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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GQ

2017년 9월호 |302page|ISSN 1599-1784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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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ZOOM_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천천히 걷게 되는 새 운동화.

OPENING

NEW ORDER_내 옷장은 이미 꽉 찼다. 그럼 이 많은 액세서리는 어디에 두지?

STILL LIFE_번갈아 타고 싶은 흰색 차 세 대와 너무 갖고 싶은 사물 34

GROOMING_지난 일 년 동안 가장 주목받은 그루밍 제품 50개를 골랐습니다.

WATCH_낯선 만큼 새롭고 특별한 올해의 시계 5.

FOOD_냉장고가 텅텅 비어도 달걀 한 알쯤은 있다. 잘 익히는 법만 익히면 된다.

DRINK_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쇼핑 제안서.

CAR OF THE MONTH_지금, 가장 치열한 엎어 치기가 벌어지고 있는 소형 SUV 시장. 잠깐 방심하면 모든 걸 잃는다는 이곳에 현대차 코나가 닻을 내렸다.

MOTORING_센터페시아의 아날로그 시계는 차의 본성을 동력 삼아 예리한 바늘을 돌린다.

GEAR_아름다운 것은 조각으로 봐도 완벽하다. 새로 나온 테크 제품을 가까이 들여다봤다.

OFFICE_퇴근하기 싫은 사무실이 정녕 있을까?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이어야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이다.

CITY_압축된 시간들이 동네에 그대로 쌓인다. 제각각 다른 욕망으로 세워진 건물들이 이질적인 나이테를 만든다. 사진작가 최영진이 서울의 가장 무뚝뚝한 얼굴을 담담하게 담았다.

COLUMN_비평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권위는 사라졌다. 비평적 콘텐츠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지만 소비되지 않는다. 누구나 비평적인목소리를 내지만 비평가를 자처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달 는 비평의 절대 변할 수

HOBBY_에디터가 하루의 한 뭉텅이를 잘라내 한 달간 모바일 게임에 몰두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졌다.

SEX_누군가는 더럽게 아프고, 누군가는 더럽게 좋아하는 그곳.

가브리엘 케인의 이름으로_다니엘 데이-루이스와 이자벨 아자니의 아들, 줄리안 무어의 에스코트, 로열 패밀리, 패션계의 금수저…. 가브리엘 케인은 자신만의 이름으로 불려야 한다.

SUNLIGHT_LA 랭커스터의 낡은 모텔에서 <문라이트>의 배우 애슈턴 샌더스를 만났다.

JUST A PERFECT DAY_오늘은 하루 종일 동물원에서 먹이를 주었어요.

THE JACKET_아주 흥미로운 세부를 지닌, 오스카 외일드식 재킷 6.

뭐 어때_김민석은 혼자서도 잘해왔다.

우리가 부르는 노래_임영민과 김동현, 두 소년이 만나 그려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

오늘부터 나에겐_꿈이 없던 소년, 유선호에게 꿈이 생겼다. 해가 뜨고 지듯,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듯.

MY TV & U_어느 날 텔레비전에 누군가 나타났다. 그는 전에 본 적이 없는 세련된 가을 옷을 입고 있었다.

HOCKEY TIME_줄무늬 셔츠, 뿔테 안경,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늘 같은 놀란 표정.

EVERYBODY’S FINE_누구에게나 각자 멋진 구석이 있다. 옷보다 사람이 먼저 보이는 옷을 입었을 땐 더욱.

SHOEHOLIC_한 시간에 한 번씩 바꿔 신고 싶은, 새로 나온 하이톱 스니커즈 12.

新 황금광 시대_소행성에 귀금속이 있다.

SHOPPING BAG

SOMETHING SPECIAL

NETWORK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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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GQ 2017년 9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지큐(Gentlemen’s Quarterly)>는 1957년 미국에서 창간된 이래 영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에서 출간중인 세계적인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입니다.
<지큐 코리아>는 2001년에 창간되었으며, “It’s good to be a man”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컨텐츠와 비주얼, 세련된 논조와 관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