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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2016년 8월호 |306page|ISSN 1599-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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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TAG_동물 가죽처럼 짙고, 우물처럼 깊은 야생의 향 9.

ESSENTIAL_이 가방을 들 땐 꼭 이 신발을 신는다. 아무리 봐도 이보다 더 완벽한 짝이 없어서.

WATCH_금 시곗줄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가죽 스트랩 워치 5.

SPECIALIST_가죽 제품을 두고 그들만 알고 있던 비밀스런 이야기를 들었다. 이 특별한 가죽 전문가들은 돌려 말하지 않는다. 사이먼 스피테리, 료 카시와자키, 라메시 네어.

FOOD_8월 한 달은 밤마다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다. 야식의 즐거움도 덩달아 충만하다.

DRINK_티키 칵테일이라는 새롭고 뜨거운 유행.

LAB_무작정 갖고 싶을 때 한 번 더 고민해서 고른 신제품들.

DETAIL_모듈러 신디사이저의 오래되고 새로운 세계.

CAR OF THE MONTH_8월의 명예는 DS D4 크로스백이다.

CARS_개울가와 소나기, 사슴벌레와 피라미 떼, 모깃불과 외할머니. 여덟 명의 사진가가 작은 차를 타고 시골길로 접어들었다. 여름방학이라는 말이 울컥 떠올랐다.

MOTORING_두 얼굴의 포르쉐.

저, 메이저리거예요._박병호, 이대호, 추신수, 김현수는 지금 리그에서 어떤 선수인가?

세상의 모든 K_애초에 K-팝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어 문장의 주어처럼, 모든 것의 앞에 ‘K’가 붙기 시작했다.

8 BARS_좋은 랩 가사는 어떤 걸까? 그것은 노래 가사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나?

베를린 비엔날레 관람기_현대 미술의 지금.

우리는 리우에 가지 않는다_올림픽 문턱에서 멈추어 선 네 선수를 만났다. 그들은 실망했고, 좌절했고, 서글펐고, 그리고 하하하 웃었다.

아시나요 브라질_그토록 먼 나라를 이토록 가깝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에디터가 고른 30가지를 통해 브라질을 더욱 편애하기로 했다.

FRESH PRINCE OF THE FUTURE_누군가의 아들로만 남기 싫다. 배우 겸 모델로도 기억되지 싫다 .제이든 스미스의 꿈은 창대하다.

OBSESSION_다른 걸 다 잃어도 가방만은 포기할 수 없어. 한순간도 내려놓고 싶지 않은 가방 10.

행복한 나를_아침에 만난 카이.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생각난 어떤 노래.

나를 따르라_원더걸스가 이겼다. 숫제 깃발이 펄럭인다. 유빈, 선미, 혜림, 예은, 네 명의 힘찬 여자들을 네 명의사진가가 각각 맞닥뜨렸다.

BEHIND YOU_나만 모르는 나의 뒷모습. 깜빡 잊었던 아름다운 옷의 뒤편.

ZERO DAYS_가끔 그런 상상을 한다. 지구가 망하고 버려진 도시에 나 혼자 남겨진 건 아닐까….

HIDDEN FOREST_숲은 이방인을 더 은밀한 곳으로 이끈다. 다시는 빠져나갈 수 없도록.

더더더_스포츠 과학은 운동선수에게 날개와 같다. 인간의 능력을 더 높은 한계까지 밀어 올리는 열다섯 가지 혁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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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GQ 2016년 8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지큐 코리아>는 2001년에 창간되었으며, “It’s good to be a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컨텐츠와 비주얼, 세련된 논조와 관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