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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8년 11월호 |296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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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ROW

CONTRIBUTOR

EDITED BY_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4대 도시를 탐험한 <보그> 에디터들의 한 달간의 기록.

LOOK & FEEL
CHECK IN, CHECK OUT_가로와 세로, 위도와 경도, 씨실과 날실의 교차, 그 완전한 황금분할.

VOGUE FOR WOMAN
일인 가구 생애_나이 든다는 건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약해진다는 걸 의미한다. 1인 여성 가구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태다.

VOGUE JOURNAL
THE RED CAT_활활 불타오르는 붉은 머리의 고양이가 루이 비통 하우스의 담을 넘었다. 전설의 패션 에디터 그레이스 코딩턴과 루이 비통의 만남.
JESUS CHRIST SUPERSTAR_5월의 어느 밤, 남프랑스의 공동묘지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간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크루즈 행렬.
THE MAN HIMSELF_멀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코카가 2018 F/W 패션쇼 장소로 서울을 낙점했다.
THE FACTORY_붉게 물든 허드슨 강변 위로 프라다 숙녀들의 행진이 시작되었다. 미우치아 프라다가 준비한 뉴욕에서의 하룻밤.
THE PROGRESS_각자 이유는 다를 테지만 누구나 아페쎄를 향한 연모의 감정을 지닌 적 있다. 이 독특한 컬트 브랜드의 창립자 장 투이투가 서울을 찾아 아페쎄의 미래를 그려주었다.
AMERICAN DREAM_백전노장, 패션 명장, 뉴욕 황제… 그 어떤 거창한 수식어도 다 어울리는 랄프 로렌의 패션 인생 50주년 연회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STYLE FRONTIER_모두가 전력 질주하는 패션계. 영국 온라인 스토어가 잠시 멈춰 뒤를 돌아봤다. 힌트는 30년 전 그들을 탄생시킨 오프라인 스토어다.
PUSH PUSH GANG GANG_박승건이 런던으로 간 까닭은?
FRENCH RIVIERA_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남프랑스의 미술관 정원에 600명을 초대했다. 클래식과 퓨처리즘을 오가는 15분 길이의 예술은 찬사를 받을 만했다.
혼자여서, 혼자라서_소셜 네트워크와 팬덤에 기대는 가요 차트에서 싱어송라이터란 1인 섬은 작아도 굳건하다. 에디킴의 앨범에서 에디킴이 아닌 것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FISH FREE FISH_고기가 들어 있지 않은 고기에 이어, 생선이 들어 있지 않은 생선이 식탁에 오른다. 미각을 충족시켜주진 않지만 존재 의미는 대왕고래보다 거대하다.
LUST FOR LIFE_반전 드라마로 자신들의 서사를 완성한 뉴이스트 W. 그들의 마지막 달리기가 시작된다.
먹고, 마시고, 정치하라_필라델피아와 워싱턴 D.C.를 10여 년 전 방문했다면 달라진 모습에 놀랄 것이다. 여전히 미국 역사, 정치의 중심지이지만 미식과 나이트라이프, 갤러리 등 라이프스타일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_사실을 말하는 것보다 왜곡이 손쉬운 시대. 더 나은 오늘을 위해 금기시된 진실을 밝히고, 역사 속 사실을 소환한 사람들.
NEXT SWEAT_젠더, 유행, 마케팅에 갇힌 운동만 하고 있나. 트라이애슬론은 이런 것에서 벗어난다는 것만으로도 고려할 만하다.
미처 몰랐던 푸꾸옥_베트남 휴양지는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물가, 메콩강이 빚은 자연, 베트남 음식의 유행까지 더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제 다낭, 냐짱의 스타 바통을 푸꾸옥이 받게 될 것 같다.
CHOUCHOU_세안용 머리 끈으로 전락한 곱창 밴드의 권위가 하늘로 치솟았다. 멋쟁이 숙녀들의 ‘최애’ 액세서리로 등극한 슈슈의 매력.
APPLY AND DEMAND_공급과 수요 원리가 아닌, 발 빠르게 구매 신청해야 수요를 충족하는 시대. 신속히 매진되는 한정판 제품을 통해 뷰티 월드도 급변하는 유행을 따른다.
RULE #7_어느새 대중적 뷰티 루틴으로 자리 잡은 ‘1일 1팩’. 매일 열심히 붙였다 떼지만 큰 재미를 못 봤다면? 마스크 팩의 효력을 드높일 뷰티 상식 7.
MILK MADE_최첨단 디자인을 뽐내는 신생 벤처 기업이 세상에서 가장 기본적 영양 공급 방식, 모유 수유 산업에 뛰어들었다.
RELAX, RELAX_일회성이라 단정 짓기엔 여운이 길고 강렬하다. 투자 가치 충분한 <보그>의 스파 셀렉션.
WATER BOMB_건조하고 푸석한 겨울 피부를 위해 수분 폭탄 장전!
ON FIRE_차가운 계절, 찬 공기에 온기를
FANCY BEAUTY_완벽한 ‘풀메’에 앙칼진 눈빛은 더는 새롭지 않다. 틀을 깨는 혁신이 주목받는 시대에 더없이 패셔너블해진 뷰티 광고 이야기.

PRECIOUS
INNER CIRCLE_180° 볼록렌즈 속으로 침입한 또 다른 다이얼.

VOGUE SPECIAL
NEW DIRECTION 1_체크무늬에 동시대적 아이템을 곁들이자 지극히 세련된 업타운 룩이 탄생했다.
RYEO WON_파리 근교의 현대적인 저택에 혼자 남은 려원. 이토록 미묘한 몽상의 기록.
NEW DIRECTION 2_2018년 겨울 우리 여자들 곁에 다시 찾아온 맥시 코트 유행 예감!
SULLI_모두 깊은 잠에 빠진 시간, 빈티지한 뉴욕의 다이너에서 설리를 만났다. 한없이 밝고 엉뚱한 그녀에게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비쳤다.
NEW DIRECTION 3_오버사이즈 혹은 매끈한 원피스로 감싼 패딩 그리고 겨울 이야기.
SORA YOONYOUNG HOYEON HYUNJI SOHYUN_소라, 윤영, 호연, 현지, 소현… 지금 패션 세계의 총애를 받는 한국 모델 다섯 명이 서울의 밤을 지나 아침을 연다.
NEW DIRECTION 4_80년대 유행과 함께 더 우월해진 오버사이즈 스타일링 파워!
JISOO & ROSE_그때까지 새벽이었고 우리는 눈을 감았고 해가 떠오를 때까지 숫자를 셌다. 그리고 전부 분해해야만 했다. 아무도 없는 브루클린의 오래된 사무실에서.
NEW DIRECTION 5_진짜만큼 포근하고 멋진 인조 모피만의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
MIN-A_퐁네프와 퐁데자르로 이어지는 센강 그리고 신민아의 나른한 프랑스적 삶.
NEW DIRECTION 6_당신의 어깨 위에 펼쳐질 재치 있고도 낭만적인 케이프의 전설.
HYO JOO_“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는 다만 나일 뿐인데 그것이 내가 될 수 있을까?” ― <베를린 천사의 시> 그리고 베를린의 차디찬 공기와 한효주.
TAKE MY BREATH AWAY_뉴욕에서 비롯된 환상 속 현실. 파리에서 표현된 현실 속 환상.

FINALE
LADY SIDONIE_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의 1972년 작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 그리고 시도니라는 이름의 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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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8년 11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