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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6년 4월호 |336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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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 W
RUFFLE FANTASY 로맨틱한 동시에 짜릿하게.
안에 뭐 입었니? 요즘 제일 인기 있는 블루종 안에 뭘 입었는지 들여다 봤다.
청백전 색에도 영혼이 있다면, 파랑과 하양은 그야말로 ‘소울 메이트’일 것이다.
WHAT KNOT TO DO? 단정하게 틀어 올린 시뇽은 촌스럽다.
슈퍼 히어로를 만드는 사람들 슈퍼맨과 원더우먼에게는 스크린에는 등장하지 않는 조력자들이 있다.
이 여자가 사는 법 SNS가 패션을 호령하는 시대.
예술과 패션 사이 아트와 패션, 아티스트와 패션 디자이너가 만나 보여줄 수 있는 협업의 좋은 예.
밥상혁명 제아무리 먹방이 유행이라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디톡스’, ‘로푸드’, ‘글루텐’, ‘설탕’이란 단어에 민감하다.
악동의 세계 1976년 자신의 첫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시작해 기존 관습에서 벗어난 파격적이고
세안을 합시다 미세먼지와 급격한 온도 차, 자외선 등으로 피부 속 밸런스가 흐트러져 피부 컨디션이 난조를 겪기 쉬운 시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붉게 타오른 석양에 물든 야자수와 하늘을 수놓은 일곱빛깔 무지개
향기는 머릿결을 타고 향기 나는 머릿결은 남녀 모두의 로망
거리로 나와 침대를 경계로 그 안에 있던 슬립 웨어가 거리로 나왔다.
시대와 세계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경험한 한국 작가의 전시 둘.
젠틀 우먼 가늘거나 희미한 눈썹보다는 여성스러운 얼굴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소년처럼
로 애스리지 식의 병치와 조합 로 애스리지(Roe Ethridge)는 자신의 작업을 종종 ‘합주곡’에 비유한다.
꽃보다 네일 손톱은 아주 작은 캔버스이지만 스타일 완성도에서는 큰 몫을 하는 부분이다.
후끈후끈 후드 스트리트와 런웨이를 넘나들면서 하이패션의 영역에 당당히 입성한 후드의 변신이 뜨겁다.
4월의 선택 스릴러부터 판타지까지, 개봉 예정작 미리 보기
자수해 2016년 봄, 거리는 온통 자수로 만개할 예정.
#2016FW #WFASHIONWEEK 세계 4대 컬렉션이 열린 한 달여간 wkorea.com에서 국내 유일하게 매일 런웨이 컷과 디자이너 영상을 묶어 쇼 리뷰를 담았다.

FASHION FLASH
이합집산 이토록 다양한 레퍼런스가 널려 있는 시대에, 하나로 정의되는 단조로운 스타일은 이미 구세대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X의 역습 1990년대. 이념보다 자본이 앞섰던 시대, 자유와 에너지로 상징되는 X세대가 출현한 시대.
스타일 큐레이션 LA의 풍광이 연상되는 그런지한 바로크 록, 사랑스럽고 기이한 로맨티시즘,
러프 러플 깎아지르듯 솟아오른 험준한 절벽 아래 피어난 낭만적인 장식.
거리에서 태어나 한국의 유스 컬처를 이끌어가는 국내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들
데님, 그 환상적인 일상 오늘날 데님을 사랑하는 재능 넘치는 디자이너들 덕에 우리는 일상 속 환상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건 암호가 아니야 #BAE #TBT #BRAIN FADE #OOTD. 암호처럼복잡한 해시태그들이 무슨 소리인지 궁금하다면
내 얘기는 이래 저마다의 색을 품고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이 시대의 패션 사진가들.
베스트 11 더블유 패션 에디터들의 감식안에 포착된 패션계의 크고 작은 뉴스 11가지.
맞장 展 전혀 다른 생각, 서로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봤지만 그 결과물이 서로 오묘하게 닮은 아트와 패션.
패션쇼의 미래 지나치게 과열되고 광속으로 흘러가는 SNS 시대에 패션쇼는 여전히 필요한 것인가?
사려 깊은 모던함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막스마라 하우스에 속해 있는 스포트막스의 패션 디렉터
여배우의 슈즈 또각또각 멀리서 힐을 신고 걸어오는 여자.
겨울 왕국 뉴욕 패션위크가 막을 내린 지난 2월, 몽클레르 그룹의 CEO인 레모 루피니 (Remo Ruffini)에게 그 연유를 물었다.
HIGH ART 의 매력 넘치는 세계 여행자 지오바나 바탈리아에게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온화한 반짝임
차가운 광채
PARTY & PEOPLE
THIS MONTH ON
FASHION NEWS

