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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4년 10월호 |482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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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CONTRIBUTOR

READERS REACT

WHO
브로드웨이를 쏴라
10대 초반의 타비 게빈슨은 패션쇼의 프런트로에 초대받는 스타 블로거였다. 그리고 18살이 된 지금은 연극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참이다. 마이클 세라, 키에란 컬킨과 공연하는 그의 브로드웨이 데뷔작은 영화감독 겸 극작가인
낮은 표효
‘EXO 으르렁의 작곡가’라고 하면 신혁에 대해 제일 빠른 소개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정확한 설명은 아니다. 그는 지금의 K-POP 신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 중 하나지만, 좀 다른 이상을 품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처럼 입어봐/뭉치면 산다
카라 델레바인!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팬을 거느린 모델계의 유쾌한 개구쟁이! 이 매력적인 패션 아이콘에게 패션계의 러브콜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이번에 의기투합한 브랜드는 뉴욕의 아이콘, DKNY. 자신의 스타일과 꼭 닮은 C

WHAT
BACK TO SCHOOL/어머, 이건 꼭 봐야 해!
젊고 생동감 넘치는 패션을 추구하는 흐름이 압도적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뉴욕, 런던, 밀라노 그리고 파리. 이 네 도시에 패션위크란 축제의 이음동의어다. 도시 전체가 들썩이며 파티, 패션 전시, 새 숍 오픈 등의 흥미진진한 일
내꺼중에 최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감히 ‘버버리의 모든 것’이라 일컫는 단 하나의 향수, 마이 버버리(My Burberry)가 탄생했다.
처음 뵙겠습니다/내 생각은 이래
지금 막 서울에 상륙한 10개 브랜드에 대한 솔직, 담백 코멘터리./제 64회 에미상 시상식을 빛낸 별들의 레드 카펫 룩에 대한 촌철살인.

WHERE
나의 책상을 공개합니다/그녀가 머무른 자리
제이크루(J.Crew)의 프레지던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45세의 제나 라이온스(Jenna Lyons)는 동시대쿨한 여성을 상징한다. 그녀는 뉴욕에 위치한 오피스에서 디자인과 매장 인테리어, 마케팅 캠페인부터 다 른브랜드,
이건 어때?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패션 브랜드들의 신제품 발표회! 올 가을겨울 동안 우리를 유혹할 주요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부산에 가면/아라리오, 공간이라오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될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가장 궁금한 아홉 편을 골랐다./아라리오 갤러리가 처음으로 여는 미술관, 그리고 공간 사옥의 인수 및 9개월간의 레노베이션. 두 가지 굵직한 프로젝트가 한 몸으로
웰컴 투 마이홈
아름다운 사람은 향기를 남긴다던가. 잘나가는 싱글녀의 ‘애마’부터 알콩달콩 신혼 부부의 스위트홈까지, 향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 선물용로도 장식용으로도 완벽한 각양각색의 방향 제품들!

WHY
마법의 순간/겹치는 기술
레뻬띠주의 백은 보는 순간 웃음짓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레고를 활용한 장난스럽고 재치 있는 백을 만드는 디자이너 마리아솔레 체키와 나눈 이야기./레이어링 반지와 함께한 일주일!
가을 흔적을 지워내는 법/웰컴 투 서울
가을이 시작되면 그녀들의 포인트 메이크업 역시 짙어지기 시작한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제대로 실천하려는 이들을 위해 립 &아이 리무버를 모아보았다./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마음으로 영문

WHEN
탱고의 반전/댄스 댄스 댄스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는 <여인의 향기>보다는 <에반게리온>에 가까운 탱고를 들려준다. 그의 첫 정규 앨범에서 일단 귀를 잡아채는 건 예상치 못한 박진감이다./서울에서 만나게 될 세계적인 현대 무용가들의
뷰티 서포터를 소개합니다/채우는 계절
또다시 맞닥뜨리게 된 환절기. 여름 자외선보다 매서운 겨울바람까지 잘 버텨내려면 바로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여자 피부를 잘 가꾸는 데 큰 보탬이 되어주는 보약같은 화장품 리스트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하여./집 안의 빈 공간을 채
여자의 시간을 탐하다
때로 시계는 시각을 확인하는 정교한 장치 그 이상을 의미한다. 당신의 일상을 어루만지고, 기다림의 순간을간직하고, 또한 보다 높은 자존감을 부여하는 존재. 올가을, 우아하면서도 간결한 동시에 화려한 주얼리의 매력을 지닌 불가리의
디저트 연대기/Rock On!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뿌리칠 수 없는 달콤한 유혹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다이어트 계획을 망친 디저트 열두 개./지나간 여름이 그립지 않은 이유는 이렇게 매력적인 바이커 재킷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

