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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5년 1월호 |350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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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외유내강의 양띠처럼 2015년을 시작하기 앞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1월. 우리 여자들을 위해 유행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
VOGUE STYLE
CALL ME REAL FAKE 진짜 못지않게 곱디고운 결, 달콤한 사탕처럼 알록달록한 색, 가격은 10분의 1, 내가 바로 진짜 인조 모피다!
MAGIC HAT 골무처럼 생긴 니트 모자를 빼고 어떻게 겨울 옷차림을 완성할 수 있을까. 보다 컬러풀하고 대담하게 진화 중인 비니 스타일.
KILLING ME SOFTLY 우리에겐 겨울 소재로 익숙한 캐시미어. 캐시미어 니트는 클래식한 매력 외에도 우리가 이 계절 원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
MAGIC PANTS RIDE 이 산책의 목적은 낙낙한 남자 바지 같은 옷을 하나 얻는 것. 사이렌의 노래에 맞춰 떠나는 마법의 팬츠 탐험.
LET IT GO 지난봄엔 테바와 버켄스탁, 가을엔 클래식 스니커즈가 패션 거리를 휩쓸었다. 그렇다면 엄동설한엔? 스노 부츠가 제격!
#INHERBAG 그녀의 가방엔 뭐가 숨어 있을까? 지갑과 스마트폰, 향수와 파운데이션은 예상 가능. 하지만 손톱깎이와 손전등이 달려 있다면?
SECOND STAR 마릴린 먼로의 탐나는 입술, 알록달록한 컬러 스톤, 해골과 십자가… 재치 만점 아이디어로 치장한 서울 주얼리 브랜드들의 두 번째 리그!
내 남자의 속옷 그의 셔츠, 그의 외투, 그의 신발, 그리고 그의 속옷. 우리 여자들을 사로잡는 편안한 남자 속옷의 은근하고 달콤한 매력.
LOVE LETTER 드로잉, 페인팅, 레터링… 활자와 낙서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젊어진 가방 이야기.
TOP GUN 카키색 아노락이나 파카 등과 함께 올겨울 우리 곁을 찾아온 밀리터리 트렌드! 특히 필드워치는 카키 트렌드의 화룡점정.
YOUNG GUNS 경제 붕괴 시대의 아이들이 현재 패션 지형을 바꾸고 있다. 개성과 현실감으로 무장한 채 패션 지층에 뿌리내리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 8인.
EROTIC MINIMALISM 신인 디자이너가 모두를 만족시키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5년 만에 정상을 차지한 안토니 바카렐로를 만났다.
NEO ROMANCE 레이스와 오간자, 관능적인 슬립 드레스와 풍성한 플레어 스커트… 로샤스에서 제2막을 시작한 알레산드로 델라쿠아.
VOICE FOR CHILDREN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설립한 네이키드 하트 재단이 10주년을 맞았다. 나탈리아의 착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FULL OF FUN 모스키노 수장으로서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은 제레미 스콧. 지난 18년 히스토리 북을 준비하며 그간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TRAVELING OVER TAILORING 젊은 서울 디자이너들이 기본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비스포크를 위해 골몰하는 일곱 명의 젊은이들.
I POCKET 아이폰을 바꿀 것인가, 옷을 새로 살 것인가, 전용 클러치를 장만할 것인가. 더 커진 아이폰의 나비효과!
SAVING DESIGN RIGHTS 지금도 수많은 패션 법정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다. 그렇다면 브랜드 고유 디자인은 어떻게 보호할까?
STARRY STARRY STARS 포스트 알렉사 청과 제2의 케이트 보스워스는? 차세대 패션 왕좌를 두고 벌어진 패션 스타 삼국 열전.
THE INSTA-MOMENT 현실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는 비관론을 전하는 게 아니다. 현실보다 더 중요해진 인스타그램 세상의 이미지들!
DREAM CATCHER SFDF가 10주년을 맞았다. 스타 디자이너들의 통과의례가 된 키다리 아저씨 펀드 이야기.
