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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Readers React

WHO
미지와의 조우 | 한국에서 첫 콘서트를 갖는 스물다섯 살의뮤지션, 그라임스.
칼의 제국 |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자신의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소피 칼의 인생 게임 | 낯선 이들을 참여시켜 이를 현대미술로 만들어내는 작가 소피 칼.

WHAT
All Clear | 투과와 반사를 즐길 줄 아는 매력적인 너.투명하고 맑은, 바로 너.
선을 긋다 | 형형색색의 매력을 뽐내며 다시 돌아온 립라이너 전성시대.

WHERE
Pop 하고 Up | 되고브랜드의 가치를 up시키는 흥미로운 팝업스토어 전상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가득한 곳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

WHY
봄처녀 제 오시네 | S/S 시즌 런웨이에서 엿본 봄을 맞이하는 스타일링에 대한 모든 것!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1년 차 채식주의자 그리고 지금은 채식을 멈춘 과거의 채식주의자의 경험에 따르면이렇다.

WHEN
시간을 지배하는 자 | 영원 속에 순간이 깃든 세상. 나만의 시간안에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나의 낮은 당신의 밤보다 아름답다 | 일상을 위한 룩으로 스펙트럼을 넓힌 이브닝드레스 메이커.

FASHION flash
Up & Down | 1년에 한 번이나 입을까 말까 한 쿠튀르스러운 옷, 격식있는 자리에는 꺼려질 정도의 일상적인 옷.
VIVA, Fashion Week! | 2013년 가을/겨울 컬렉션 취재를 떠난 에디터들의 비망록.
내가 찾던 그 집 | 컬렉션 출장을 간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운 시선을보낸다.
Dreams Come True | 가슴으로 느끼고 상상하고 마음속에 그리던 형상을 디자이너들은 옷을 통해 실현시킨다.
아메리칸 아이돌 | 지금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디자이너가 있다.
쇼를 만드는 사람들 | 쇼장을 천만 송이의 꽃으로 뒤덮은 플로리스트, 런웨이를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개념 미술 작가
Smoking City | 무슈 생 로랑이 남긴 가장 아름다운 유산이 2013 S/S 런웨이에서 수십 가지 얼굴을 한 채 화려하게 부활했다.
패션 필름 열전 | 느린 음악, 흐릿한 화면, 허공을 응시하며 유영하는모델…
사진 찍는 디자이너 | 디자이너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기 시작했다.
1 to 7 | 잇걸 효니가 이번 시즌 잇 아이템, 모노크롬 스트라이프 톱으로 일곱 가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Promise You | 어쩌면 결혼의 의미는 생각보다 단순한 것일지도 모른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 속없는 남자친구의 고백처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라고 외치면 좋으련만.
철없는 패션 | 봄/여름에는 얇고 가볍고 화사하게 입어야 한다는 이론은 이제 더는 성립되지 않는다.
이유 있는 반항 | 사회 문화적 변화의 기폭제였던 ‘펑크’를 통해 패션은 자유롭고 용감하며 영웅적인 기질을 확보하게 됐다.
톱모델 아우터 투표 | 영원불멸의 간절기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테일러드 재킷 올봄 당신은 어떤 아우터를 선택하겠습니까?
누가 누가 잘했나 | 새 계절이 밝았네, 새 시즌이 열렸네.
내 애인은 소중하니까요 | 선물을 보면 그 사람의 감각을 안다죠?
영원불멸의 드레스 | 바즈 루어만 감독의 신작 영화 <위대한 개츠비>가 손꼽아 기다려지는 건 원작의 팬뿐만이 아닐 것이다.
쓰면서 나누는 마음 | 이제야 알았다. 서명이란 소비를 위해 남발하는 것이아니라
서울 멜로디 | 5팀의 SM타운 대표 그룹, 5곡의 리메이크, 5개의 한정판 협업 제품
영원한 아름다움 | 인간적인 삶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고 다이애나 비를 기념하기 위해
Party People | 샤넬이 후원한 프리 오스카 파티, 오스카상 시상식 애프터 파티
Karma Chameleon | 미국판 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자 패션 카멜레온, 지오반나 바탈리아의 즐거운 패션 월드.
Graphic Game | 간결한 선과 면의 치명적 매력.
The Romanticist | 요동치는 물결에 빼앗긴 여자의 마음.
This Month On
Fashion News