FASHION FLASH
BEYOND REALITY
다음은 패션의 존재감에 대한 중의적인 표현이다. 튀는 디자인은 그 옷을 입은 사람까지 특별하게 만들까? 365일 같은 옷인지조차 눈치채지 못할 법한 일상적인 디자인은 지루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있나? 이분화된 이번 시즌의 스타일
패션왕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루이 비통에 합류한 지 이제 막한 시즌이 흘렀을 뿐이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그가 패션계에 미친 영향은 족히 10년치에 필적할 정도다. 손대는 곳곳마다 전에 없던 놀라운 결과물이 탄생하고 있다. 이것은 ‘왕
AFTER THE NIGHT
흥겹고, 치열하고, 뜨거웠던 그 밤이 지나간 자리.
THE SENSE OF PLACES
<문화 샤넬전-장소의 정신>은 가브리엘 샤넬의 낭만적 만남과 관련된 장소를 조명한다. 실제, 혹은 상상으로한 모든 여행과 체류지, 영감을 불어넣는 사적 매혹으로 가득 찬 공간을 통해 디자이너의 창조적인 삶을 돌아보게 해준다. 지
웃어요 웃어봐요
최근 패션계에 감지되고 있는 흥미로운 코드는 바로 ‘유머’다. 해피 바이러스에 기꺼이 감염된 패션계는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유쾌, 상쾌, 통쾌!
지금 패션계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키치하고 앙증맞은 프린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매료되어 있다.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을 이끄는 4명의 디자이너가 펼치는 행복한 패션 원더랜드 속으로!
#움직여야_맛이지
사진과 영상의 중간쯤? 성질 급하고 재미에 죽고 사는디지털 시대의 취향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행이 바로 ‘움짤’, 즉 GIF 파일이다. 그런데 기지 넘치는 유머 코드로 승부하는 이번 시즌의 액세서리와 움짤이 만난다면? 물론 미동조
WHY NOT?
나이, 성별, 직업, 키 불문. 단, 자격 조건은 개성과 스타일 그리고 도전 정신! 스킨헤드의 아담한 무용학도부터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까지, H&M 컨셔스 데님 컬렉션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표현한 9인 9색의 매력.
하얀 발끝의 비밀
운동화가 하이패션 세계에 이름을 올린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화이트 스니커즈는 어둡고 둔탁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 옷차림에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줄 ‘진리 중의 진리’다.
패션 미술학
디자이너들이 단체로 미술 수업을 받았나? 꽃을 활용한 한 폭의 멋진 작품을 선보인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디테일을 들여다봤다.
패션위크에서 생긴 일
명실상부한 톱모델이자 멀티숍 믹샵의 디렉터로 활약, 다재다능한 모델의 시대를 견인하는 지현정! 이번엔 디렉터로서 2015 S/S 뉴욕 패션위크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 빼어난 스타일링 감각으로 무장한 채 뉴욕을 종횡무진 누빈 지현
한 끗 차이
특별한 날만 꺼내 입는 ‘정장’은 옛말, 진화된 요즘 수트를 남다르게 입는 7가지 방법.
꼭 집어드리리
슈퍼마켓에서 패션 쇼핑을 즐기고 귀고리는 한 쪽 귀에만 할 것. 2014년 가을과 겨울을 풍성하게 빛내줄 매력적인 패션 트렌드 키워드와 핫 이슈.
이직 축하드립니다
새 하우스로 둥지를 옮겨 올해 첫 데뷔 컬렉션을 치른 4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중 최고는 누구?
#패션판_동상이몽_시즌2
동상이몽 시리즈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로 이어진다. 이번엔 공개적으로 필드에 진출, 더블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wkorea)을 통해 패션 ‘짤’제목 짓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 결과 5일간 무려 2천여
둘이 만나 하나 되고
혼란 속의 질서
PARTY PEOPLE
베니스의 여인들, MCM의 새로운 둥지, 갤러리로 간스티브J & 요니P, 가을에 문을 연 H&M 스튜디오
GILTY AS CHARGED
미국판 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자 문화를 사랑하는 지오바나 바탈리아의 유쾌한 일상.
THIS MONTH ON FASHION
FASHION NEWS