THE PRADAGASM 미우치아 프라다가 자신의 과거를 정리하는 대규모 전시를 기획했다. 홍콩에서 열린 ‘프라다스피어’ 속으로!
CHARITY OF HEART 미국에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다면 서울엔? 나눔과 즐거움이 공존한 ‘실속 만점’ 두산바자회의 하루.
MOST WANTED
GIRLS’ GEAR 클라이밍 트렌드에 합류하는 쉽고 간단한 방법?등산화의 장점을 쏙 빼닮은 멋진 부츠가 정답이다.
POINT OF VIEW
MON AMI, GD 파리 뒷골목에서 만나 친구가 된 슈퍼 뮤지션 지드래곤과 슈퍼모델 한느 개비 오딜. 예측 불허의 매혹적인 패션 유전자를 지닌 패션 아이콘들의 거칠고 반항적인 패션 에너지!
NEW YEAR STYLE 새해, 조선시대 왕의 복식을 완성했던 장신구들이 모던한 팬츠 룩을 만났다. 시간의 먼지를 털고 나와 블랙앤화이트 룩에 화룡점정이 된, 아름다운 우리 전통 오브제의 멋진 부활.
KNIT WIT 한겨울 칼바람에도 끄떡없는 따뜻하고 포근한 니트가 그리워지는 계절. 투박하고 밋밋한 니트 아이템들을 세련되게 레이어드하면 근사한 윈터 룩이 탄생한다
LINE OF BEAUTY 구조, 형식, 순서? 겨울과 봄 사이의 리조트시즌 만큼은 모두 잊어도 좋다. 이번 시즌 리조트 룩의 하이라이트는 다채로운 줄무늬의 모던한 믹스매치다.
CLOSE TO HEAVEN 패션계의 슈퍼볼, 엔젤들의 축제, 슈퍼모델들의 파티… 바로 빅토리아 시크릿 쇼!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더없이 인간미 넘치는 여인들을 <보그>가 만났다.
LUNAR LANDING 신비로운 혹성에 온 듯 메마른 건초와 얼음 벌판위에선 미래적인 겨울 유니폼이 제격이다. 모피와 골드로 포인트를 더한 블랙앤화이트 스키 룩이 그것!
SUPER SIZE ME! 어깨선을 훌쩍 넘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땅에 질질 끌리는 롱 팬츠, 한껏 늘어진 두툼한 스웨터… 신체의 황금비율을 벗어난 빅 실루엣의 매력!
내 눈에 괴물 사람들이 내 삐뚤어진 코, 두꺼운 팔뚝살만 보는 것 같다고? 온종일 그 흠에만 매달려 있나? 세상이 극단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이 우리는 사소한 흠에 집착하게 됐는지 모른다.
BLANC SLATE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리조트 시즌. 산뜻한 리조트 룩을 완성하는 필요충분 조건은 흰색이다.슈퍼모델 사샤의 화이트 리조트 룩!
FLASH DENIM 따뜻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한겨울의 로프트 스튜디오.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 80년대 록 비트에 맞춰 블루진이 제니퍼 빌즈처럼 마루 위를 힘껏 점프한다.
DIRECTOR’S CUT 추운 겨울 속 리조트 룩에는 벌써부터 봄 향기가 가득하다. 장인들의 손을 빌려 완성한 핸드 크래프트 백!

BEAUTY&HEALTH
VOGUE BEAUTY
SKI BEAUTY 7 ESSENTIALS 겨울철 낭만과 스릴이 넘치는 스키장. 그러나 슬로프를 내려오는 쾌감은 잠시, 피부는 차가운 바람과 마스크 속 습기, 콧물로 뒤범벅돼 처참한 몰골이 된다. 새하얀 설원을 만끽하면서도 여전
NECK+LIFTING ‘넥프팅’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목주름, 목 밑처짐을 해결하려는 노력들이 늘어나고 있다. ‘목주름엔 장사 없다’는 것은 과연 옛말이 될 수 있을 것인가.
