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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OW
B.T.S.
VOGUING
CHRISTMAS SUMMER 발리 우붓 시장에서 축하하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A WINTER RITUAL 김장하는 날.
싹둑! 부엌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랐다. 내 거니까.
SURREAL BUT NICE 상상과 판타지의 세계. 숨겨진 구찌 뷰티 보물 상자가 열리자 펼쳐진 아이유의 이상과 초현실.
INSTA FACE AGE 소셜 미디어, 페이스튠, 성형수술이 인조인간 같은 천편일률적 외모를 만든다. 당신은 스마트폰과 거울을 번갈아보며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NOEL NOEL 밤, 파티, 보석, 반짝이는 향과 립스틱. 클로이만의 전야제.
TRUFFLE MAGIC 신비롭지만 타협의 여지조차 없는 금기의 식물. 환각 버섯이 우울증 치료의 새로운 이슈다.
ATELIER OF DREAMS 재즈, 록, 팝이 혼합된 퓨전 뮤직처럼 장엄하고도 강렬한 피터 필립스의 홀리데이 뷰티.
SO LONG 하나의 이름이 내포하는 무수한 후유증, 롱 코비드. 한국, 영국, 프랑스 3개국 <보그> 뷰티 군단이 면역력 회복을 위해 뭉쳤다.
SYNERGIC 함께 타오르며 함께 춤추는 두 개의 불꽃. 그 새빨간 청춘의 온도. 더보이즈 영훈과 주연.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NSTINCT 이성적이지 못한, 본능에 치우친, 원초적 순간.
INSIDE JOURNEY 내 공간이 최고의 여행지다. 발코니를 열면 프로방스가 펼쳐지고, 계단을 내려가면 17세기 고전주의로 회귀한다. 패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배우 등 창조적인 자들의 내적 여행지로 향하는 겨울 크루즈.
THE SHOW MUST GO ON 막이 오르고 쇼가 시작됐다. 태양의 서커스에서는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된다.
ANJA 여전히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다운지.
PRENEZ LA LUMIERE 빛의 건축.
I IS AN OTHER 배우 엄지원은 한 번도 자신을 한정 짓지 않았다. <작은 아씨들>까지 모든 작품이 증거다.
REVOLUTION 고요한 혁명, 공간의 반란, 청춘의 변혁.
M 그의 ‘아트’ 세계가 서울에 온다. 진짜다.
TANGERINE DAYS 제주에 부는 감귤 향 가득한 바람.
ZERO PARTY 지속 가능성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그곳에선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두가 탄소 제로를 지향한다. 진정한 파티는 자연과 함께 가능하다.
ESCAPE 문명의 자취를 찾아 떠나는 탐험가 클로이.
Q! 음악가 마이큐가 그림을 그린다. 당신 삶의 새로운 큐 사인은?
LISBOA “사실 인생을 결정하는 극적 순간은 종종 놀라울 정도로 사소하다.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삶에 새로운 빛을 비추는 일은 조용히 일어난다.”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 中
EVERY BODY MATTERS 내 몸매는 과연 유행이 지난 걸까? 여전히 유효할까? 도대체가 몸매에도 유행이 있다는 말인가?
DECEPTIVE SIMPLICITY 단순함을 신뢰하며 욕망을 드러내는 송경아의 진일보한 태도.
MYSTICISM, HORSES, AND HOT SEX 스티븐 클라인의 새로운 모노그래프는 사진가의 육체적 비전, 팝의 여왕과의 오랜 예술적 관계를 잘 보여준다.
ODE TO YOUTH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간직하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간직할 것이다.”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청춘’ 中
IN WONDERLAND 뽀얗고 몽롱한 겨울, 진줏빛 낭만과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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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 잡지명 | Vogue 2022년 12월호 | |
| 잡지사 |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 |
| 잡지소개 |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