ACCESSORY FLASH
LET’S PLAY
독창적인 위트와 즐거움이 넘치는 이곳! 패션 놀이공원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FASHION IS FUN
올가을, 하이패션의 중심에 선 건? 바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의 스폰지밥! 모스키노의 제레미 스콧이 경쾌하게 재해석한 스폰지밥은 어느새 패션 키덜트의 필수 수집품이 되었다. 디올의 라프 시몬스도 마찬가지. 예술 애호가인 그는 자신이
DREAM WORLD
어릴 적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하이힐을 신은 채거리를 누비고 주얼리를 귀에 건 채 사랑을 속삭이고도 싶었다. 영화 <빅>의 톰 행크스가 그러했듯 어른의 세계는 재미보다는 치열함과 외로움이 공존한다는 걸 그땐 몰랐다. 어느

BEAUTY FLASH
THE NEW CLASSIC BEAUTY
1960년대 은막의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붉게 물든 입술과 한껏 공들인 속눈썹과 아이라인이 돌아왔다. 보다대담하고 새로운 방식을 갖추고 돌아온 클래식 뷰티에대하여.
SUPER RICH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기 시작하면 쫀득하니 풍부한 질감의 크림에 손길이 가기 시작한다. 어디 그뿐이랴? 농밀한 질감과 효능이란 것이 가격과 동일선상에 있는 것마냥 고가 크림에도 눈길이 간다. 질감은 물론 가격까지 ‘리치’한 크림
파운데이션의 귀환
쉽고 간편한 것 만큼 좋은 게 없다지만, 어느 분야든 정도(定道)를 행해야 하는 순간은 있게 마련. 메이크업에 있어서는 지금이 바로 그때다. 환절기 피부를 완벽하게 구원해줄 가을 파운데이션 신제품 15개를 한자리에 모아 꼼꼼하게
두근두근 네일색
어깨를 움츠리는 계절이 왔다고 해서 짙고 어두운 컬러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들썩들썩 경쾌한 팝 컬러부터 가을에 안성맞춤인 차분한 뉴트럴 색상까지, 그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변주가 가능해진 2014년 가을 버전네일 퍼레이드가 펼쳐
오일 사용 설명서
피부가 부쩍 예민해지는 계절. 조울증 환자처럼 요동치는 피부 컨디션을 다독여주기에 이만한 게 없다지만, 오일 화장품은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얼마나 발라야 하는지, 종류는 또 왜 그리 많은지. 그래서
CHEEK CHECK
얼굴 윤곽을 따라 부드럽게 이어지는 컨투어링이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인 지금, 이를 위해선 양 볼에도 섬세한 터치를 잊지 말아야 하는 법. 올가을 메이크업 포인트인 블러셔 정복기.
코코넛 오일을 아시나요
한때 열풍을 일으켰던 올리브 오일의 자리에 새로이 오른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코코넛 오일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쓰임새와 효능이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는 아주 스마트한 코코넛 오일을 소개한다.
EDITOR OF PERFUMES
향수를 그저 그런 화장품이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유수의 조향사들과 함께 한 장 한 장 향을 채워 예술적 경지의 향수를 탄생시킨 진정한 의미의 향수 편집장, 미스터 프레데릭 말이 한국을 찾았다.
PERFECT MATCH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아베다 미션에 참가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의 새로운 얼굴들. 매력 넘치는 이들의 개성 어린 헤어 스타일링은 더없이 모던한 카리스마를 창조해냈다.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프랭크 게리, 파리에 가다
LA의 디즈니 콘서트 홀,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은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역작이자 그 도시의 랜드마크다. 올해 10월에는 그 목록의 마지막 줄에 파리 루이 비통 문화예술재단이 올라갈 것이다.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가 이
페이스 오프
길리언 플린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나를 찾아줘>가 개봉하고 나면 로자먼드 파이크의 입지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신작 스릴러에서 이 배우는 안전하게 우아한 금발 미녀의 이미지 아래 그동안 감춰두고 있
웃음 유발자들
아주 웃긴 상황에 우리는 ‘빵 터진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웃음을 만드는 과정은 한 방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군가를 웃긴다는 건 오히려 영리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연구하고 성실하게 쌓아가는, 바로 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에 가깝
별들이 소곤대는
별 세 개는 가장 권위 있는 미식 평가 기관인 미슐랭 가이드북에서 레스토랑을 평가할 때 주는 만점이다. 2014년 교토에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7개, 인구가 그다섯 배 넘는 뉴욕과 같은 수다. 일본의 이 오래되고 작은 도시
내 안에 애 있다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햄버거를 사면 공짜로 주는 장난감을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고, 가지고 놀 것도 아니면서 왜 사냐는 타박을 받는 것은 물론이요, 가끔은 조카가 가진 신형 장난감까지 탐내는 ‘키덜트족’이 늘고있다. 여기 장
화양연화
플라워 숍 헬레나를 이끌고 있는 유승재 대표는 15년전 오로지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꽃을 다루는 일을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플로리스트’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이다. 아직도 15주년이라는 말이 어색하다는 그녀는 이제 청담동
EYE NEWS