MASCARA MATCH 이번 시즌 속눈썹은 생명이다. 풍성하든, 길든, 깔끔하든, 활처럼 휘어졌든, 청키하든··· 나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무기, 최상의 마스카라가 필요하다.
ROLLER GAME 문지를수록 예뻐진다! 야노 시호와 미즈하라 키코의 뷰티 시크릿이자 작은 얼굴의 조건으로 떠오른 페이스 롤러 이야기.
EXCELLENT EXFOLIATING 건강한 피부의 첫 단추, 각질 제거. 피부 미인으로 유명한 뷰티 전문가들이 평소 욕실에 애장하는 비장의 각질관리 제품, 그들만의 각질 관리 처방을 물었다.
좀 뚱뚱하면 어때? 새해를 맞아 약속이라도 한 듯 다이어트라는 쳇바퀴에 올라탄 여자들. 44, 55, 66이라는 사이즈의 굴레를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HIGHER VS. LOWER 패션계 못지않게 가짜가 판치는 뷰티 월드. 그런데 무조건 진짜는 좋고 가짜는 나쁘기만 한 걸까?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카피캣부터 절대 넘볼 수 없는 원조의 위엄까지, 현명한 뷰티 쇼핑을 위한 특급 정
ONE AND ONLY “잠옷은 필요 없어요. ‘넘버 파이브’면 충분하죠.” 섹시심벌 마릴린 먼로의 샤넬 향수 사랑은 이토록 각별했다. 예쁜 병 속에 든 값비싼 소모품을 뛰어넘어 ‘제2의 피부’로 불리는 향수. 누구보다 세련된
BEYOND THE LABEL 향수가 출시되기도 전 인터넷에서 매진이 되는 세상이다. 셀러브리티 향수 얘기다. 그렇다면 당신은 향수를 고를 때 무엇에 반해 선택하는가. 향 그 자체인가, 아니면 향수병에 붙은 이름 때문인가.
WHAT’S SOAP 희고 매끈한 튜브에 담긴 폼 클렌저의 강력한 세정력이 알고 보면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이제껏 당신이 알고 있던 비누에 관한 고정관념을 날려줄 생생한 증언들.
HEALTH
유기농의 진실 유기농은 안전하다? 벌레 먹은 채소가 진짜 채소다?건강한 채소는 못생겼다? 수많은 정보가 범람할수록 소비자는 혼란스럽다. 나와 가족의 건강, 그리고 환경을 위해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한 조언들.
ZOOM IN
PERFUME PENDANT 멀리서 보면 세련된 디자인의 펜던트, 가까이서 보면 향기 나는 립밤처럼 생긴 이 물건의 정체는? 멋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체 향수의 신세계!

FEATURE
VOGUE CULTURE
요란한 극장의 사정 의자가 흔들린다. 전면의 스크린과 좌우 3면 이영상으로 채워진다. 3D와 4D, 아이맥스가 넘쳐나는 요즘 극장가는 흡사 놀이공원 같은 풍경이다. 새롭고, 신나고, 짜릿하다. 하지만 이게 정말 다 필요한 경험일
SELFIE BLUES 셀피 중독은 그 옛날의 호환, 마마, 불법 비디오보다 전염성이 더 강한 듯하다. 셀카봉이 2014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떠오른 요즘, 사람들은 셀프 카메라 속 자신과 불꽃 열애 중이다. 물론 이 위험한 사랑
아프니까 색칠한다 뒤늦은 색칠 공부 붐이다. 요즘 서점가엔 글자 하나 없는 컬러링 북이 인기다. 어린아이들의 교육용 서적이었던 이 책들은 어떻게 어른들의 취미 활동이 된 걸까. 빈 공간 가득한 이 책들은 글자 대신 우리의 마음을
서울역 고가 산책 무심코 지나치던 하늘 위 도로에서 요즘 뭔가 새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철거가 예정되어 있던 서울역 고가를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와 같은 친환경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언뜻 낭만적으
개복치의 인생철학 최근 SNS 스타로 떠오른 모바일 게임 ‘살아남아라, 개복치’의 인기 이유는 ‘몰라 몰라(Mola Mola)’라는 개복치의 학명처럼 미스터리하다. 생존 대신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이 기묘한 게임이 알려주는 인생
몰에서 길을 잃다 몰은 도심에 지어진 작은 인공 세계다. 쇼핑이라는 절대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탄생했지만 거대한 공간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가운데 한 발자국 뒤에서 몰의 풍경을 바라봤다.
