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패션/라이프

Vogue

2018년 2월호 |314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자유이용권 이용가능 ?자유이용권이란
7일 대여 1,500원 ?7일 대여란

IN VOGUE_새 시즌과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2월의 소식.

beauty
COLOR TRAP_관성의 핑크와 관조의 옐로가 격돌한다. 화사한 낯빛을 지향하는 노란 얼굴들에게 주어진 베이스 컬러 선택지.
DREAM ESCAPE_함께 여행해도 혼자만의 시간은 필요하다. 완벽한 힐링을 위한 전 세계 데스티네이션 스파 리스트.
BEWARE OF TESTER_헤르페스, 황색 & 표피 포도상구균, 편평 사마귀, 결막염. 이런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성 질병의 원인이 어제 바른 테스터 제품이라면? 현명한 쇼핑을 위한 친절하고 친밀한 배려, 화장품 공유의 위험성.
우울, 모두의_스스로 강하다고 믿는 사람, 대인 관계가 원만한 사람, 유능한 사람, 사랑받고 있는 사람, 사랑하고 있는 사람.그 누구라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나처럼.
VEGAN ACTION_극단적이라는 이유로 외면당하던 채식주의 식단이 푸드 트렌드의 주류로 떠올랐다. 정크 푸드와 스트레스로 점철된 당신의 몸을 구원할 <보그>의 조언.
KIRAKIRA SYNDROME_반짝임을 향한 여자들의 끝없는 열망이 연말 시즌 한정된 ‘반짝이’ 메이크업의 유효기간을 연장시켰다.
오만과 편견_여성에게 축구를 금할 수 없듯, 남성의 풀 메이크업에도 마음을 열어야 할 시대가 왔다. 젠더 뉴트럴 뷰티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fashion
SHAPE OF SEOUL_서울의 밀레니얼 세대, 서울 거리의 패션, 서울의 내일을 보여주는 젊은 디자이너 군단 그리고 그들의 젠더리스 룩.
PET SET_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도움을 주는 동물의 역할이 관심을 끌면서 거의 모든 항공기, 패션쇼, 네일 살롱이 순식간에 반려견과 반려묘의 집이 되고 있다. 개와 고양이를 둘러싼 열기와 힐링 효과.
WHAT IS RIGHT FOR NOW?_패션이 단순히 옷에 머무르지 않는 지금, 유행을 알기 위해서는 그저 옷이나 신발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다. 2018 S/S 시즌의 패션은 무엇에 대한 것인가?
LET’S GET PHYSICAL_아웃도어 보이시스가 애슬레저 시장을 접수하고 있지만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기는 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것이다.
GLORIOUS HOMECOMING_칼 라거펠트가 패션 인생 처음으로 자신의 고향 함부르크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열여섯 번째 공방 컬렉션 무대가 된 함부르크 그리고 패션 황제의 금의환향.

precious
A SINGLE MAN_“모든 것을 가치 있게 느끼는 순간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야.” ―<싱글 맨>

fashion special
COMME DES GARCONS 1_“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지.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어.” ―<어린 왕자>
COMME DES GARCONS 2_“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것.” ―파울로 코엘료
COMME DES GARCONS 3_“남자는 언제나 여인의 첫사랑이 되려고 한다. 여자는 남자의 마지막 낭만이 되려고 한다.” ―오스카 와일드
SEAN_션 오프라이가 봄옷을 풀어 헤친 채 <보그>와 함께 침대에 누웠다. 모두가 흠모하는 슈퍼모델과 하룻밤을 보낸 후.
EDEN, EDEN, EDEN_2018년 패션계가 가장 사랑하는 커플, 키키와 조나스가 그들만의 낙원에 <보그>를 초대했다.
TIANA & DANIEL_패션 속 젠더에 관한 모든 경계가 무너지는 젠더퀘이크의 세상. 남성과 여성 그리고 그 주변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에 관한 이야기.
GARAGE_미래와 과거 그리고 현재가 공존하는 스타일. 지금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꿈꾸는 루이 비통 여성의 멋이다.

