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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2019년 8월호 |318page|ISSN 1228-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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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OW

EDITED BY 여름 끝, 가을 시작. 스물셋 <보그>와 함께 여는 젊은 가을.

VOGUE 23RD BIRTHDAY
1 독일인의 사랑 독일인 칼 라거펠트는 떠났고, 그가 사랑했던 샤넬과 펜디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 남자를 잃은 두 여인의 오뜨 꾸뛰르.
2 ROMANTIC GENIUS ‘시몬 로샤’가 ‘몽클레르’와의 새로운 협업을 ‘서울’에서 발표했다.
3 東方 BEAUTY 동양 여성의 뷰티 철학은 들꽃처럼 섬세하고 고목처럼 흔들림 없다. 아시아 5개국 <보그> 뷰티 에디터가 정의한 아시아 미학의 현주소.
4 예술의 이유 동시대 예술 후원 프로젝트는 새로 정의되어야 한다.
5 엘렌의 아우性 ‘엘렌 스퇴켄 달’은 여자의 몸과 성기를 바로 알리고자 <질의 응답>을 썼다. 가장 무서운 것은 처녀막 미신이며, 목표는 사회에 뺏긴 몸을 되찾는 것.
6 THE ‘할류우드’ 안녕하세요? 저는 BTS와 블랙핑크의 나라에서 왔답니다. 한국 문화가 대단하다고요? 어휴, 아직 갈 길이 먼걸요.
7 엄마의 파리 로마의 엄마 엄마는 여든, 충청도 논산에 산다. 엄마가 서른다섯에 자식 중 다섯째로 낳은 아들은 서울에 산다. 둘이서 파리에 갔다.
8 ONE, TWO, THREE, CHEESE! 하나, 둘, 셋, 김치! 원, 투, 스리, 치즈! 언어는 다르지만, 카메라 앞에선 누구나 ‘끼’가 발동한다.
9 IRREVERENT 반항적 소녀에서 슈퍼모델, 이제 8월의 뮤즈. 예측 불가능한 패션 유전자를 지닌 소라의 도발.
10 ONE NIGHT IN BANGKOK 방콕에서의 하룻밤.
11 THE FULL SPECTRUM 서울 여자의 풍경, 서울 여자 디자이너의 다채로운 패션 세계.
12 重慶森林 왕가위, 누아르, 캘리포니아 드리밍, 홍콩의 밤거리, 도시와 옷에 관한 노트.
13 MULAN 하트 모양의 동그란 얼굴에 동양화 붓으로 그은 듯한 이목구비. 뷰티 & 패션 세계의 절대적 사랑을 받는 ‘뮬란’ 배윤영의 비밀스러운 아름다움.
14 CHINATOWN EXPRESS 젯셋족의 종착지, 뉴욕 차이나타운.
15 CLAUDIA 아메리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베벌리힐스, ‘어벤져스’ 그리고 수현.
16 WOMAN WITH A PARASOL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들은 어디로 갔나. 프랑스 무형문화재 미셸 오르토가 복원, 창작한 18~20세기 우양산 컬렉션과 함께 우아함의 재림을 소원하다.
17 장르가 된 여자들 소설가 김애란, DJ이자 싱어송라이터 예지, 아티스트 아니카 이, 윤가은 감독. 변화보다 내면에 파동을 일으키는 여자들의 오늘을 만났다.
18 PEOPLE PLAY PLACES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페터 팝스트: 피나 바우쉬 작품을 위한 공간들>에 펼쳐진 유희의 장
19 READY PLAYER ONE 상상하는 모든 게 이뤄지는 세상의 슈퍼노바, 슈퍼 민현.
20 NICOLE 니콜 키드먼은 메릴 스트립, 리즈 위더스푼, 쉐일린 우들리와 매주 저녁 식사를 한다. 그녀가 제작하고 온갖 상을 휩쓴 <빅 리틀 라이즈>의 시즌 2를 위해.
21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영화감독 박찬욱은 또한 사진작가다. 그는 “예술은 리얼리티의 반영이 아니라 반영의 리얼리티”임을 증명하는 질문과 답변을 사진으로 제시한다.
22 LUMIERES “지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는 흐름 속에 있기에, 불변의 형태를 갖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은 변화한다.” ? Jean-Jacques Rousseau
23 FIRST KISS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 한용운 ‘님의 침묵’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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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9년 8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