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라이프
GQ
2018년 1월호
|262page|ISSN 1599-1784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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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OPENING
NEW ORDER_사고 싶은 게 이렇게 많아서 올해도 저축은 틀렸네요.
WATCH_다섯 개의 캘린더 워치로 확인한 올해의 기념일.
GROOMING_새해 첫날, 목욕한 뒤에 청소를 한다. 더 공들여 씻고 닦고 싶어지는 제품 44.
FOOD_서울에 새로 문을 연 레스토랑 열 군데를 골랐다. 햇살이 길게 늘어질 때까지 앉아 점심을 먹고, 주방의 불이 꺼질 때까지 앉아 저녁을 먹었다.
DRINK_와인을 마시러 호주에 갔다. 최근 4~5년 사이, 호주의 와인은 몰라볼 정도로 ‘쿨’해지고 있다. 쉬라즈의 표정은 한결 가벼워졌고, 세미용은 눈치 보지 않고 그대로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중이다.
GEAR_이제 ‘중국산’이라는 말의 의미가 사뭇 달라졌다.
CAR OF THE MONTH_푸조 5008이 골격 탄탄한 SUV로 바뀌었다. 짊어질 게 많은 푸조의 새 어깨다.
MOTORING_이제 전기차가 쉴 새 없이 나올 것이다. 기술은 첨단이라지만, 디자인도 첨단이어야 하나? 전기차 디자인의 답은 과거에 있을지도 모른다.
PEOPLE_1999년 세기말에 태어난 아이들이 이제 스무 살이됐다. 꽁꽁 언 겨울의 한가운데, 검정치마의 ‘안티프리즈’를 듣는다.
COLUMN_“본방 사수”라는 말도 사어가 됐다. TV는 동시대에 뒤처졌다. 끌 때 끄더라도 욕 한마디는 시원하게 해야겠다.
GQ NIGHT_2017년을 보내는 게 아쉬워서, 고요하고 거룩한 밤 대신 후끈하고 요란한 밤을 준비했다. 한겨울마저 녹여버린 ‘GQ NIGHT’!
SEX_‘우리’는 처음 만난 날 섹스했다.
ME, MYSELF & DANIEL_새로운 젊음의 표상이자 이 시대의 원더보이, 강다니엘. 그가 명백히 증명한 능력들. 승리, 압박감 이겨내기, 사랑받기, 사랑하기, 멋지게 보이기, 어제보다 더 멋지게 보이기….
RESTLESS_따분하고 지루해서 견딜 수가 없다. 뭘 해야 할까.
PLAY!_늘 입던 옷에 운동화만 바꿔 신었는데 기분이 달라졌다.
복슬복슬_우리 집 복슬강아지처럼 자꾸 만지고 싶은 시어링 아이템 6.
장막 뒤의 여자_2017년 모든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은 김소진 단 한 명이었다. 숱한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나, 침묵을 지켰던 그가 첫 운을 뗐다.
웃지 않는 남자_<구해줘>와 <매드독>으로 갑자기 얼굴을 알린 우도환은 크게 웃지 않는다. 기쁘지 않아서가 아니라 흐트러지고 싶지 않아서다.
박차고 나온 아이들_스치듯 본 것 같은 얼굴이지만, 알고 보면 벼르고 올라온 얼굴들.
NEW FACE_뉴 스타일의 방아쇠가 될 신인 모델 열한 명.
STAY LUCKY!_행운을 부르는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
BY THE SEA바닷가에서 새해를 맞는다.겨울 코트와 블루종을 입고.
한 걸음 더_발걸음이 빨라진다. 새신발은 영영 벗고 싶지 않다.
분노의 역류_점점 더 크고 복잡해지는 세계, 소방관을 훈련시키는 엘리트 팀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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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_마지막 페이지를 닫기 전 한 번 더 보고 싶은 여자, 그의 이름은 갤 가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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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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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2018년 1월호 |
잡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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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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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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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지큐 코리아>는 2001년에 창간되었으며, “It’s good to be a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컨텐츠와 비주얼, 세련된 논조와 관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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