ACCESSORY flash
Beloved | 자고로 꽃은 사랑받는 여성을 위한, 변함없이 특별한 가치를 지닌 선물이었다.
Just You | 뭇 남성들은 말한다. 웨딩 반지는 구속이라고. 그건 여자에게도 마찬가지다.
Enchanted Moments | 서로의 시간을 나눠 갖고, 앞으로 함께할 시간을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결혼 선물로 선사하는 시계의 의미는 크다.

BEAUTY flash
W Beauty & Fashion Week | 런웨이 뒤에 가려져 있는 패션쇼를 위한 또 다른 무대는 바로 백스테이지입니다.
2013 피부 메이크업 보고서 | 물기를 머금은 것이냐, 윤기를 머금은 것이냐.
BB vs CC | 코즈메틱계가 알파벳 놀이에 빠졌다. 한때 열풍을 일으킨 BB크림에 이어 CC크림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는것.
Evergreen | 민트 그린의 싱그러움과 녹음을 연상시키는 딥 그린의빅 매치.
그 봄, 바람이 분다 | 땅은 비 온 뒤에 더 단단해진다던데 삼한사온과 소소리바람을 치른 피부는 연약하기 그지없다.
This Month On
Beauty News

EYE
Why So Serious? | 아티스트 존 발데사리의 작품 세계를 고운 체에 여러번 쳐낸다면 마침내 위트와 유머만 남을 것이다.
춤의 모든 것 | 15년간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거대한 군무의 소실점이었던 김주원이 프리랜서로서의 첫걸음을 뗐다.
일 더하기 일은 | 컬래버레이션이라는 말이, 커피에다 올리는 휘핑크림만큼이나 식상해진 요즘이지만
피처럼 영화처럼 | 특유의 폭력 미학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우리 술집이나 할까 | 지치거나 혹은 지루한 일상이 술 한 잔에 녹을 때마다‘직장 때려치우고 술집이나 할까?’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일부만의 은어인 듯 오해받곤 하지만 사실 패션은 모두를위한 언어다.
남자배우 사용 설명서 | 요즘 극장가의 분위기를 요약하면 ‘흥행과의 전쟁 : 남자배우 전성시대’에 가깝다.
Eye News

WELL
Eye of the Beholder | 괴이한 매력의 고딕 퀸, 톱모델 메간 콜리슨이 버버리 프로섬의 메탈릭한 의상을 입고 타인의 시선을 피하고자
Up Close and Unscripted | 사진가 유르겐 텔러의 통보는 이랬다. “최고의 연기자들을 비밀스러운 장소로 납치할 겁니다.
East of Eden | 가장 과감한 표현은 때론 가장 전통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Seoul Melody |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와의 듀엣을 준비했다.
Come As You Are | 톰보이적 기질과 로맨틱한 무드가 어우러진 소녀시대 제시카의 쿨한 애티튜드.
La Maison Rouge | 컨템퍼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의 론칭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어디라도 갈 수 있고, 무엇이라도 될 수 있는 배우 이범수.
When a Man Acts | 카메라가 편애하는 눈동자들이 있다. 검은자위가 유독 선명하고 촉촉한 송승헌의 눈은
Ciao Bella | 그 누구도 닮지 않은 온전함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소희.
Keep Calm and Swag On | 폭발하는 특유의 에너지와 기괴하고 반항적인 기운, 펑키한 무드로 가득한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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