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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HASHTAG
OPENING
WATCH 흐릿하거나 모호함이 없다. 선명하고 분명하게 칠해진 컬러 다이얼 시계 6.
GROOMING 뜨거운 태양 아래 피부를 지키는 법.
SCENERY 작지만 큰 존재감.
TECH 무지개처럼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TASTE 늦은 밤, 나 홀로 먹고 마신다. 은밀하게 숨어 있는 고요한 공간에서.
CULTURE 고독은 시작이다. 고립은 아름답고 숭고하다. 그 안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SPECIAL 7월만큼은 평온무사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 행운의 숫자 7을 품은 7개의 제품을 꺼내 들었다.
TEST 여름의 첫 자락에 F8 트리뷰토에 올랐다. 달아오른 붉은색이 여전히 진화 중인 페라리의 열의를 대변하는 듯했다.
MOTORING 때로는 낯선 풍광이 자유와 상상을 담보하기도 한다. 다섯 명의 작가, 다섯 지역의 로드 트립.
TRAVEL 아르메니아는 뿌리 깊은 전통문화를 통해 정치의 변화를 극복해왔다. 불완전한 듯 완전하게 끊임없이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COLUMN 댓글의 위기인가 진화인가, 뮤지엄 건축의 자리, 황제와 함께 춤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출판, 실패한 구전 설화, 인디펜던스 데이까지 지금 가장 궁금한 6가지 이슈.
STAY YOUNG SPEAK OUT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두 뮤지션이 만났다. 페기 구와 오혁, 예상치 못한 두 세계의 평행 이론.
LOVE POTION NO.9 너와 나, 파도만이 기억하는 오늘.
THE SHOPPER 양손 가득 무겁게 갖고 싶은 것들을 골라 담는다.
ANYONE ANYBODY 매번 입어도 매번 다르게 보이는, 평범해서 더 특별한 옷.
BOYZ 말갛고 수줍은 소년의 얼굴로.
MORE THAN WORDS 너에게 지금 온몸으로 하고 싶은 말.
I FEEL FREE 자유롭고 해맑게, 걱정도 후회도 없이 행복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 아이즈원 장원영.
PRIME TIME 이준기의 시간은 지금도 생동한다.
STAND TALL 이정재는 늘 이정재다. 뿌리를 내리고 그 자리에 곧게 서 있다.
TO THE SURFACE 박주현이란 이름이 떠올랐다. 그녀의 얼굴을 자꾸 떠올리게 됐다.
DEAR FUTURE 두아 리파는 당당하다. 관습을부수고, 그 자리를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멋진 노래를 부르면서.
RISE & FALL OF A HERO 사상 최악의 사이버 테러를 홀로 막아낸 20대 청년이 FBI에 체포됐다. 영화 같은 사건의 전말과 그 중심에 섰던 해커의 최초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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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 잡지명 | GQ 2020년 7월호 | |
| 잡지사 |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 |
| 잡지소개 |
<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