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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6년 9월호 |406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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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CONTRIBUTOR

READERS REACT

5 W
가을의 쿨한 서막_존 갈리아노의 독창적인 맥시멀리즘을 가득 담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F/W 컬렉션. 그래픽적인 구조주의에서 나아가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조합을 통한 신선한 믹스 매치가 독창적인 ‘패션 콜라주’를 선사한다.
블랙 뷰티 / 하태핫태
고기 아닌 고기 / 남다르게
어흥, 겐조가 손잡았다 / 여행책이거나 그림책이거나
체키라웃
피부가 먹는 아침 / 피어나
웨딩케이크
아임, 왓칭유 / 예술의 전당
인쇄소에서
바람났어 / 윤곽 심폐소생
가을의 하이킹
마크의 실험 / 진짜가 간다
유령이 나타났다
세상의 끝에서 우주를 외치다
달려라 젊음
내 쇼핑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상상 유토피아
너도 나도 베트멍
W해시태그
어깨로 말해요

FASHION FLASH
AUTUMN AGAIN_새로운 계절, 가을의 도래와 함께 옷차림의 노선을 정해야 할 때가 왔다. 여성 특유의 낭만성과 장식성에 충실한 스타일링이냐, 남성복 요소에서 드러난 디자이너의 시그너처에 집중하느냐다. 제각기 독보적 매력을
따로 또 같이_보다 더 모호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화하는 가을/겨울 시즌의 젠더 블렌딩 열풍. 올가을 아이템을 중성적 분위기로 연출하는 스타일링 팁 네 가지.
두려움 없는 반란_누군가 사랑엔 국경이 없다고 했던가. 그런데 오늘날 패션의 경계가 사라졌다. 패션계에 하이와 로 패션의 캐주얼한 조우가 무르익자 곧이어 막을 올린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의 전성시대! 다시 말
보더 시크_서브 컬처에 뿌리를 두거나 특별한 관심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하이패션의 새 시대를 이끌면서, 보드 문화는 서서히 그리고 깊숙이 패션 지형에 침투했다.
보드 타고 나빌레라_아티스트 20명과 함께한 구찌의 #24Hoursace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인 고효주. 가녀린 몸으로 춤을 추며 롱보드를 타는 그녀의 모습은 작고 고운 나비의 움직임 같다. 팔로어가 323K에 달하는
가을로_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감지되면 어깨를 감싸는 겉옷부터 생각이 난다. 유행과 실용성에 기반을 둔 이번 시즌 아우터 TOP 10.
히트다 히트_2016년 가을/겨울 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 관전 포인트!
쇼미더패션_힙합 스웨그 가득 머금은 래퍼들의 하이패션 점령기.
X로의 초대_지난 오트 쿠튀르 쇼의 화제는 단연 전위적인 패션 하우스의 데뷔와 90년대를 평정한 브랜드의 특급 협업 사건이었다. 이래서 유행 지난 옷도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 건가. 이건 90년대에 20대를 보낸 세 명의 필자가
마법의 색_디올 철학의 핵심과도 같은 색채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디올 컬러의 세계 Dior Colors> 전시가 공개됐다.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을 찾아 무슈 디올이 남긴 예술적 감성을 공유한 셀레브리티들을 한여름 낮의 꿈_과거에 머무는 듯했던 로에베는 젊고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너선 앤더슨을 만나 가장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패션 하우스로 부상했다. 한여름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셀레브리티의 발길이 이어진 2016 F/W
A PLACE IN THE SUN_의 매력 넘치는 세계 여행자 지오바나 바탈리아에게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경계는 없다_긴 기다림 끝에 미우미우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담동에 오픈했다. 고전적인 화려함과 조형적인 모던함 등 서로 충돌하는 대립적 요소들이 근사하게 어우러진 공간미가 시선을 끈다. 임수정, 하지원, 한효주, 고아성
몽상가들의 산책_프랑스 북동쪽 피카르디 지방의 에름 농빌에 자리한 장자크 루소 공원, 이 광활한 대자연의 품속에서 우리는 에르메스 하우스의 본질을 되새기며 소요했다.
펑크 키드
댄디 보이
FASHION NEWS

