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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9년 10월호 |328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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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CONTRIBUTOR

5W

FASHION FLASH
마성의 팬츠_이번 시즌 런웨이에는 유독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는 팬츠가 자주 눈에 띈다.
비밀의 창고_수상한 컨테이너에 잠입한 그녀. 그녀가 찾는 건 바로 가을 시즌 트렌치코트9 .
셔츠 갤러리_벌써 가을. 그리고 숲속에 전시한 셔츠 열 점.
더블 이펙트_함께하면 존재감이 배가되는 패셔너블한 이어폰과 테크니컬한 이어링.
현실 잇백_슈퍼마켓 계산대에서 마주한 2019 F/W 시즌 ‘잇’ 백.
태양은 가득히_국내 첫 막스마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들이 만났다
가을이 오니까_가을의 문턱에서 가장 눈여겨볼 스타일은 원피스에 바지를 겹쳐 입는 레이어링 방식이다.
온 더 톱_땅을 덮고, 그 위로 지어진 도시를 활보하는 우리. 콘크리트를 투과해 생긴 새로운 이미지의 도시를 포착했다.
이토록 로맨틱한 만남_하늘 아래 새로운 무언가는 없다고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시도는 존재한다.
가면무도회_구찌 매니페스토 컬렉션과 수많은 마스크가 화려하게 빛났던 밤.
아침의 출근길
오후의 홈카페

JEWELRY FLASH
LOVER’S PARADISE_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평화롭게. 올가을, 지상낙원을 꿈꾸는 웨딩 링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NOW & HERE_깊은 눈매와 또렷한 눈빛으로 말을 건네는 배우 손예진. 그리고 롱샴의 F/W 컬렉션이 머문 자리. 기차역에 메아리치는 추억이 그녀의 기억을 더듬는다.
SHINE LIKE A LIGHT_타인의 시선에 좌우되지 않는, 주체적인 여성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한 지미추의 월드 캠페인 ‘ In My Choo’의 주인공으로 배우 정려원이 발탁됐다
DAY DREAMS IN THE NIGHT_말간 얼굴에 무심한 표정을 짓다가, 어느새 화려하게 만개한 레이디가 되는 몽상을 즐기다. 스튜어트 와이츠먼과 함께한 배우 오연서의 낮과 밤.
SUPER MODERN_배우 우도환과 휴고 보스가 만나 내뿜은 강렬한 에너지.

BEAUTY FLASH
TOO MUCH BEAUTY_헤어는 최대한 부풀리고 마스카라는 한껏 볼드하게 바를 것. 이번 시즌엔 뭐든 모자라는 것보다는 조금 넘치는 게 낫다.
WARM ME UP_가을녘 단풍과 물기를 쏙 뺀 마른 장미, 베이지 한 방울을 톡 떨어뜨린 캐시미어 니트처럼 차분하고 포근한 색으로 얼굴을 물들일 때다.
가을의 시선_반짝이는 시선을 받고 싶다면, 자글자글 늘어난 잔주름에 부쩍 건조하고 칙칙해진 가을 눈매부터 케어할 것.
뉴웨이브 뷰티_3D 프린터로 만든 마스카라, 피부 유전자 진단으로 만들어진 맞춤 화장품 등 뷰티업계의 진화가 눈이 부시다
나 혼자 한다_여기, 혼자서도 즐겁게 운동한다는 8명의 남녀가 있다.

EYE
서강준이 응시하는 곳_홍채의 구조가 들여다보일 정도로 투명한 눈동자와 하얀 피부의 소유자라거나, 배우 세계에 출현한 아이돌 같은 존재라는 사실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게 있다
지코의 시간_“성취감 결핍은 내 피부처럼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라고 으르렁대던 지코는 지난 9년 동안 델 것처럼 뜨거운 시간을 통과했다.
네가 알던 내가 아냐_서양에서 ‘가축의 사료’쯤으로 취급받던 해조류가 최근 들어 전 세계 식품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히트곡 제조법은 있는가_‘음악 한 번 만들어본 적 없는 당신도 3개월 안에 히트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책 옆에 또 책_위로를 건네고 치유를 말하는 무수한 책은 잠시 제쳐두어도 좋다.
CLASSIC IS_어떤 스니커즈가 클래식이냐고 물으면, 아마도 대부분 화이트 스니커즈라고 대답할 거다.

WELL
ONE FINE DAY_나른한 햇살 아래, 런던 교외의 한적한 집에서 펼쳐지는 더블유식 드라마. 티파니의 주얼리를 착용한 톱모델 켄들 제너의 사적이고도 특별한 순간이 기묘하게 흘러간다.
BEE MY SUIT_이번 시즌의 아이코닉한 슈트들.
NEW CLASSIC_전형성에 자신을 구속하지 않은 채 비할 데 없는 개성을 품었다. 밀레니얼 모델들이 해석하는 오늘날의 클래식
24/7_점프 슈트, 유틸리티 팬츠, 밀리터리 코트, 데님 트렌치, 워커 등 일상에서 늘 만날 수 있는 ‘워크웨어’의 재조명.
THE PROTAGONIST_광활한 브리즈번의 레인보우 해변을 배경 삼아 구찌의 뮤즈로 분한 한지민의 무대.
GENTLEWOMAN_남성적인 스타일과 감성을 지닌 젠틀우먼의 당당한 귀환.
STAY PUNK, STAY YOUNG_다채롭게 변주된 체크와 관능적인 가죽, 강렬한 스터드 장식, 요란한 타투와 피어싱까지. 브리티시 펑크가 지닌 폭발적인 에너지가 하이패션과 만났다. 더없이 경쾌한 젊음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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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9년 10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