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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W korea

2015년 10월호 |428page|ISSN 1739-5119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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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TTER FROM THE EDITOR

CONTRIBUTOR

READERS REACT

WHO

WHAT

WHY

WHERE

WHEN

FASHION FLASH
SWINGING SWEETIES
담백함이 계속되면 지루해진다. 한동안 놈코어와 미니멀리즘에 열광하던 디자이너들이 다시 자극적인 아름다움에 탐닉하고 있다. 특히 1960년대 후반에 관한 그들의 새롭고 짜릿한 해석은 올가을 일상을 유쾌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일상 속의 작은 평화
페르시안 카펫과 자카드 커튼, 꽃무늬 벽지와 빈티지한 식탁보. 친근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상시키는 데커레이션과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트렌드로 올라섰다. 바쁜 일상 속, 긍정적인 에너지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정신적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핑크의 50가지 그림자
이 컬러를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여성에게 이만큼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없다. 올가을, 거리는 핑크빛으로 물들 것이다.
애정 듬뿍
성별을 가늠하기 어려운 블라우스부터 싹둑 자른 뱅헤어, 너무 큰 빅 백, 아티스틱한 브로치까지. 조금 엉뚱하지만 기발한, 그래서 더욱 애정할 수밖에 없는 2015 F/W 컬렉션의 재기 발랄 패션 코드를 모아봤다.
애청자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6개에 관한 더블유식 재해석.
SNS 패션 스타
이제 전 세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트렌드의 진앙지는 SNS 세상이다.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점령하며 패션 피플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른 레이블이 있다. 순식간에 SNS 스타가 된 디자이너 조지아 앨리스, 알레산드라 리치,
반짝반짝 빛나는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뮤지션과 그들을 빛내줄 슈즈는 음절과 가사처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닐까. 셀레브리티의 화려한 순간을 늘 함께해온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쥬세페 자노티가 한국의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과 만나 눈부시게
이상한 패션 충돌의 장본인들
‘배달의민족’의 김봉진 대표,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 광고회사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 언뜻 교집합이 잘 그려지지 않는 이들 세 명이 바짝 날이 선 패션 아이디어를 가지고 서울 패션위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름하여 ‘배민의류’
SHOW BOAT
미국판 의 컨트리뷰팅 에디터이자 문화를 사랑하는 지오바나 바탈리아의 유쾌한 일상.
3X3= 9
세 명의 모델이, 세 가지 같은 아이템으로 보여주는 아홉 가지 스타일링.
거리에서 생긴 일
구찌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등장은 너드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패션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크루즈 컬렉션을 위한 그의 눈부신 비전이 뉴욕의 첼시거리에서 펼쳐졌다.
더없이 풍성한 패션의 혁명
한 사람의 인생, 혹은 한 브랜드를 대변할, 상징할 단어가 하나 있다면, 펜디에게 있어서는 퍼가 아닐까. 시대와 호흡하며 진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 가히 창의적인 혁명 정신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칼 라거펠트와 조우한 50년
색사정 살롱 시즌 2
색을 지배하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나의, 너의, 우리의 장바구니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옷을 직접 보고, 매일 옷과 관련해 이야기하는 이들이 입고 싶은 이번 시즌의 룩은? 더블유 패션 에디터들이 고백하는 사적인 위시 리스트.
트렌드 왈가왈부
2015 F/W 시즌 입에 오르내리는 아이템을 두고 <더블유> 패션팀 단체 대화방이 시끌벅쩍하다. 가감 없이드러난 에디터들의 속내.
찬란한 유산
마드무아젤 샤넬과 칼 라거펠트가 구축한 샤넬이라는 거대 하우스의 찬란한 유산을 마주하게 될 또 하나의 전시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샤넬 최초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ats)’을 재해석한
어수룩하게
느긋하게
PARTY & PEOPLE
THIS MONTH ON FASHION
FASHION NEWS
SPLENDID OUTING
리치한 무통 코트와 벨벳, 드라마틱한 판초와 모피를 두른 미스터리한 여인과 그녀의 애견 럭키의 화려한 외출.
BOHEMIAN RHAPSODY
부드럽고 매혹적인 표정 사이로 살짝 날 선 눈빛은 김사랑의 ‘것’이었다. 자유롭고, 얽매이지 않겠다는 삶에 대한 의지가 충만했다. 그렇게 끌로에(Chloe)식 보헤미안으로 분한 그녀는 자신만의 오라를 내뿜었다.
GRACEFUL FETES
패션 하우스 랑방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백 컬렉션 랑방 컬렉션 액세서리(Lanvin Collection Accessory)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시간의 흐름에도 의연한 클래식함, 모던하고 센슈얼한 감도 높은 디자인, 1920년