WELL
SUPER NORMAL SUPER MODELS
스웨트 셔츠, 운동화, 데님, 그리고 언더웨어를 입은 슈퍼모델들. 지구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그들의 모습도 사실은 평범한 우리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
SHEER MAGIC
찬란하게 빛나는 나비들이 숨 쉬는 붉은색 방. 이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은밀하고 고혹적인 시스루룩의 향연.
총, 천연색
꽃이 피고, 꽃이 진다. 꽃은 떨리고, 꽃은 꿈꾼다.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현대미술가 최정화의 전시, <총,천연색>에서는 이름 모를 허섭한 꽃들이 모여 눈부시게 만개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SECRET GARDEN
다양한 컬러를 담고 있는 숲의 정원. 그곳의 기운을 닮은 색의 팔레트가 여자의 얼굴을 감각적으로 물들인다.
STRANGER THAN PARADISE
황량한 풍광을 응시하는 한예슬, 그리고 덱케의 오라.
BOTH SIDES NOW
정우성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세월이 흐른다는 건 근사한 일임에 분명하다.
GLAM & GRACE
전통 있는 패션 하우스 제이 멘델(J.Mendel)의 시대를초월하는 우아함과 파워풀한 여성스러움의 극적인 조화.
BON APPETIT!
피아제의 140주년을 기념하는 ‘익스트림리 피아제(Extremely Piaget)’는 브랜드의 황금기였던 70년대를 재조명하여 당시의 키 주얼리를 현대적 시선으로 해석한 것이다. 파리 피아제 하우스에서 펼쳐진 오감을 자극하는 주
SOUL FREE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아는, 동시에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자. 그것이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이상향이다.
HAND UP!
패션과 음악의 섬세하고도 긴밀한 교류를 기민하게 알아차린 YG엔터테인먼트와 국내 패션 산업의 중추인 삼성제일모직의 뜨거운 만남. 두 거대 브랜드의 만남으로 준비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긴 준비 과정을 거쳐 베일을 벗은 패션 브랜
WIZARD OF WONDERS
바람이 불자 어디선가 푸른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이윽고 기묘한 여인의 마법이 소녀의 순수한 관능을 일깨웠고, 그렇게 기이하고도 환상적인 여행을 위한 문이 열렸다.
TURN UP, BABY!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 나이와 성별에 예속되지 않은, 불완전한 것에 매료된 어른들의 달콤하게 뒤틀린 이상향!
SUPERSIZE ME
달콤하고도 자극적인, 정크푸드의 위험한 유혹에 맹렬하게 빠져든 스위트 걸.
W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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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4년 10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