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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6년 4월호 |442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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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그레이스 코딩턴의 첫 향수를 맡을 수 있고 별빛보다 찬란한 다이아몬드를 감상할 수 있는 4월
CHANGE MAKERS 패션계가 점점 현실 세계처럼 보이고, 느껴지고, 생각되기 시작하면서 혁명이 진행 중이다.
ALL ACCESS 새로운 가방과 구두에 모든 것을 걸어도 좋다.
SLOW & STEADY 1986년 영국, 한 청년이 트럭에 실은 옷을 친구들과 함께 선보였다.
INFINITE CHALLENGE Kye, 배민의류, 아이아이. 서울 패션의새로운 리더가 된 세 얼굴의 계한희.
PARADOX OF LOGO PLAY MCM의 역사가 토비아스 레베르거식 ‘모순의 미학’으로 다시 쓰였다.
OUT OF SLEEP 집 안 곳곳을 유령처럼 오가던 로브 가운이 바깥세상으로 걸어 나왔다.
SHOW ME THE STYLE 칸예, A$AP, 니키의 뒤를 잇는 패션 힙합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A WHOLE NEW WORLD ‘화끈한 감자’로 떠오른 VR.
HIP! POP! ROCK! 패션의 얼굴이 뮤지션으로 교체된 지금, 힙합, 팝, 로큰롤은 당대 패션의 흐름을 좌우하는 강력한 핵으로 부상했다.
VERY BERRY 새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다, 상큼한 블루베리 그리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블루 반지!
FRESH FRUITS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레몬과 상큼한 오렌지, 쌉싸래한 라임과 달콤한 용과!
AMY “난 당신을 많이 사랑해요. 충분친 않겠지만… 삶은 담배 같아요.
PATTI 수수깡 같은 10대 소년의 몸으로 맹수처럼 포효하는 전설의 록 아이콘.
BLONDIE Call me, Heart of Glass, Dreaming… 강렬한 뉴웨이브 사운드로 70~80년대를 풍미한 록 그룹 블론디.
COURTNEY “펑크는 음악을 통한 자유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고, 표현하고, 연주하는 것!”-커트 코베인.
THE BACKSTAGE 오묘한 빛깔의 보석처럼 모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슈퍼 걸그룹 에프엑스.
BELL EPOQUE 녹이 슨 듯한 음성으로 ‘Nothing Compares 2 U’를 부르며 90년대의 한 면을 정의한 시네이드 오코너.
DIRECTOR’S CUT 올봄, 패션에 특별한 이니셜을 새긴다면?

BEAUTY
BEST BASE 최고로 좋은 파운데이션? 그런 건 없다. 당신에게 맞는 제품만 있을 뿐.
BLUE IS THE WARMEST COLOR 상쾌함, 신선함, 물, 차가움, 신비로움. 파랑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NICE BLOCKING 봄볕에 속지 마라! 자애로운 웃음으로 다가와 핵펀치를 날릴지도 모르니까.
LIPSTICK QUEEN 에르메스 버킨 백, 마크 제이콥스 스탬 백, 멀버리 알렉사 백.
4월의 크리스마스 받으면 기쁘고 주면 더 기쁘다.
MIST SHOWER 푸석푸석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봄비를!
BE NATURAL ‘웰빙’은 매일 쓰는 샴푸에도 친환경 바람을 일으켰다
GYM LADY 조금 덜 먹고 많이 움직이라는 뻔한 조언은 잊기를.
PUNK CAMP 화이트, 핑크, 스카이 블루… 한없이 상냥할 듯한 뷰티 색채가 펑크 록의 하드 비트를 만났다.
좋은 의사, 나쁜 의사, 이상한 의사 할 수만 있다면 2004년의 나에게 무전을 치고 싶다.
BITTER SWEET SYMPHONY 봄 햇살을 잔뜩 머금은 오렌지꽃.
SPRING PETALS ‘초충도’ 속 한 떨기 꽃이 되고 싶나? 메마른 피부를 꿀 품은 꽃잎 결로 변신시킬 봄 신상을 엄선했다.

FEATURE
TRUE WOMANCE 워맨스가 ‘여자들의 우정’을 표현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인지는 아직 확언할 수 없다.
삶의 멜로디 세상과 운명에 맞서던 세기의 팜므 파탈 마타하리의 위대한 인생이 무대에 오른다.
직업인으로서의 걸그룹 야구만큼이나 걸그룹에 관심이 많은 젊은 시인 서효인.
TOP BAND 10 애들 장난 같은 팝으로 뒤덮였던 음악 시장에서 록 음악이 다시 80년대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AGAIN, LADY SPIRIT 누군가 ‘디올 정신’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디올 서울 부티크에서 열리는 전에 가보라 추천하겠다.
어느 나쁜 페미니스트의 고백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기보다는 나쁜 페미니스트가 되겠습니다.”
취향의 계급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옳았다.
하퍼 리를 찾아서 어느 겨울 새벽, 1960년 소설 <앵무새 죽이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하퍼 리는 화려한 성공 뒤편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초판본 마주 보기 서점가에 등장한 초판 복간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여성 셰프 열전 “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셰프는 없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어느 여성 셰프의 반론.
컬처 직구 시대 재미없는 코미디 치워! 시시한 미디어 비켜! 가전제품처럼 콘텐츠도 ‘직구’하는 시대다.
조선의 美食 계서(鷄黍)에 연포탕, 설하멱적(雪下覓炙)과 간장게장.
채소 완전체 테이블의 주연이 바뀌었다.
HELLO! 단 세 장의 앨범만으로 팝 정상에 오른 여자 아델은 이제 자신만의 노래를 부른다.
THE GREAT SOUND 유년 기억에서 소리를 꺼내고, 자연 한복판에서 리듬을 구하고, 자아와 싸우며 라임을 뽑아내는 뮤지션들.
풍경의 소리 더 많은 걸 보려고 안달인 시대,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
WHEN TECH MEETS STYLE 팀 쿡과 조니 아이브가 호기심과 변화에 의해 더욱 발전하는 두 세계, 즉 애플과 패션 사이의 시너지에 대해 얘기한다.
SQUAD GOALS 21세기 뮤지션에게는 경계가 없다. 미술, 패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기꺼이 손을 잡고 클릭 한 번으로 가볍게 국경을 뛰어넘는다.
한예슬의 뒷모습 솔직함과 당돌함으로 종종 사람을 놀라게 하던 그녀는 이제 다른 방식으로 말하는 법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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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6년 4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