ACCESORRY FLASH
NATURAL INSTINCTS
모던하고 우아한 동시에 아찔한, 여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주얼리의 세계.
DELICATE BEAUTY
누군가를 유혹하는 순간의 반짝임은 때론 뜰에서 시작된다. 아기의 피부 만큼이나 보드라운 꽃잎이 소나기에 목을 축인 뒤 보여주는 그 생생한 자태는 더없이 매혹적이니까.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작고 섬세한 창조물이 모인 정원은 세상에
GARDEN OF GRACE
유려하고 우아한 빛을 지닌 진주는 특별한 재능을 지녔다. 그 누구라도 고귀한 존재로 보이게 하는 마력 말이다. 예를 들어 금방이라도 꽃향기가 배어나올 것 같은 반 클리프&아펠의 마더오브펄 소재 클립을 보면 순간그 은은함에 도취되
BE WITH YOU
나는 그를 내 안에 두지 않는다. 바로 내 곁에, 나의 살결 위에. 우리의 시간은 그렇게 친밀하고도 완벽한 템포로 흘러간다.

BEAUTY FLASH
EYE MANIA
가을이야말로 풍부한 색감과 라인이 빛을 발하는 계절이다. 아이 메이크업에도 예외는 없으니 날렵한 아이라인과 스모키 아이로 눈가에 깊이를 더하자.
UNDER COVER
인위적으로 만든 ‘광’ 피부에 집착하는 시대는 지났다. 피부 표현만큼은 ‘내추럴’이 미덕인 지금, 본래 타고난 피부의 자연스러움을 제대로 살려줄 베이스 제품 삼총사, 파운데이션과 콤팩트, 컨실러를 모았다.
쇼 미 더 립스틱
내 입술은 하난데, 발라보고 싶은 신상 립스틱은 수십 개. 당신의 이런 아쉬움을 덜어줄 파일럿 채널이 오픈했다. 지금 바로 본방사수!
너에게로 물들어
향으로 만들 수 있는 이미지는 무궁무진하고 그 안에담을 수 있는 이야기 또한 풍부하다. 그러니 이번 가을부터는 ‘이건 남자 향수, 저건 여자 향수’ 하는 식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당신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보자. 이 여덟 가
힘을 내요, 앰풀 파워
급격하게 변화하는 낮과 밤의 온도차, 건조한 바람, 방심할 수 없는 자외선이 피부 컨디션을 괴롭히는 계절. 지친 피부에 보약 한 제 지어주는 마음으로 고른 화장품계의 작은 거인, 앰풀 처방전!
추천합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이어진 안티에이징 신제품의 행렬은 그야말로 봇물과 같다. 그러니 내게 꼭 맞는 제품을 찾기가 도무지 쉽지 않다. 그래서 비교해봤다. 과연 내 피부 고민에는 무엇이 좋을까?
AUTUMNAL TINTS
오래 숙성된 와인처럼 진한 버건디 컬러의 매력이 도드라지는 계절이다. 무르익어가는 이 계절을 붉은 빛의 공기로 가득 채워줄 검붉은색 뷰티 아이템에 빠져도 좋지 않을까?
항산화 사용 설명서
이미 일어난 노화의 징후를 개선하고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키워드는 바로 ‘항산화’이다. 피부는 물론 몸을 위해서도 놓칠 수 없는 항산화를 제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하여.
THIS MONTH ON BEAUTY
BEAUTY NEWS

