸까?
슈퍼스타 하루키
하루키가 돌아왔다. 그의 새 단편집 <여자없는 남자들>이 발매와 함께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여름까지 국내에 새로 출간된 하루키의 책은 무려 20권. 모두가 하루키를 사고 하루키를 읽는다. 우리는
반도의 열창
모두가 노래를 한다. TV 속에서, 무대 위에서, 그리고 밥상머리에서 열창이 끊이질 않는다. 지금 노래는 어쩌면 전 국민이 단합해 열중하는 유일한 오락 장르일지 모른다. 다들 목청도 좋다.
COPY & PASTE
서로가 서로를 베꼈다 아우성이다. 디지털, SNS 세상에서 이제 나만의 오리지널은 힘을 잃었다. 내 말이 네 말 같고, 네가 오늘 그린 그림은 어쩐지 내가 어제 사랑한 남자와 특별한 사연을 지닌 건축물의 운명적인 만남에 관한 한
귀요美 시대
사람, 동물, 물건 가릴 것 없이 귀여운 것을 뜻하는 ‘귀요미’가 대한민국을 지배했다.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로 떠오른 키덜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물론, 스트레스 바이러스에 걸린 현대인의 백신 역할까지. 귀요미의 위대한 매력에 대
대륙의 진격
중국이 들썩인다. 문화 시장의 문을 열고 바깥세상과 교류한 지 10여 년. 영화, 게임, TV, 인터넷 등 거의 모든 장르의 산업이 요동치고 있다. 오랜 시간 잠자고 있던 대륙이 용의 기지개를 켠 형세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뉴스 중독
알랭 드 보통은 뉴스가 종교를 대체한다고 말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종교 행사에 참여하듯 끊임없이 뉴스를 확인하며 불안을 해소한다. 자신이 설정한 공동체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 뉴스라는 종교 활동은 오늘도 계속된다.
VOGUE FEATURE
SUPER SIZE STAR
이국주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무거운 존재감과 파이팅 넘치는 쇼맨십으로 모두를 팬으로 만들어버린 저체중 시대의 핫 아이콘! 뚱뚱해서 더욱 섹시한 슈퍼사이즈 스타 이국주의 전성시대.
영혼의 미술관
한국의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의 공간 사옥이 미술관으로 재탄생했다. 9월 1일 문을 연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다. 예술을 사랑한 남자와 특별한 사연을 지닌 건축물의 운명적인 만남에 관한 한 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ATELIER PROJECT
단장을 마친 아뜰리에 에르메스가 기념 전시로 4년에 걸친 공방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숙련된 장인들의 노하우와 젊은 미술가 16인의 상상력이 만난 <컨덴세이션> 전시다. 아름다운 창작 환경에서 탄생한 예술 작품들이 지금 막 한국에
THE REAL BLOOD OF SWAG
유행 따라 힙합 하는 요즘 이 남자들은 진국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힙합벌판을 10년 넘게 지켜왔다. 국내 굴지의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벌진트와 태완, 트로이 멤버인 범키, 칸토, 재웅, 창우, 그리고 레이블 수장인 라
THE ACTING GENES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다룬 영화 <제보자>는 미스터리 스릴러가 아니라 ‘진실추적극’임을 강조한다. 모든 증거가 표백된 실험실에서 박해일과 유연석이 서로를 향해 묻는다. “진실을 밝힐 준비가되었습니까?”
DANCE, DANCE, DANCE
춤이라는 또 하나의 세상을 보여준 최고의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숱한 화제를 몰고온 Mnet <댄싱9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블루아이! 아홉 명의 댄서들이 <보그> 카메라를 향해 뛰어오르는 순간, 꿈 같은 시간들이


더보기
접기

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4년 10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