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패션/라이프

GQ

2020년 6월호 |228page|ISSN 1599-1784
관심잡지
자유이용권 이용가능 ?자유이용권이란
7일 대여 1,500원 ?7일 대여란

EDITOR’S LETTER

HASHTAG

OPENING

WATCH 가득 채운 와인 잔, 박력 있게 터지는 샴페인. 여름은 그렇게 간다.

GROOMING 이름은 기억되고 향기로 남는다.

SCENERY 무심히 스치는 일상의 사물에 깃든 기발한 아이디어.

MOTORCYCLES 아찔한 구조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감각을 뒤흔든 네 대의 모터사이클.

TEST 벨로스터 N이 듀얼 클러치를 달고 다시 등판했다. 스마트 핫해치 장르의 출정식 같은 무대였다.

STUDY 지극히 주관적으로 가려본 세 대의 소형 SUV 탐구.

DRINK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채운 혼자만의 작은 버블 파티. 미식가 22명이 말하는 샴페인 찬가.

PLACE 슬기로운 홈술 생활을 위한, 취향 좋은 보틀 숍.

TECH 그들 중 하나.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네 개의 신제품.

ART 아무 말도 없는 작품에서 어떤 이의 눈과 마음을 보았다. 자신을 돌보고 다듬을 줄 아는 사람의 것이었다.

SILVER LININGS PLAYBOOK 몸과 마음을 정화할 아이템, 중독적인 과자, 몇 번이고 다시 펼칠 만화책, 넋 놓고 감상할 시리즈 영화, 집 안을 그루브로 채울 LP.

TRAVEL 솔로몬 제도는 폭력의 역사마저도 너그럽게 포용했다. 태평양에 은밀하게 자리한 지상 낙원으로 서서히 침잠했다.

COLUMN 코로나 시대로 마주한 간격 조절의 나날들, 어느새 조용히 회귀한 오디오의 세계, 드라마 리메이크 열풍의 흥망, 미국으로 진출한 한국 프로야구에 주어진 역전 찬스, 난무하는 케이팝 세계관에 대한 유감, 드디어 제자리를

BACK HOME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극히 평범하고 쓸모 있는 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언덕 위의 대저택에 머물며 세 아이의 아빠 노릇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지구의 안위를 생각한다.

白神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색.

SURREAL JOURNEY 여기선 떠날 수 있다. 가고 싶은 그곳이 어디든.

SUMMER TIME MAGIC 태양은 가득히.

I FEEL LIKE A MILLION DOLLARS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운.

WANDERER 낯선 이곳의 새로운 공기가 좋았다.

극적인 순간 박해준은 가득히 채우고, 다시 비워낸다. 어렴풋이 그려온 결정적 순간을 기다리며.

가벼운 나날 박지훈은 관찰자 시점으로 세상을 본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낯선 세계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견고한 시간 치열하게 살아온 우영은 고요할 줄도 안다. 그래서 야무지고 단단하다. 달궈지고 식기를 무한히 반복한 강철처럼.

THE BOSS 팝스타 킹 프린세스는 남성과 여성을 넘나들며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한다. 어느 한쪽으로 정의할 수 없는 자유로운 존재다.

HUMAN SCALE 황홀한 광경 혹은 파탄의 현장. 지구에 문신처럼 남아 결코 지울 수 없는 흔적.

SHOPPING BAG

SOMETHING SPECIAL

LIKE 잠깐, 댓글 하나 남기고 가시죠.


더보기
접기

잡지정보

잡지명 GQ 2020년 6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지큐 코리아>는 2001년에 창간되었으며, “It’s good to be a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컨텐츠와 비주얼, 세련된 논조와 관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