W EYE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자
그 자체로 전설이 된 특유의 풍만한 몸으로 여성스러움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리얼리티 쇼와 SNS를 통해 온 세상을 뒤흔드는 여자. 바로 킴 카다시안이다.
뜨겁게 안녕
발레리나 강수진이 무대를 떠난다. 은퇴 공연을 두 달 앞두고 만난 그녀에게서는 아쉬움이나 슬픔의 그늘이 느껴지지 않았다. 늘 그랬듯이 오직, 그리고 여전히 뜨겁고 열정적일 뿐.
새로운 정신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 충분한 가능성의 신인 배우, 그리고 지금껏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게 더 많은 이정신을 만났다.
거인의 시
아티스트 우고 론디노네는 표현을 최대한 아낌으로써 더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거대하고 육중한 청석 조각들로 채워진 그의 전시장에서 말해지지 않은 말들을 들었다.
포즈를 춰봐요
캣워크를 걸어가듯 뽐내는 스텝, 런웨이 끝에 멈춘 모델의 포즈처럼 과장된 움직임, 메이크업을 강조하며 절도 있게 꺾는 팔동작. 보깅(Voguing), 또는 보그 댄스라 부르는 이 강렬한 80년대 춤이 돌아왔다.
연예 모의 주식 투자
“혁오 아무도 모를 때 내가 먼저 좋아했잖아.” “난 빈지노 처음부터 뜰 줄 알았어.” 연예인이 주식 종목이라면 누가 투자자를 롤러코스터에 태울 것인가? 연예계 호재와 악재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안목을 가진 네 명의 필자가 가상
미래의 TV
1인 미디어, 온라인 생중계, 새로운 차원의 VOD 서비스… TV라는 미디어는 지금 크고 작은, 하지만 확실하고 전면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다. 지금의 단서들을 통해 앞으로의 전망을 엿봤다.
EYE NEWS

WELL
UPTON’S APPEAL
고전적인 섹시미와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몸매,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춘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턴(Kate Upton). 1950년대 마릴린 먼로의 모습으로 분해 더블유 코리아의 뷰파인더 앞에 선 그녀의 존재감은 티파니(T
NOW TRENDING
모던한 동시에 더없이 드라마틱한 F/W 컬렉션에 관하여.
ANYBODY SEEN HER
로마의 견고하고도 웅장한 건축물 사이를 오가는 여인.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 그 강렬한 이끌림을 따라 그의 시선이 움직인다.
INSOMNIA
불안함에 잠이 깬 그날부터, 무언가 날 지켜보고 있다.
MY LITTLE W
‘꿀잼’? ‘노잼’? 지금부터 디제잉부터 네일 아트까지. 대한민국 톱모델 10인의 별난 장기 자랑이 펼쳐진다. 최고의 시청률을 사수할 최후의 1인은 누구?
ONE FINE DAY
차가운 도시의 역설적 열기를 담은 뉴욕 브루클린. 과거와 현재를 포용한 이 낯선 거리에서 포착한 아미송의 자유로움이 폴로 랄프로렌 F/W 컬렉션에 신선함을 더했다.
LADY WONDER
한층 성숙하고 농밀한 분위기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유빈과 예은. 이들이 빚어낸 센슈얼하고 드라마틱한 순간.
GO HARD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쇼미더머니4>는 막을 내렸고 송민호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위너가 아닌 래퍼 송민호를 여과 없이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 스스로 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잘못된 가사
BACK TO THE PAST
미지의 별에서 1980년대로 불시착한 어느 우주 소녀의 유랑기.
HORO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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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W korea 2015년 10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 홈페이지
잡지소개

`더블유 코리아`는 미국판 와 함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발행 중인 더블유 매거진으로, 2005년 창간 이래 가장 혁신적이고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차별화된 패션 매거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 웹, 모바일 매거진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한 가운데, 특히 `더블유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독보적인 비디오 컨텐츠에 힘입어 패션 매거진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