ACCESORRY FLASH
The Sweetest Thing 은하계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건 사랑, 그리고 가장 빛나는 약속.
LOVE OF MY LIFE 웨딩 주얼리를 고르는 일은 종종 결혼 상대를 찾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
THE BEAUTIFUL WORLD 오늘날의 모던한 여성들은 단순히 청초하고 순결한 신부가 되기만을 바라지 않는다.
ALL FOR YOU 간결하고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주얼리에선 시간을 초월한 모던함이 묻어나는 법이다.
YOU’RE MY SUNSHINE 옛 어른들이 가락지를 일컫던 시절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원형은 영원한 사랑의 증표로서 반지가 지닌 의미를 배가했다.
넌 너무 매력적이야 아무리 마음 강한 여자일지라도 빛나는 유혹 앞에서 발걸음을 돌릴 순 없으리라.

BEAUTY FLASH
COLOR MATCH POINT 찬란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지는 봄날, 그중에서도 강렬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색이 있으니 바로 레드와 블루다.
물 만난 피부 막 세안하고 거울을 봤을 때의 뽀얗고 촉촉한 피부가 그대로 유지되면 좋으련만.
WHAT’S NEXT 온갖 정보와 지식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유통되는 시대다.
GREEN GARDEN 눈이 부시도록 파랗게 여문 초록보다는 이제 막 잎을틔운 여리디여린 봄의 초록이 더 좋은 이유는
A FULL PLAIT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꿈꾸는 봄, 이번 시즌에는 브레이드 헤어에 도전하자.
THIS MONTH ON
BEAUTY NEWS

W EYE
문장의 미로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채 섬처럼 흩어져 있는 사람들
맛을 보여드립니다 김민정과 유라가 음식과 음식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맛깔스러운 수다를 떨었다.
UNKNOWN PLEASURES 한국 힙합이라는 네 글자로 설명하기에는 좀 낯설고 새로운 음악을 한다.
이웃집에 수집가가 산다 콜로라도의 휴양 도시 아스펜은 언제나 부유층과 저명 인사들의 사교장이었다.
어떤 큐레이팅 파인아트는 아니다. 미술관이나 갤러리의 화이트 큐브바깥에서도 일을 벌인다.
혼자 하는 여행 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면?
오디션 쇼, 최종 심사 음악 오디션 쇼의 유행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소녀들이여, 꿈꾸고 있나요? 80년대, 90년대 여성 만화가 ‘순정’에만 목을 맨 건 아니었다.

WELL
A MODERN PORTRAIT 동시대와 호흡하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록 스피릿!
CONNECTED 모든 것을 공유하는 너와 나. 그리고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우리의 연결 고리.
BOTANICAL DAYDREAM 보헤미안 감성과 90년대 무드를 접목한 끌로에(Chloe)의 2016 S/S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하다.
HE WONDERLAND 소녀들만의 세상,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원더랜드에 대하여.
SOMEWHERE 경이로운 봄의 리듬과 몽상으로 어우러진 2016 S/S 시즌 키 룩.
BEAUTY GALLERY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손대식, 박태윤이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낸 2016 S/S 뷰티 트렌드 리포트.
DRESSED TO THE 90S 소매를 걷어 올리고 변화에 대비하라. 관습에서 벗어난 해체주의적 시선이 뜨겁게 귀환했으니.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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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6년 4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