ACCESSORY FLASH
HAVE FUN_더없이 경쾌하고 유쾌하게, 디지털 패션 시대를 관통하는 즐거움의 미학.
PALY STORE_쿨함이 스타일 지수의 8할을 차지하는 오늘날. ‘가볍게 뛰면서 즐기는 패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여전히 하이패션계에 백팩과 스니커즈 열풍을 낳고 있다. 단, 그들의 자존심을 지켜줄 쿠튀르적 터치를 가득 가미한
COLORFUL GALAXY_원색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가 지닌 우주적인 힘은 생각보다 위대하다. 힘없는 걸음걸이에 경쾌한 리듬을, 해쓱한 얼굴에 발그레한 생기를 더하는 착시 현상마저 일으키니까. 나아가 메탈릭한 효과를 더한 컬러
우아한 도전_부쉐론의 주얼리엔 유례없는 대담한 열정이 깃들어 있다. 특히 부쉐론이 창조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부쉐론 메종의 주소인 ‘방돔 26(Vendome 26)’이라고 명명한 것은 이번 주얼리가 메종의 근원과 닮았기
긍정의 주얼리_지난 7월, 오트 쿠튀르 쇼가 한창인 파리. 티파니가 새롭게 선보인 하이 주얼리인 마스터피스 컬렉션(Masterpiece Collection)을 소개하는 현장에서 티파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티어트로

BEAUTY FLASH
BEAUTY CODE FOR AUTUMN_2016 S/S 시즌 주목해야 할 뷰티 키워드 다섯 가지.
GOLDEN LADY_저물어가는 여름의 태양처럼 뜨겁고 강렬하면서도, 가을의 들녘처럼 우아한 이 계절의 황금빛에서는 낭만이 느껴진다. 골드의 무한 매력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담은 뷰티 아이템은 여자에게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물해
TURN BACK TIME_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이란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지만뷰티 케어에 있어서만은 예외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모든 여자의 마음이다. 시간을 되돌릴 순 없지만 시간을 거스른 듯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함부로 남자답게_여자보다 메이크업을 잘하고 화장품을 고르고 바르는게 익숙한 남자, 왠지 여성스럽고 유별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주목. 전에는 몰랐던 남자들만의 세계에 아름다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뷰티왕_가을은 뭐든 넉넉하고 풍요로운 계절. 뷰티 업계에서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그중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7가지 아이템을 뷰티 에디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먼저 체험해봤다.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COOL & THE GANG_Z세대는 이미 새로운 롤모델을 찾았다. 젠다야와 키어넌 십카, 그리고 윌로우 스미스는 쇼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빠르게 진입 중인 미래의 스타들이다.
HE HOLY MONSTER_여기 비와이가 랩을 하나니 천지가 개벽하고 청중은 눈과 귀가 번쩍 뜨이노라. 그가 랩을 하는 한, 우리는 여전히 압도당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GET REAL_무언가에 전념해서 아끼지 않고 자신을 쏟는 사람은 진짜의 시간을 산다. 지금 데뷔 10년 차인 정일우가 그 속에 있는 것처럼.
기술이 예술_포켓몬 잡으러 집 나가 배회하는 이들이 속출하는 동안, 서울 강남역엔 국내 최초의 VR방이 생겼다. 우리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이렇게 가까이 와 있다.
어서 와 이런 굿즈 처음이지_K-아이돌이 세계 속의 아이돌로 성장하는 동안, 아이돌과 관련된 제품인 굿즈의 세계도 문구점에서 백화점 수준으로 확장했다. 팬들은 물론 팬덤 바깥의 사람까지 포섭하는 천태만상 아이돌 굿즈를 살펴본다.
당신을 지지합니다_운동하는 여자의 가장 기본적인 장비이자 든든한 지원군, 퍼포먼스를 도와주는 팀메이트가 있다면 그건 바로 스포츠 브라다. 더 강력한 파트너를 원한다면 나이키 프로 브라 컬렉션을 만날 때다.

WELL
SUPER KARLIE_완벽한 비율, 탄탄한 근육질의 환상적인 몸매, 비현실적 외모를 배가시켜주는 아름답고 친근한 미소로 패션계를 정복한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와 더블유 코리아의 세 번째 랑데부!
LOVE “IT’S ALL ABOUT FAMILY_”내가 스물다섯 되던 해에 우리 가족의 모습을 처음 사진으로 담아본 경험은 아티스트로서의 삶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가족’이라는 주제 아래
BOUNDARY:LESS_패션의 잣대는 어쩌면 우리의 오랜 의식이 구축한 허상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 경계는 이미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다섯 명의 사진가가 이미지 연작으로 포착했다.
BLURRING BOUNDARIES_수많은 옷깃과 인연이 스쳐가는 명동의 한복판. 2016 F/W 키 룩으로 풀어낸 모호해진 경계에 선 그들의 이야기.
BOY/GIRL/BOY_소년과 소녀, 남자와 여자가 혼재된 젠더 플루이드의 시대가 도래했다.
MASTERPIECE_정교하거나 무심하거나, 세심하게 계산된 컬과 미완성인 듯 터프하지만 섬세한 한 번의 터치로 완성도를 높인 헤어스타일이야말로 드라마틱한 룩의 백미다.
AUTUMN LEAVES_2016 F/W 키 룩을 입고 가을 앞에 섰다.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려서.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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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6년 9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