22세기 음반 시장 음반은 사라졌다. 이제 대부분의 음악은 BGM이다. 요즘 사람들은 다운로드조차 하려 하지 않는다. 흘려듣는 스트리밍이면 족하다. 이렇게 음반은 멸종할까? 미래의 음반 시장은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까.
지갑 없는 세상 스마트폰이 일상의 모든 것을 잠식하는 요즘, 지갑마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사물 인터넷과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한 신디지털 시대의 ‘모바일 지갑’이라는 발명품 때문이다.
별난 마케팅 예상을 뒤엎는 마케팅이 대세다. 주요 무대는 TV와 신문, 라디오가 아니라 SNS다. 작가보다 뛰어난 글솜씨와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우리를 아스트랄 세계로 이끈 별난 마케팅의 힘!
허니버터 대국민 칩 편의점이, 마트가 들썩인다. 모두가 과자 한 봉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다. 고작 중량 120g, 1,500원짜리 허니버터칩 한 봉지가 몰고 온 거센 과자 열풍. “저기요…, 이거 어디서 파나요?”
맛없는 맛집 유감 매일같이 맛집이 생긴다. 어떤 집은 간판을 다는 동시에 맛집으로 소문이 난다. 먹거리가 전 국민의 오락이 되어버린 요즘, 근데 정말 다들 맛은 제대고 보고 있는 걸까?
겨울 와인 와인에도 제철은 있다. 찌는 더위에 당기는 품종과 살 에이는 추위에 생각나는 와인이 같진 않다. 하루 24시간 온통 방한만 생각하는 요즘, 날이 추워져 따뜻한 와인을 골라봤다.
응답하라 2015 운세가 새삼 궁금해지는 새해다. 기쁨도 슬픔도, 행운도 불행도 함께했던 2014년을 지나 2015년 문화계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음악, TV, 영화의 사주팔자를 점쳐봤다.
VOGUE FEATURE
DELIGHT MAKER 이 유쾌한 청년은 단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 10년 전, 변성기를 갓 넘긴 열일곱 살 소년의 진심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친근한 이웃집 스타로 자리매김했
책 읽어주는 남자 말이 넘쳐난다. 글이 세상을 도배할 지경이다. TV에, SNS에, 그리고 각종 신문과 잡지에 발화하지 못해 안달 난 글과 말이 아우성이다. 말초적인 말과 글에 쉽게 지치는 요즘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글은 약이 된
웃기는 남자들 요즘 이 남자들 때문에 웃는다. 재치와 센스, 심지어 욕설까지 섞어낸 유머가 기똥차다. 요즘 가장 잘 웃기는 남자 유병재, 장동민, 강남, 송재림, 전현무 5인에 대한 웃음 리포트. 오늘도 TV를 보다 배꼽을 잡았
THE GREAT MADAME 한때 할리우드의 액션 여전사였던 안젤리나 졸리는 이제 평화와 휴머니즘을 얘기한다. 그녀는 지난 10년간 애써험한 곳을 찾아 다니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고통받는 세상 모든 곳의 어머니가 되었다.
BRAVE GIRLS ‘모든 여자들의 위험한 상상’을 담은 영화 <워킹걸>은 금기에 도전하는 용감한 여자들의 이야기다. 목욕 가운을 입은 조여정과 클라라가 여자들의 은밀한 고민에 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환상적인 몸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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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5년 1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