director’s cut
LUCKY!_복주머니만큼 곱고 복조리만큼 귀여운 아트 백. 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길!

viewpoint
우아함의 반대말_아침저녁으로 인스타그램에 코를 박고 있다가 도무시로 이 세계가 21세기적 스타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에 대한 호기심과 의심이 동시에 일곤 한다. 혹시 나만 그런가?

culture
SPECIAL KAY_워터게이트 스캔들의 폭로자이자 <워싱턴 포스트>의 전설적인 여성 리더 캐서린 그레이엄.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녀를 영화 <더 포스트>로 조명했다. 메릴 스트립은 역시나 완벽하게 역사 속 인물을 현실로 끌어냈다
모던 히피 라이프_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핫하다는 모던 히피입니다. 그런데 대체 그게 무슨 뜻이죠?
쓰는 인간의 천진한 모성_‘여성성, 천진함, 동화적 아름다움, 낙관주의, 설렘, 감사하는 마음, 쓸데없는 공상’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쓰던 정서경은 여기에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탰다. 엄마라는 존재가 그녀를 이끌었다.
THE LONG GAME_제철 음식도 좋지만, 시간을 마라톤한 음식도 매력 있다. 5년 된 꿩부터 곰팡이 코트를 입은 과일까지… 이토록 흥미진진한 올드 푸드 세계.
서울 홈스_한국 최초 탐정법무 전공이 신설됐다. 이제 우린 공인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될지 모른다. 시인 이상과 소설가 구보가 탐정으로 활약하는 <경성 탐정 이상>을 쓴 김재희 작가는 실제 탐정을 만나자료 조사를 한다. 그녀
쿨하고 기특하다_지금 뉴욕 에이스 호텔에 위치한 카페 스텀프타운에서는 자연스럽게 엑소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BIT GENERATION_1950년대 사회에서 이탈하여 자유를 갈망한 비트 세대(Beat Generation)가 있었다면, 현대에는 다른 비트 세대(Bit Generation)가 등장했다. 이들 역시 중앙집권적 화폐에서의 해방
새로운 독서법_나와 책은 은밀한 관계였다. 하지만 이젠 둘만의 방에서 나오려 하며, 읽기보단 경험을 추구한다
삶의 빚에서 벗어나_라스베이거스 하면 카지노를 떠올리는 당신에게. 이 인공 낙원은 건강한 미식과 아주 특별한 요가,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변신 중이다.
모두가 친구, 모두가 연예인_우리는 별 하나를 잃었다. 심리학자는 말한다. 일대일로 소통할 수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모두 비슷한 처지라고.
서브컬처 전당_게임에서 인생을 배우고, 만화 더빙하던 성우가 세상을 떠났을 때 내 일처럼 슬퍼했다. 서브컬처의 인문학적 가치와 조력을 믿는 이들이다.

culture special
THE KIDS ARE ALRIGHT_호르몬 치료와 사회적 가시화가 트랜스젠더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그들의 권리가 여전히 공격받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새로운 양육 환경을 헤쳐나가고 있는 그들의 어머니를 만났다.
MODERN HERO_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의 지지와 신뢰를 얻고, 대중성의 왕관을 쓴 류승룡이 이번에는 초능력을 얻게 됐다. 늘 시대를 대변하고,세월을 담아내고,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배우가 되고자 열망한 그는 이번에 그의 바람
THE FACTORY_퍼렐 윌리엄스는 단순히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스니커즈를 만들지 않는다. 앤디 워홀처럼 아티스트들을 조직하고 시대에 메시지를 던지는 쿨한 기획자를 <보그>가 만났다.
SHAPE OF TRUTH_숫자만 믿는 형사와 신기 있는 형사. 강지환과 김옥빈은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양극단에 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음모를 추적해나간다. 대비에서 조화까지 내달리며 두 배우가 찾아낸 진실과 진
우리는 욕망한다, 당연한 것을_계몽주의와 엄숙주의를 내려놓고 재미있고 다정하게 여성의 몸과 욕망을 말하는 인류가 등장했다.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공통의 난제를 풀어낸 재기 발랄한 여자들과의 대담.


더보기
접기

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8년 2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